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새마을회, 구강 복리증진을 위한 “연세검단치과와 MOU 체결” 인천 서구 새마을회(회장 조성관)가 최근 서구 이음대로 388, ABM 타워(5층)에서 새마을회 전체회원, 직계가족들의 건강복리 증진을 위한 연세검단치과(원장 이강희)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성관 새마을회 회장은 “건강한 치아관리를 위해 MOU를 맺어주신 연세검단치과 원장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새마을회 직계가족 모두 저렴한 비용으로 구강 건강관리 증진을 통해 지역사회공헌활동과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이강희 연세검단치과 원장도 “각 분과별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교수 출신의 전문의가 원스톱 맞춤형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며 “서구지역 주민의 주치의로서 환자의 마음에 공감하는 자세와 세밀한 검진과 진단, 양질의 서비스를 통해 새마을회 가정에 구강 건강이 증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화답했다. MOU 체결에는 ▲구강검진시 불소도포 무료 ▲임플란트(오스템, 덴티움) 80만원→ 치아당 59만원(뼈이식 비용은 별도) ▲보험 임플란트 뼈이식 비용무료 ▲일반 비보험진료 10~20% 진료비 할인 ▲치아교정 세라믹 클리피씨 교정 350만원→ 300만원(교정 월비 및 유지 장치비 별도), 그 외 국민건강보험 적용 치과진료(충치치료 등 기본적 치과진료)는 포함되질 않는다. 한편, 신숙자 새마을회 사무국장과 박아론 연세검단치과 총괄실장은 "치과 방문 전, 새마을회 소속과 성명을 알려주고 예약방문을 하시면 빠른 진료가 진행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세검단치과병원 ☎ 032-225-7528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기간(4.22.~6.21.)을 맞이하여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민간전문기관, 지역 주민대표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과 함께 국가핵심기반시설인 제3매립장 및 침출수처리장 등 5개 시설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안전점검은 매립장 제방 침하·균열·파손 등 관리상태와 소방·전기시설 및 유해·위험기계의 관리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으며, 추가적으로 자원화시설 및 도로 등 총 25개 시설에 대하여도 5월 31일까지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자체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송병억 사장은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하여 조치하는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민관 합동점검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점검 및 교육을 실시하는 등 국가핵심기반시설인 수도권매립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안전사고에 취약한 시설 등을 사전에 점검해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국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범정부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사진설명: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사진 왼쪽)이 인천유소년체육진흥원 전달수 대표(사진 오른쪽)에게 지역 유소년 축구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11일 인천지역 유소년 축구 인재 양성을 위해 인천유나이티드FC 산하 인천유소년체육진흥원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은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렸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이 인천유소년체육진흥원 전달수 대표에게 후원금 4억5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유소년 축구팀 훈련지원, 유소년 여자축구팀 지원, 발달장애인 어린이 축구대회 등 인천지역 유소년 축구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공사는 인천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축구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유소년 체육인재 해외교류사업, 생활체육 지원사업 등 인천지역의 잠재력 있는 체육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 청소년들이 스포츠, 문화·예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디지털 소양교육과 인공지능 융합 교육자료인 ‘경기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100선’을 전자책을 본격 보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초·중·고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공모한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수업 실천 사례와 학생 성장 에세이 100편을 재구성했다. 도교육청은 교과별 성취기준과 인공지능 융합 수업 사례, 교과 내 디지털 소양 교육 수업 경험을 사례집에 담았다. 또 수업 지도안 80편, 학생의 인공지능 디지털 수업을 통한 성장 경험 에세이 20편을 수록해 인공지능 융합 수업을 확대키로 했다. 수업 지도안은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면담 프로젝트(국어) ▲인공지능 수학 프로그램 활용을 통한 인공지능 원리 이해(수학) ▲인공지능과 함께 배우는 영양소의 소화과정(과학)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저출생, 고령 사회 극복 방안 탐구(기술가정) ▲인공지능을 활용한 유니버셜 디자인 설계(미술) ▲데이터로 알아보는 인공지능의 공정성(국어)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역사교육(사회) ▲생성형 인공지능과 함께 창작하여 저작권 탐구하기(국어) 등이다. 학생의 성장 에세이는 ▲인공지능으로 사회 문제해결 프로젝트 경험 ▲학교 안 인공지능 교육 캠프 경험 ▲학교 디지털 창의역량교육을 통한 성장 이야기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 프로젝트 참여 경험 ▲디지털 기반 맞춤형 학습 경험 등으로 구성하고 있다. 자료는 전자책 형태로 보급되며 교원 전용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잇다’에 개설된 경기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교육 채널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도교육청 하미진 미래교육담당당관은 “이번 사례집은 인공지능 융합 수업을 통해 주도성을 갖춘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는 학생의 모습을 보여준다”라며 “생성형 인공지능 윤리 수업과 하이러닝 수업 자료 등 공모 분야를 추가해 현장성 높은 공모전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은 작년에 이어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학교 252교를 운영해 디지털 소양교육, 인공지능 융합교육, 인공지능 윤리교육을 추진 중이다.
