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가 도로 분야 맞춤형 지적측량지원을 위하여 발벗고 나섰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한길동)는 지적측량에 대한 이해와 업무 필요성 인식을 위하여‘도로 건설 용지보상 및 시공 효율화를 위한 지적측량’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류윤기 종합건설본부장을 비롯해 토목부 공무원 및 LX본사·본부 관계자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 주요 사례 공유,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LX는 △ 지적도 기반 지적중첩도 작성 업무에 따른 도로 설계 지원 △ 원활한 보상업무를 위한 드론촬영 및 지적업무 기초자료 제공 △ 설계부터 준공까지 지적측량(분할, 예정지적좌표도등)을 통한 안정성 확보 등 LX가 보유한 측량 기술과 노하우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시공오류 방지·공사 기간 단축과 정확한 보상면적 산출등 신뢰성 확보로 재산권 보호와 효율적인 도로 건설사업이 기대된다. LX인천본부 한길동 본부장은 “도로 건설과 지적은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도로 건설사업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LX의 역할이 매우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공사가 지난 6월 발간한 ‘2024 그린리포트’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 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 Professionals)이 주관하는 ‘LACP 2023 비전 어워즈’에서 사회책임보고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LACP 비전 어워즈’는 세계적 권위의 마케팅 조사기관인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 주관으로 2001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연차보고서 경연대회이다. 이번 시상식에는 미국 포춘 잡지 선정 500대 기업을 비롯해 전 세계 20여개 나라에서 1천개 이상의 기관·기업이 참여했으며, 우수 보고서에 대해 각각 대상(Platinum;플래티넘)과 금상, 은상, 동상 등으로 나눠 시상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CSR(사회책임보고서) 부문에 참가했고, 8개 평가 항목 중 △첫 인상 △표지 디자인 △이해관계자 대상 메시지 △보고서 서술 △재무정보 △명확성 △정보 접근성의 7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는 등 총 99점(100점 만점)을 획득하며 대상(플래티넘)을 수상했다. 공사는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친환경 경영 성과를 공유하고자 1995년부터 매년 그린리포트를 발간해왔으며, ‘2024 그린리포트’에는 신재생에너지 확대, 수소충전소를 비롯한 그린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국제공항협의회(ACI) 공항탄소인증 Level 4 획득 등 인천공항이 추진한 세계 최고 수준 저탄소 친환경 공항 운영 성과를 담았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번 대상 수상은 인천공항의 저탄소 친환경 공항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수소충전소 확대와 같은 친환경 경영을 체계적으로 실천해 탄소 절감 등 공항 운영에 있어 에너지 전환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7회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RETECH 2024)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에서 공사는 쓰레기 없애기(zero waste) 형태의 전시 공간을 운영한다. 전시 공간 내의 모든 제작물은 재사용, 재활용이 가능한 골판지로 제작하여 전시 후에도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쓰레기 발생량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전시회에서 배포하는 종이 홍보물을 대신해 온라인용 안내서에 QR코드를 삽입하여 불필요한 종이 사용을 줄였다. 이와 함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사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구독자를 대상으로 책갈피형 캘리그라피를 만들어주는 행사와 생활 속에서 자원순환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원순환 실천 다짐 이벤트 등을 통해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하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공사 송병억 사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폐기물 처리 및 자원순환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는 한편, 공사의 역할과 비전을 널리 알리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전했다.
