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뉴스통신 유동익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C4IR KOREA)가 글로벌 진출 잠재력을 보유한 초기·성장 단계 기업을 대상으로 ‘2026 C4IR Korea 멤버십 프로그램(Membership Program)’을 추진한다.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는 세계경제포럼(WEF)과 경기도가 함께 만든 ‘4차 산업혁명 대응 전담 기관’으로, AI·디지털 전환·기후 대응 분야에서 세계경제포럼이 가지고 있는 국제적 역량을 활용해 스타트업과 기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경제포럼(WEF) 협력 기반의 글로벌 C4IR 네트워크를 활용해 유망 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을 조성하고, 향후 글로벌 스케일업 프로그램인 ‘코리아 프론티어(Korea Frontier)’와 연계되는 단계별 성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인공지능(AI)·반도체, 스마트제조, 기후테크, 바이오, 거브테크(GovTech) 등 세계경제포럼 핵심 아젠다와 연계성이 높은 전략산업 분야의 초기·성장 단계 기업이다.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는 누적 투자액 약 10억 원 내외 기업 또는 이에 준
경인뉴스통신 유동익 기자 | 경기도서관이 ‘배우는 시민에서 움직이는 시민으로’를 주제로 도민이 직접 도서관 해설 콘텐츠를 기획·운영하는 ‘도서관 학교’를 운영한다.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7일까지 경기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일 이후 정원 미달 시 현장 추가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5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경기도서관 지하 1층 플래닛 경기홀에서 총 6강, 15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1강부터 3강까지는 각 분야 전문가의 특별강연이, 4강부터 6강까지는 시민 참여형 실습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첫 강연은 5월 28일 ‘88만 원 세대’의 저자로 알려진 우석훈 경제학자가 맡는다. 우 작가는 저서 ‘힘내라, 도서관’을 바탕으로 공공도서관과 한국 경제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6월 4일에는 김주영 성북문화재단 도서관사업부장이 ‘도서관이 시민의 삶을 어떻게 바꾸는가’를 주제로 시민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도서관의 역할을 소개한다. 6월 11일에는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이 ‘우리나라 공공도서관과 경기도서관의 이해’를 통해 공공도
경인뉴스통신 유동익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6년 인공지능(AI) 중심대학’ 공모사업에 도내 가천대와 성균관대가 선정되면서, 총사업비 542억 9천만 원의 투자를 기반으로 경기도가 추진하는 AI 연구개발(R&D) 인력 양성 사업이 대폭 확대된다. ‘AI 중심대학’은 대학 교육체계를 AI 중심으로 전환하고 전공자와 비전공자 모두가 AI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새로 선정된 가천대·성균관대는 8년간 AI 전공교육과 융합교육, 실무형 프로젝트, 산학협력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게 된다. 도는 두 학교를 시작으로 대학·기업·시군과 연계한 지역 특화형 AI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AI 중심대학에는 국비 480억 원, 도비 3억 2천만 원, 시군비 6억 1천만 원, 대학 등 민간부담금 53억 6천만 원 등 총 542억 9천만 원 규모의 예산이 향후 8년간 집행된다. 앞서 지난 3월에는 교육부 주관 ‘2026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공모사업에 경기도가 AI 분야로 지원한 가천대, 경희대, 성균관대 3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 ‘첨단산업 인재
경인뉴스통신 유동익 기자 | 경기도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물을 교체하지 않고 미생물을 활용하는 친환경 양식 방식으로 토종 대하 종자 150마리를 키운 후 서해안 방류까지 성공했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서해안 대하 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자체 생산한 토종 대하 종자 150만 마리를 13일부터 이틀에 걸쳐 화성 궁평항과 시흥 오이도 연안에 시험 방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방류 대하는 부화 직후부터 방류 크기(약 1.2cm)까지 전 과정을 친환경 ‘바이오플락(BFT)’ 방식으로 키운 것이 특징이다. 바이오플락 방식으로 대하 종자를 대량 생산해 방류한 사례는 이번이 국내 최초다. 기존 양식 방식은 주기적으로 물을 갈아주는 ‘지수식’과, 물을 계속 흘려보내는 ‘유수식’이 주로 사용된다. 지수식은 수질 관리가 어려워 사료 찌꺼기로 발생하는 암모니아가 쌓이면 폐사 위험이 크고, 유수식은 많은 양의 물이 필요해 관리 비용이 높다는 한계가 있다. 반면 BFT 방식은 물을 교체하지 않고 미생물을 활용해 수중 유해물질을 분해하는 방식이다. 사료 찌꺼기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를 즉시 처리해 수질을
경인뉴스통신 유동익 기자 |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메가쇼’에 참가해 ‘경기도 우수식품(G마크)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G마크는 소비자단체가 생산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전 검증하고, 경기도지사가 인증하는 경기도 대표 농식품 브랜드다. 이번 홍보부스는 도내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리고, G마크 인증 제도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시음·시식 행사가 진행되며, 관람객들은 친환경 농산물부터 가공식품까지 G마크 제품을 눈으로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최창수 원장은 “G마크 인증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인증 후에도 불시 현장 점검과 안전성 검사 등 사후관리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면서 “더 많은 소비자가 경기도 농수산 식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G마크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경인뉴스통신 유동익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수급 불안과 가격 상승 문제가 이어지고 있는 느타리버섯 배지 재료를 대체할 옥수수대 활용 기술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배지는 식물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와 비타민, 호르몬 등을 섞어 흙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인공액이나 고체 등을 말한다. 