인천광역시 서구 구청장 강범석과 서구체육회(회장 황순형)에 이어 지역정치권, 각 시민사회단체, 서구 관내 행정기관 등이 연이어 국제스케이트장 서구 유치를 기원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서구 당하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정아)가 당하동 자생단체들과 ‘클린업데이’ 행사를 진행하면서 자생단체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서구 유치를 열망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소속 단체원과 동 직원 50여 명은 환경정화활동에 앞서 행정복지센터 앞 마당에서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대체부지가 육·해·공 교통 중심지인 인천 서구에 유치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모아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최적지는 서구”라는 구호를 외치면서 국제스케이트장의 서구유치 당위성을 강조하고 한마음 한 뜻으로 서구유치를 기원했다. 이후 무단투기에 취약한 빌라 및 인천전철 2호선 당하역 주변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줍고 청소하면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윤정아 당하동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서구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에 참여해주신 자생단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자생 단체와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서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라는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포시의회(의장 김의수)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오는 5월 13일부터 24일까지 12일간 시민제보를 접수하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시민제보 접수 대상은 김포시가 추진하는 업무와 관련해 행정의 위법 및 부당한 사례, 주요 시책사업의 개선 요구사항, 예산낭비 및 시민불편 사례 등이다. 접수된 내용은 행정사무감사 대상에 반영되거나 감사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다만,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인 경우, 행정작용을 구체적으로 직접 통제하거나 정치적 압력을 행사하기 위한 경우 등은 감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민 제보는 김포시의회 의사팀을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swj985@korea.kr), 팩스(031-980-2943)로 접수할 수 있으며, 그 밖에 궁금한 사항은 의회사무국(☎031-980-2879)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시의회는 제234회 정례회를 열어 6월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시 본청, 소속·하부 행정기관, 지방공기업, 출자·출연기관 등을 대상으로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인수 의장은 “김포시민을 위한 행정사무감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소중한 제보와 의견을 주시면 적극 활용을 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그간 김포시 행정에 대해 문제가 있거나 불편사항, 건의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제보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제교류협력 강화와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북미지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제이 인즐리(Jay Inslee) 워싱턴 주지사와 기후위기 대응 관련 지방정부의 리더십과 역할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두 사람은 양 지역의 기후대응 관련 정책을 소개하며 기후위기 공동 대응에 인식을 같이하는 한편,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실무협의회 구성에도 의견을 모았다. 김지사는 미국 현지 시각 9일 오후 워싱턴주 시애틀시에 위치한 워싱턴주지사 사무실에서 제이 인즐리 주지사를 만나 “워싱턴주가 하고 있는 기후약속법(Climate commitment act)과 건강한 환경을 위한 법(HEAL. Healthy Environment For All) 같은 기후위기 대응 정책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면서 “환경문제와 기후변화 대응에 선두 주자인 워싱턴과 경기도가 정책협력을 하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기후약속법은 대기오염정화보조금, 주전역 전기충전소 설치, 배출량 제한거래 프로그램 등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완전 차단을 목표로 하는 정책이다. 건강한 환경을 위한 법은 모든 주민이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환경적 조건 확보를 목표로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이 환경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다. 그러면서 “8월 경기도에서 열리는 기후테크컨퍼런스에 주지사님과 워싱턴주의 관련 기업과 스타트업을 초청하고 싶다. 실무를 담당할 워킹그룹을 만들어 논의를 이어가자”고 제안했다. 실무협의체 구성에도 두 사람은 의견을 같이해 조만간 양측 실무단의 만남이 있을 전망이다. 김 지사는 마지막으로 지난해부터 경기청년 사다리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워싱턴대를 언급하며 “경기도 청년들이 워싱턴대학에 온다. 