㈔인천광역시 서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회장 우성명 ㈜반찬단지 대표)가 최근 청라 지하 자동차화재 피해 주민들에게 생활물품을 전달했다. 이 단체는 피해 주민들을 위해 ▲액상세제 ▲비닐장갑 ▲청소용 물티슈 등 지원물품 ▲기부금 3백만원 및 회장 자사의 반찬모둠 400세트 ▲물품포장자재 ▲인력과 물품이동을 위한 볼보 윙바디 차량 지원 등을 포함하여 총 2천만원 상당의 온정을 전달했다. 지원물품 및 기부금은 ㈔인천광역시서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의 회원사인 ▲순수크린텍(대표 김외순) ▲㈜에코매스(대표 한승길) ▲크레팜㈜(대표 강선구) ▲㈜제일위생(대표 정해항) 등의 도움으로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를 통해 피해 아파트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 서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 우성명 회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모든 회원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사비를 털어 청소용 행주 5천 장을 쾌척한 이종호 ㈔인천광역시 서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 본부장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드리며,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용철 국민의힘 강화군수 예비후보가 27일 2차 공약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2차 공약발표에는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강화~서울 간 직행버스 신설’등 군민 편익 증진과 강화발전을 위한 공약이 담겼다. 전날 1차 공약 발표에서 군민 소통과 통합 공약과 정부여당과 함께해나갈 주요 국책 사업을 내세웠던 박용철 예비후보는 이날 2차 공약 발표에서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강화~서울 간 직행버스 신설 및 3000번 정상화 ▲불합리한 농업진흥구역 해제 추진 ▲기회발전·평화경제특구 지정 ▲농어업인 수당 지원 확대 ▲84번 지방도 조기 완공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구체적으로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관련해서는 길상면, 화도면, 양도면 일원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해 의료, 바이오, 관광 중심의 힐링 메디컬 산업 단지를 조성한다는 게 박용철 예비후보 측 구상이다. 또 강화~서울(강남 등) 직행버스 노선 신설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3000번 버스의 경우 신차 조속 투입 및 증차, 급행노선 신설 등을 통해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 예비후보는 1만㎡ 미만의 불합리한 농업진흥구역에 대한 해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기회발전특구와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위한 추진단을 구성해 특구 지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도 했다. 이어서 연간 60만 원인 농어업인 수당을 연간 120만 원까지 단계적으로 상향하겠다고 밝히고, 현재 공사 중인 84번 지방도 확장을 조기 완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용철 예비후보는 “저는 인천시와 소통이 가장 원활한 후보”라면서 “저의 장점을 살려 인천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용철 예비후보는 자신의 공약을 분야별로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강화군의 미래를 책임질 전인호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강화군민 300여명과 함께 시민들에게 그의 비전과 공약을 공개했다. 개소식은 24일 토요일 오후 3시에 개최해 5시30분까지 성대하게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경기 분당갑의 안철수 의원이 특별히 참석해 전인호 후보의 출마를 지지했으며 인천시의회 산업경제 위원장 김유곤, 후원회장을 맡은 유주상 후원회장, 미래발전 중앙위원을 포함하여 강화 지역 종교 지도자들과 300여명의 강화군민이 참석했다 이날 전인호 예비후보는 새로운 차원으로 강화군을 도약 시키기 위한 포부를 밝혔다. 우선 그는 “강화도를 하와이처럼”이란 슬로건을 중심으로 강화군을 국내외 관광 명소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계획으로 구체적인 공약과 계획도 함께 소개했다. 전 후보는 강화도를 국제적인 관광지로 만들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 추진, 강화를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게 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며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또 전 후보는 교통 인프라의 개선도 추진한다. 강화군과 인근 지역을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도로와 교통망을 확충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교통 혼잡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교통 인프라의 개선은 강화군의 접근성을 높여 관광 산업의 성장을 돕고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을 기대한다. 노인 복지와 장애인 복지정책도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전 후보는 강화군이 이미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점을 감안해 다양한 복지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그는 경로당을 의료 거점으로 활용해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를 강화하고, 주 6회 점심 식사를 제공,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월 8회의 택시 이용 기회 제공 등을 추진한다. 