느타리버섯 배지 재료로는 주로 톱밥과 면실피(목화씨 부산물)이 쓰인다. 기술원은 옥수수 부산물인 ‘옥수수대 펠렛’과 ‘콘코브(옥수수 속대)’를 활용해 기존 배지 재료를 대체하는 기술을 개발했으며, 농가 실증 결과 수량 증가와 생산비 절감 효과를 확인했다. 경기도는 전국 느타리버섯 생산량의 약 73%를 차지하는 대표 주산지다. 느타리버섯 재배에는 연간 약 10만 톤의 배지 재료가 사용되는데, 톱밥은 국내 자원 부족으로 공급이 불안정하고 면실피는 전량 수입에 의존해 농가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에 기술원은 2023년부터 3년간 양평·여주 지역 농가와 함께 현장 실증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기존 톱밥을 옥수수대 펠렛으로 전량 대체한 배지에서는 느타리버섯 생산량이 약 6% 증가했다. 또 기존 톱밥을
경인뉴스통신 유동익 기자 | # 돈가스 매장을 10년간 운영하며 공장까지 세울 정도로 크게 일구었으나 코로나19로 사업을 폐업하며 상실감에 빠졌던 A씨(50대)는 경기 재도전학교의 맞춤형 상담과 재교육을 통해 양주시에 흑염소 식당을 창업하며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깊은 상실감에 빠져있던 A씨의 마음을 돌린 결정적 계기는 경기재도전학교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자기 계발’ 워크숍이었다. A씨는 자신에게 쓰는 편지를 통해 실패를 객관적으로 복기하며 “재취업이 아닌 내 가게로 다시 일어서겠다”는 강력한 재창업 의지를 다지게 됐다. 재도전학교에서 만난 동료들과 실패 경험을 가감 없이 공유하는 과정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실질적인 출발점이 됐으며, 이때 맺은 인연은 지금까지도 서로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 경기도는 2025년 ‘경기 재도전학교’ 수료생의 44.5%가 교육 수료 후 평균 8개월 만에 취업 또는 창업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경기 재도전학교’는 취업이나 창업에 실패를 경험한 도민에게 심리 치유, 실패 원인 분석, 전문가 코칭 등 평생교육을 통해 자신감 회복과 현실적인 재도전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경
경인뉴스통신 유동익 기자 | 경기도가 번지점프와 집라인 시설 29개소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34건의 지적사항을 해당 시군에 통보했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3월 16일부터 4월 14일까지 레저스포츠 시설인 번지점프와 집라인 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산, 김포, 양주, 가평 등 16개 시군과 해당 관리(운영) 주체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대상은 번지점프 7개소와 집라인 22개소 등 29개소로, 교육·운영 등 행정사항과 주요시설 및 장비 등의 적정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결과 추락 방지망 손상, 바닥데크 균열, 하네스 노후화 등 34건이 지적됐다. A시설에서는 추락 방지망이 구조물 지붕에 닿아있어 추락 시 부상이 우려됐으며, B시설에서는 집라인 통로 상부 피난동선 구간의 조명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C시설에서는 집라인 시설의 고정용 볼트 풀림 확인을 위해 마킹 표기로 관리해야 함에도 이를 하지 않았으며, D시설은 번지점프 하네스가 노후화되고 경사 보행로 바닥이 미끄러웠다. E시설은 추락방지망 고정기둥 상부 보호대가 손상돼 있었고 운영 개시 전 안전상태를 확인한 기록 일지
인천 서구 오류왕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흥규, 안영순)는 제54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효 실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과 나눔을 통해 어르신 공경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한 단체에 수여되는 것으로, 오류왕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이 협의체는 정기적인 안부 확인, 생활 지원, 맞춤형 복지 서비스 연계 등 실질적인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효 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 왔다. 안영순 위원장은 “이번 장관 표창은 지역 주민들과 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는 효 문화를 확산하고, 보다 촘촘한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류왕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하며, 주민 중심의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국민의힘 박세훈 검단구청장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박 후보는 지난 10일 인천 서구 원당대로 한진빌딩 2층에 마련된 결단캠프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소속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후보를 비롯해 박승희 검단유림회 회장, 지역 원로, 유관기관·단체장, 정치권 인사, 국민의힘 예비후보, 지역 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허석 선거대책위원회 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박세훈 필승”, “박세훈 당선” 등을 외치며 지지를 보냈다. 특히 과거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던 권상기 개혁신당 중앙정책위부의장은 이날 행사에서 박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권 부의장은 “검단에서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유정복 후보는 축사를 통해 “박세훈 후보의 선대위 발대식을 축하한다”며 “검단 발전 계획을 함께 추진할 수 있는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이행숙 당협위원장도 “검단 발전과 북부권 종합발전계획을 추진할 적임자는 박세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