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시민 의견을 직접 듣겠다며 운영 중인 ‘온라인 열린 시장실’이 송도 8공구 교통 문제와 관련해 시장의 공식 답변까지 이끌어냈지만, 정작 실질적인 해결책은 제시되지 않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10일 연수구 송도5동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온라인 열린 시장실’에 접수된 ‘인천1호선 송도8공구 연장’ 관련 시민 의견에 대해 현장 답변을 진행했다. ‘온라인 열린 시장실’은 인천시 누리집에 게시된 시민 의견 가운데 30일 동안 3천 명 이상이 공감하면 인천시장이 직접 공식 답변을 하는 민선 8기 대표 소통 정책이다. 이번 의견에는 총 3,165명의 시민이 공감하며 시장 답변 요건을 충족했다. 이와 관련해 유정복 인천시장은 ‘온라인 열린 시장실’ 공식 답변을 통해 “송도8공구 연장은 시민의 기본권과 직결된 문제”라며 “현재 4만6천여 명이 거주하고 있고 앞으로도 추가 입주가 예정된 만큼 교통 불편을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인천시는 인천1호선 송도8공구 연장을 반드시 실현해야 할 숙원 사업으로 정하고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현재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만큼 대응 연구용역을 통해 인구 증가와 생활권 확대
기후에너지부 등록 비영리민간단체 글로벌에코넷(상임회장 김선홍)이 단체와 관련된 허위 사실을 온라인에 게시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게시자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글로벌에코넷과 국민연대,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 국민생명안전네트워크, 인천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기업윤리 경영을 위한 시민단체협의회 등은 10일 서울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허위 사실을 게시한 15명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경찰청에 고소·고발했다고 밝혔다. 단체 측에 따르면 문제의 게시물은 2023년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단위 대형 온라인 커뮤니티에 집중적으로 게시됐다. 해당 게시물은 회원 수가 117만 명, 54만 명, 41만 명, 26만 명 규모의 부동산 및 지역 커뮤니티 등에 올라가면서 상당수 이용자들에게 노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게시글에는 “환경운동을 빙자해 금전을 갈취하는 단체”, “환경을 볼모로 협박한다”는 등의 표현이 포함돼 있었고, 특정 드라마 등장인물에 빗대 단체를 비하하는 내용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에코넷은 이 게시물들이 단체와 무관한 인천 지역 다른 비영리단체의 사건을 언론
오류왕길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경우∙부녀회장 이정애)가 지난 11일 오류왕길동행정복지센터 앞에서 검단농협 판매 ‘장수미 쌀’ 10KG들이 100포를 지역관내 노인정 25곳에 지원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에서 지원을 하고, 지역농가 살리기, 지역 농산품 판매운동의 일환으로 ‘어르신 건강한 밥상만들기’ 장수미 쌀 10kG들이 100포를 관내 노인정 25곳에 각각 전달했다 이경우∙이정애 오류왕길동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각 단체장님과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검단농협 판매 장수미 쌀 ‘어르신 건강한 밥상만들기’ 지원 행사를 펼칠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김동현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만서 오류왕길동 노인회 회장님도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경노사상(敬老思想) 예우로 극히 생각해 주는 마음에 몹시 기쁘다”며 “관내 25곳의 노인정에 ‘건강한 밥상’에 오를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동현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도 “지역농가에서 생산된 농산물 판매사업이 들불처럼 번져 나가 주민 농가소득향상에 도움이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김포 연장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인천 검단 지역사회와 정치권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다만 인천시와 김포시 간 노선 갈등 등은 향후 풀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모경종 더불어민주당(인천 서구병) 국회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 모 의원은 “오랜 시간 인내하며 뜻을 모아준 검단 주민들께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향후 설계 과정에서 검단 주민들의 요구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6·3 지방선거에서 검단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박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신충식 시의원도 “인천 검단 주민들의 오랜 염원과 꾸준한 노력이 이뤄낸 뜻깊은 성과”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신 충식의원은 “2024년 4월 인천시의회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노선 인천시안 확정 재촉구 결의안’이 채택된 바 있다”며 “지자체 간 갈등과 주민 간 갈등까지 빚고 있는 5호선 연장 노선이 검단신도시의 미래 수요를 반영한 인천시안으로 확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경인뉴스통신 유동익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11일 봉담읍 상리 682번지 봉담2공공주택지구 내 북부종합사회복지관 건립 예정지에서 열린 '북부종합사회복지관 건립사업 착공식'에 참석해 사업 착공을 축하하고 지역 복지 인프라 확충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의장을 비롯해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김미영·김상균·명미정·박진섭·배현경·오문섭·위영란·유재호·이용운 의원이 참석했고, 지역 주민 등 약 100명이 참석해 북부권 복지 기반 확충의 출발을 함께 기념했다. 북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복합 복지시설로 건립된다. 시설에는 푸드뱅크, 음악활동실, 동아리실, 요리교실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공간을 갖춘 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아동복지시설, 장애인주간보호센터, 국공립어린이집 등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배정수 의장은 “오늘 우리는 시민의 더 나은 일상과 더 따뜻한 내일을 향한 희망의 출발선 앞에 서 있다”며 “복지는 멀리 있는 거창한 제도가 아니라 누군가의 하루를 버티게 하고 한 가정의 삶을 지켜내는 가장 현실적인 힘”이라고 강조했다. 배
