한전산업개발(이하 한전산업, 사장 함흥규)는 지난 26일(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사장 김준석), 한국섬진흥원(원장 오동호)과 함께 충남 보령의 원산도를 방문하여 섬 주민 주거여건 개선을 위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3사 대표는 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하여 섬 주민 어르신들의 보행 안전을 위해 실버카(보행보조용 의료기구) 20대를 직접 기부했다. 이후 3사는 취약가구를 방문하여 한전산업개발 보령사업처 기술인력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LED 조명등 교체 및 전기설비 수리 등 총 5가구의 불편사항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해결했다. 한전산업 함흥규 사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한전산업이 단순한 전력사업자가 아닌,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산업은 한국섬진흥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각각 지난 6월과 작년 11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행사를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각 사의 인·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오는 10월 16일로 예정된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용철 예비후보가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을 만나 강화군 현안을 전달하고, 강화군 관련 예산 확보를 강력 건의했다. 박용철 예비후보는 28일 오후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을 만나 1만㎡ 미만의 불합리한 농업진흥구역 해제 등 강화군 현안에 대한 건의서를 전달했다. 또 강화군 관련 예산 확보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박 예비후보가 전달한 건의서에는 1만㎡ 미만의 불합리한 농업진흥구역 해제를 필두로 ▲강화~서울(강남 등) 직행버스 노선 신설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지하철 강화연장 ▲강화~계양 고속도로 및 강화~영종 연륙교 건설 ▲농어업인 수당 지원 확대 ▲기회발전특구 및 평화경제특구 지정 지원 등이 담겼다. 강화군 현안을 전달 받은 정해권 의장은 “인천에서 강화군이 얼마나 특별한 지역인지 잘 알고 있다”면서 “각별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박용철 예비후보는 “박용철은 인천시·시의회와 가장 소통이 원활한 후보”라면서 “인천시·시의회와 적극 소통하고 협력해 강화군 현안 해결과 예산를 확보를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강화읍 출신인 박용철 예비후보는 제6·7·8대 강화군의원과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강화읍 강화대로에 위치한 정빌딩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내달 1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앞두고 있다.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중인 박용철 국민의힘 강화군수 예비후보가 강화발전을 위한 3차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공약에는 ‘석모도 온천복합관광지구 개발’과 ‘서도연도교 신속 추진’ 등이 담겼다. 박용철 예비후보는 3차 공약으로 ▲석모도 온천복합관광지구 개발 및 웰니스 관광산업 활성화 ▲주문도~아차도~볼음도를 연결하는 서도연도교 신속 추진 ▲서구 거첨도~김포 초지대교 도로 조기 확장 ▲해안순환도로 조기 착공 및 완공 ▲군도 17호선(인산 삼거리~석모대교) 확장 등을 제시했다. 석모도 온천복합관광지구 개발은 삼산면 지역뿐만 아니라 강화군 경제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대규모 개발사업이지만 지난해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에서 ▲석모도 관광리조트 개발 ▲삼산면·서도면 관광단지 ▲석모도 해양 헬스케어 힐링섬 조성 사업 등이 제외되면서 상당 부분 동력이 상실된 상황이다. 이에 박 예비후보는 석모도 온천복합관광지구 개발을 위해 민자 유치 등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이다. 또 주문도~아차도~볼음도를 연결하는 서도연도교를 신속 추진해 도서 지역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해안둘레길 등 관광 인프라를 대폭 조성해 서도면의 발전을 견인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이외에도 박용철 예비후보는 2차선을 4차선으로 확장하는 서구 거첨도~김포 초지대교 도로 공사를 신속히 진행하는 한편 해안순환도로 4-2공구(황청~창후), 5공구(인화~철산) 조기 착공과 건설을 통해 군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군도 17호선(인산 삼거리~석모대교) 확장을 통한 외포리, 석모도, 해누리공원 활성화도 공약했다. 박용철 예비후보는 “연습이 필요 없는 경험많은 박용철이 7만 군민과 함께 강화에 사는 게 자랑이 되도록 만들 것”이라면서 “저 박용철이 가는 이 길에 함께해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박용철 예비후보는 이날 3차 공약 발표 이후에는 분야별 공약을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광역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8월28일 인천시청에서 제3회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성료식을 개최했다.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은 위기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특별 모금 행사로,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를 위한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준비해 희망을 전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는 ‘반갑다 미래야'라는 슬로건 아래, 산타 챌린지 형식의 후원 릴레이를 통해 아동이 행복한 미래를 맞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5월 23일 선포식 이후 시작된 이 캠페인은 유정복 인천시장의 첫 번째 산타 챌린지를 시작으로 98일간의 후원자 릴레이가 이어졌으며, 최종 모금액은 7억 원에 달했다. 