청년들 오면 주 청사 방문이나 경험 등에 신경을 써달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경기도지사의 워싱턴주 방문은 이번이 처음으로 양 지역을 교류의 물꼬를 텄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고양킨텍스에서 열린 클라이밋 리얼리티 리더십 트레이닝(Climate Reality Leadership Training) 행사에서 처음 만난 인연이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인즐리 주지사의 별명이 기후주지사일만큼 의원 시절부터 청정에너지와 환경문제 분야의 지도자로 알려져 있다”면서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공통의 관심사가 인연이 돼 이번 방문이 성사됐다. 오늘을 계기로 워싱턴주와 기후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 지역주민, 청년 간 교류협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 지사는 이날 워싱턴 주지사에게 강태원 작가(발달장애 2급)가 그린 재두루미 그림을 선물해 의미를 더했다. 재두루미는 세계적 멸종위기종으로 환경보호의 의미를 담은 것이다. 인즐리 주지사는 선물의 의미와 작가에 대한 설명을 듣고 “너무 고마운 선물이다. 작가의 주소를 알려주면 편지를 쓰고 싶다”고 기쁨을 표시했다. 인즐리 주지사는 이에 대한 답례로 자신이 직접 그린 워싱턴주의 유명한 관광지 레이니어산(Mount Rainier) 전경을 선물했다.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10일 인천대학교 도시환경공학부 학생들이 본부 내‘인천하늘수 수 운영센터’를 방문해 수도 공급 및 수질모니터링 과정 등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견학은 인천 시민이 마시는 인천하늘수(水) 생산·공급 전 과정을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수 운영 정보시스템 및 스마트 관망관리 노하우 중심으로 현장 방문이 이뤄졌다. 이들은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취수에서 정수, 배수, 급수까지 전체 공정을‘인천하늘수(水) 운영센터’에서 원격으로 실시간 감시·제어시스템 등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상수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활용된 수 운영 정보시스템 등을 둘러보며 스마트 관망관리 노하우를 배웠다. 이날 학생들은 “현장 견학을 통해 이론 수업에서 배울 수 없는 상수도 시스템을 이해하고, 현장 실무 경험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인수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지역 내 관계기관 대상으로 현장 견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및 스마트 관망관리 노하우 등을 홍보해 인천하늘수(水)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서구 검암경서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오승복),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문자)는 지난 9일 여름철 무더위를 대비해 관내 저소득 가정 및 독거노인들을 위한 계절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새마을 단체회원들이 미리 직접 손질해 놓은 재료들을 가져와 정성스레 김치를 담갔다. 많은 이들이 수고롭게 담근 이 계절 김치는 관내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150여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검암경서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김치 나눔 행사는 서부산업공단, LG마그나, 서인천농협, 서인천새마을금고 등 관내 기업 및 단체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특히, LG마그나에서는 직원 20여명이 기쁜 마음으로 이웃 사랑 나눔에 동참하여 힘을 보탰다. 신동선 검암경서동장은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참여하신 단체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정성껏 준비한 이번 계절 김치 지원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식생활 유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도교육청이 사립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공립과 사립 간 균형 성장을 위해 전문가 자문과 직접 기술지원을 확대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사립학교 현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2024년 사립학교 시설공사 현장 중심 기술지원 확대 추진 계획’을 10일 발표했다. 이번 도교육청의 사립학교 기술지원은 2023년 하반기 시작해 전문가 자문단 운영과 설계검토 등 본청 차원의 직접적인 기술지원을 시행해왔다. 특히 사립학교 시설공사에서 ▲집행 기간 단축 ▲집행률 향상 ▲공사 고품질화 ▲예산 낭비 요인 제거 등의 성과를 보여 현장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도교육청은 지난해 증원된 기존 2명에서 1명 더 추가해 올해 총 3명의 기술직 공무원을 사립학교 지원 담당으로 배치했다. 이와 함께 사립학교 시설공사에 대한 현장 중심 기술지원 확대 계획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사립고·특수학교 전체 대상 전문가 자문단 확대 운영 ▲경기도 전 지역에 대한 직접 기술지원 확대 제공 ▲매월 일정 기간 북부지역 집중 근무에 따른 신속 기술지원 ▲긴급 현안 발생 시 현장 방문 지원 등이다. 우선 도교육청은 오는 6월 말까지 지역별 총 11권역으로 분류하고, 사립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시설공사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기술지원 자문을 시행할 방침이다. 또 2024년 사립학교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대해 도교육청 기술직 공무원의 설계검토, 설계변경 검토, 공사 기성 및 준공 현장 확인 등 직접 기술지원을 바로 실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인종 사립학교지원과장은 “사립학교의 시설공사에 대한 본청 차원의 기술지원 확대를 통해 부담은 줄이고 전문성은 높이는 현장 중심의 교육 행정을 실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공·사립 간 시설격차 해소와 균형 성장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