경인뉴스통신 이경우 기자 | 김포시가 인공지능(AI)을 행정 업무에 적극 도입하며 ‘스마트 행정’의 선두 주자로 나선다. 김포시는 내부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김포시 내부문서 인공지능(AI) 검색 챗봇’을 구축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행정안전부 주관의 인공지능 컨설팅에서 도출된 아이디어와 학습조직을 통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진 시범 결과물을 실무에 적용한 것으로, 지자체 차원의 적극적인 인공지능 활용 의지가 반영된 사례다. [보안과 정확성 모두 잡은 ‘김포시 특화 인공지능(AI) 어시스턴트’] 이번에 도입된 인공지능 챗봇은 외부 유출 우려가 없는 ‘내부망 전용 로컬 언어모델(LLM)’을 기반으로 한다. 특히 최신 인공지능 기술인 검색 증강 생성(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방식을 채택해 방대한 내부 업무 지침이나 규정, 매뉴얼을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검색해 답변을 생성한다. 기존 인공지능과 달리 답변의 근거가 되는 출처(문서 및 페이지 등)를 함께 표기함으로써 행정 업무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인 것이
경인뉴스통신 이경우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0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중회의실에서 주민자치협의회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김포시 각 읍면동 주민자치회장들이 참석해 주민자치회 운영 과정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헸다. 이번 정담회는 주민자치회의 실질적인 역할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활동하는 주민자치회장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주민자치회 활동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처우 개선의 필요성, 주민자치위원 참여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며 주민자치회가 지역 문제 해결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김병수 김포시장은 “주민자치회가 지역을 대표하는 조직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대표성과 책임성이 중요하다”며 “이와 관련된 법령의 조속한 마련과 조례 정비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 차원에서 검토 가능한 사항은 적극적으로 살펴 주민자치회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
경인뉴스통신 이경우 기자 | 김포시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2026년 지역·산업 맞춤형 자치단체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1억 원 중 도비 9천만 원을 확보했다. 시는 시비 1천만 원을 올해 1회 추경 예산에 반영해 ‘통근버스 임차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아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통근버스를 임차·운영한다. 이로써 근로자의 출퇴근 편의를 높이고, 청년 등 구직자의 취업을 촉진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통근버스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운행할 예정이다. 25인승 차량을 임차해 김포골드라인과 연계한 김포골드밸리산업단지 구간을 하루 8회(출근 6회·퇴근 2회) 운행하며, 근로자 이용 편의를 고려한 효율적인 운행계획을 마련해 사업을 추진한다. ※ 노선계획 : 김포골드라인(마산역) ↔ 양촌·학운2·3·4산단 입구 ↔ 김포열병합발전소 김병수 시장은 “김포골드밸리산업단지의 출퇴근 교통 불편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산업단지 교통 접근성을 개선하고 기업하기
경인뉴스통신 유동익 기자 | 오산시는 분당선 오산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에 포함되지 않은 것과 관련해 유감을 표명하며 사업 추진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기획예산처 주재로 열린 ‘2026년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분당선 오산 연장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에 포함되지 않았다.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될 경우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수행하게 된다. 이권재 시장은 해당 결과에 대해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심히 유감이다. 이미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사업인 만큼, 이제는 속도감 있는 행정적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었다”며 “오산시의 교통 여건과 향후 성장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예타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어야 마땅했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2024년 세교2지구 입주가 본격화된 데 이어, 최근 세교3신도시 지구 지정이 완료되면서 대규모 인구 유입에 대비한 광역철도망의 선제적 구축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밝힌 후 ‘선(先) 교통, 후(後) 입주’ 원칙을 강조하며 “과거 세교1·2지구 개발 당시
경인뉴스통신 김종득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0일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신속한 초동 대응을 위해 산불 진화헬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봄철 산불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산불 진화헬기의 안전한 운항과 기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헬기의 운항 상태와 장비 작동 여부, 담수장치 등 주요 장비를 점검하고 산불 발생 시 즉각적인 투입이 가능하도록 운영 준비 상황을 면밀히 확인했다. 또한 산불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출동과 효율적인 진화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재확인했다. 강화군은 앞으로도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 진화 장비 점검과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산불 예방과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산불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군민들께서도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불법 소각 금지와 화기 사용 자제 등 산불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