성료식에서는 자립준비청년의 특별공연, 후원금 전달식에 이어 사회공헌활동 및 후원·결연사업에 기여한 개인·기관·단체에 대한 유공자 표창도 수여됐다. 또한, 크리스마스 선물 꾸러미를 포장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하병필 행정부시장, 신충식·장성숙·임관만 시의원, 도성훈 교육감, 황영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이홍렬 홍보대사, 이정희 인천후원회장을 비롯한 5대 지역언론사, 후원자 및 기업·단체장과 자원봉사자 등이 함께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7억 원의 성금은 디딤씨앗통장(CDA) 미적립 아동 후원, 긴급생계비 지원, 여름방학 선물, 주거환경 개선비 등 위기가정 아동 70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아동복지시설에 기부 물품을 지원하고 자립지원 프로그램, 해외문화 탐방, 문화 체험, 지역아동센터 IT 교실 지원 등 다양한 사업에도 활용될 계획이다.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을 위해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8월의 크리스마스’ 산타로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존중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2022년에 전국 최초로 시행됐으며, 인천지역만의 따뜻하고 차별화된 민·관 협력 특별 모금 캠페인으로 자리 잡았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시, 언론기관, 후원사 등과 협력해 2022년에는 3억 5천만 원, 2023년에는 5억 원의 성금을 지원한 바 있다.
< 사진설명, 28일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천국제공항공사 제6기 청렴옴부즈맨 위촉식’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김범호 부사장 직무대행(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이 제6기 청렴옴부즈맨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사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28일 제6기 청렴옴부즈맨 위원을 신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천국제공항공사 제6기 청렴옴부즈맨 위촉식’에는 공사 김범호 부사장 직무대행이 참석해 신규 옴부즈맨 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였다. 공사의 청렴옴부즈맨 제도는 지난 2010년 처음 도입되었으며, 공사의 주요사업과 부패 취약분야에 대해 제3자의 시각에서 제도개선 및 감사시행을 제안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제6기 청렴옴부즈맨은 교수, 변호사, 회계사, 노무사, 기업대표 등 각 분야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 인하대학교 민정원 교수, 이세원 변호사, 정종우 회계사, 임종호 노무사, 김지환 대표 6기 옴부즈맨은 2년의 임기 동안 공사의 반부패․청렴 추진계획과 실적, 청렴 관련 중요 이슈 등을 검토하고 윤리위험, 부서별 취약분야 개선실적 등 각종 평가에도 참여한다. 이번 청렴옴부즈맨 제도 외에도 공사는 대내․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2월 윤리분야 전담조직을 확대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장중심 청렴활동 강화 △취약분야 실질적 개선 △예방 및 관리 시스템 고도화 △인천공항 청렴 영향력 확산의 4대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15개 세부 추진과제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번 청렴옴부즈맨의 활동을 통해 공사의 기존 관행이나 제도에 부조리한 부분은 없는지 외부 전문가의 시각에서 객관적인 진단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4년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청렴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LX가 도로 분야 맞춤형 지적측량지원을 위하여 발벗고 나섰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한길동)는 지적측량에 대한 이해와 업무 필요성 인식을 위하여‘도로 건설 용지보상 및 시공 효율화를 위한 지적측량’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류윤기 종합건설본부장을 비롯해 토목부 공무원 및 LX본사·본부 관계자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 주요 사례 공유,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LX는 △ 지적도 기반 지적중첩도 작성 업무에 따른 도로 설계 지원 △ 원활한 보상업무를 위한 드론촬영 및 지적업무 기초자료 제공 △ 설계부터 준공까지 지적측량(분할, 예정지적좌표도등)을 통한 안정성 확보 등 LX가 보유한 측량 기술과 노하우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시공오류 방지·공사 기간 단축과 정확한 보상면적 산출등 신뢰성 확보로 재산권 보호와 효율적인 도로 건설사업이 기대된다. LX인천본부 한길동 본부장은 “도로 건설과 지적은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도로 건설사업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LX의 역할이 매우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공사가 지난 6월 발간한 ‘2024 그린리포트’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 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 Professionals)이 주관하는 ‘LACP 2023 비전 어워즈’에서 사회책임보고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LACP 비전 어워즈’는 세계적 권위의 마케팅 조사기관인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 주관으로 2001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연차보고서 경연대회이다. 이번 시상식에는 미국 포춘 잡지 선정 500대 기업을 비롯해 전 세계 20여개 나라에서 1천개 이상의 기관·기업이 참여했으며, 우수 보고서에 대해 각각 대상(Platinum;플래티넘)과 금상, 은상, 동상 등으로 나눠 시상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CSR(사회책임보고서) 부문에 참가했고, 8개 평가 항목 중 △첫 인상 △표지 디자인 △이해관계자 대상 메시지 △보고서 서술 △재무정보 △명확성 △정보 접근성의 7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는 등 총 99점(100점 만점)을 획득하며 대상(플래티넘)을 수상했다. 공사는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친환경 경영 성과를 공유하고자 1995년부터 매년 그린리포트를 발간해왔으며, ‘2024 그린리포트’에는 신재생에너지 확대, 수소충전소를 비롯한 그린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국제공항협의회(ACI) 공항탄소인증 Level 4 획득 등 인천공항이 추진한 세계 최고 수준 저탄소 친환경 공항 운영 성과를 담았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번 대상 수상은 인천공항의 저탄소 친환경 공항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수소충전소 확대와 같은 친환경 경영을 체계적으로 실천해 탄소 절감 등 공항 운영에 있어 에너지 전환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7회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RETECH 2024)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에서 공사는 쓰레기 없애기(zero waste) 형태의 전시 공간을 운영한다. 전시 공간 내의 모든 제작물은 재사용, 재활용이 가능한 골판지로 제작하여 전시 후에도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쓰레기 발생량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전시회에서 배포하는 종이 홍보물을 대신해 온라인용 안내서에 QR코드를 삽입하여 불필요한 종이 사용을 줄였다. 이와 함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사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구독자를 대상으로 책갈피형 캘리그라피를 만들어주는 행사와 생활 속에서 자원순환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원순환 실천 다짐 이벤트 등을 통해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하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공사 송병억 사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폐기물 처리 및 자원순환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는 한편, 공사의 역할과 비전을 널리 알리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전했다.
㈔인천광역시 서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회장 우성명 ㈜반찬단지 대표)가 최근 청라 지하 자동차화재 피해 주민들에게 생활물품을 전달했다. 이 단체는 피해 주민들을 위해 ▲액상세제 ▲비닐장갑 ▲청소용 물티슈 등 지원물품 ▲기부금 3백만원 및 회장 자사의 반찬모둠 400세트 ▲물품포장자재 ▲인력과 물품이동을 위한 볼보 윙바디 차량 지원 등을 포함하여 총 2천만원 상당의 온정을 전달했다. 지원물품 및 기부금은 ㈔인천광역시서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의 회원사인 ▲순수크린텍(대표 김외순) ▲㈜에코매스(대표 한승길) ▲크레팜㈜(대표 강선구) ▲㈜제일위생(대표 정해항) 등의 도움으로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를 통해 피해 아파트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 서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 우성명 회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모든 회원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사비를 털어 청소용 행주 5천 장을 쾌척한 이종호 ㈔인천광역시 서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 본부장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드리며,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용철 국민의힘 강화군수 예비후보가 27일 2차 공약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2차 공약발표에는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강화~서울 간 직행버스 신설’등 군민 편익 증진과 강화발전을 위한 공약이 담겼다. 전날 1차 공약 발표에서 군민 소통과 통합 공약과 정부여당과 함께해나갈 주요 국책 사업을 내세웠던 박용철 예비후보는 이날 2차 공약 발표에서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강화~서울 간 직행버스 신설 및 3000번 정상화 ▲불합리한 농업진흥구역 해제 추진 ▲기회발전·평화경제특구 지정 ▲농어업인 수당 지원 확대 ▲84번 지방도 조기 완공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구체적으로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관련해서는 길상면, 화도면, 양도면 일원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해 의료, 바이오, 관광 중심의 힐링 메디컬 산업 단지를 조성한다는 게 박용철 예비후보 측 구상이다. 또 강화~서울(강남 등) 직행버스 노선 신설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3000번 버스의 경우 신차 조속 투입 및 증차, 급행노선 신설 등을 통해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 예비후보는 1만㎡ 미만의 불합리한 농업진흥구역에 대한 해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기회발전특구와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위한 추진단을 구성해 특구 지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도 했다. 이어서 연간 60만 원인 농어업인 수당을 연간 120만 원까지 단계적으로 상향하겠다고 밝히고, 현재 공사 중인 84번 지방도 확장을 조기 완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용철 예비후보는 “저는 인천시와 소통이 가장 원활한 후보”라면서 “저의 장점을 살려 인천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용철 예비후보는 자신의 공약을 분야별로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