특히, 전 후보는 강화군의 대표 농산물인 교동섬쌀의 품질과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교동섬쌀은 청정한 환경에서 자란 고품질의 쌀로, 이를 홍보하여 농가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강화군의 농업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기 위한 큰 그림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전인호 후보는 “강화군의 미래를 위해 강화군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언제나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며 강화군이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인천 서구 청라1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철민)가 청초랑 북카페에서 지난 19일부터 최근까지 ‘도자 꽃 화분 만들기’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2024년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인 「도시 자연문화 창조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청라1동 주민자치회 문화축제 분과가 기획했다. 관내 주민 20명의 참여 신청을 받아 3회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본 활동을 통해 점토를 반죽하는 기초적인 방식부터 모양을 내고 색칠하고 굽는 방법까지 도자기에 관한 전 과정을 직접 참여하고 배웠다. 활동에 참여한 주민들은 “평소에도 도자기에 관심은 있었으나 공방에서만 배울 수 있는 어려운 일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번 기회에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매우 감사하다. 점토를 만지고 반죽하는 과정도 매우 재밌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청라1동 주민자치회는 금년들어 ▲아름다운 동행 ▲너도나도 Feeling ▲내가 GREEN 지구 ▲도시 자연문화 창조 프로젝트 ▲도전! 서구 시니어모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한편, 오는 9월 7일에는 ▲제4회 청라1동 주민총회&명랑운동회를 개최해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22일(목) ‘서울5호선 김포검단연장’ 이 기획재정부 ‘2024년 제6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통과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5호선 김포검단연장은 서울 방화차량기지를 기점으로 김포 고촌과 풍무를 경유해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까지 노선연장 25.8km에 정거장 9개소이며 총사업비는 약33,302억원으로 사업기간은 2025년부터 2031년까지로 계획된다. 김포시는 기획재정부(KDI 수행)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관계 지자체와 함께 예비타당성조사 대응 추진전략을 수립해 사업 타당성 검증 평가에 적극 대응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서울5호선 김포연장은 김포골드라인의 높은 혼잡율 완화와 서울 도심 접근성을 개선하는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의 궁극적 광역교통개선대책이라"면서 “예비타당성조사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고, 통진까지도 연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는 철도의 경우 12개월 동안 이뤄지며 경제성 평가, 정책성분석 등을 조사하여 사업타당성이 확보되면, 기본계획 수립, 설계, 실시설계 승인 등을 거쳐 공사를 착공하게 된다. 시는 시급한 사업인만큼 소요 기간을 최대한 단축시키겠다는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 한편, 서울5호선 김포검단연장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주관으로 관련지자체간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대광위는 올해 1월 조정 노선과 비용 분담 방안을 마련하여 제시하였으며, 7월 공청회 개최, 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이달 서울5호선 김포검단연장을 대광위 조정안으로 최종 고시했다.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가 리조트와 수목원보다 더 풍성한 유럽형 로열가든을 최초 공개하고 경험할 수 있는 그랜드 품평회와 함께 특별 문화공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8월 31일(토) 열리는 토토로파티 특집 콘서트(무료관람) 오픈행사는 오후5시 부터 7080통기타 라이브, 버스킹 공연과 가야금연주, 푸드트럭 등을 통해 주말을 먹거리와 함께 즐기면서 특별한 공연도 관람 할 수가 있다. 또, 메인행사는 오후 8시부터 국내 인기를 끌고있는 트롯트 계의 여왕 장윤정, 정해성, 황윤성, 송실장, 대북아트쇼 등 인기가수들이 출현해 다양한 무대와 공연이 펼쳐진다. 이날 올해 10월부터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입주 가능한 신축 아파트를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전 예약제를 운영, 100% 당첨, 주택전시관 방문 상담시 경품이 주어지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사전 경품 예약은 http://royalparkcity-reservation.kr이고, 그랜드품평회&썸머페스타 미리보기 영상은 https://www.youtube.com/watch?v=X7GHH2WSFmA이다.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멤버십 혜택에는 ▲분양권 전매 가능 ▲스트레스DSR 미적용 ▲계약 시 1억 원 상당 풀 옵션 무상 제공 ▲전실 LG 시스템 에어컨 ▲오브제 냉장/냉동/김치냉장고 등과 선착순 동·호수 지정도 가능하다. 또, 노블리안 풀옵션 커뮤니티 서비스 제공에는 ▲호텔식 수영장 ▲삼식 서비스 ▲복층형 인도어 골프장 ▲럭셔리 요트 서비스 ▲스카이라운지 ▲로열 가든 ▲프라이빗 리무진 버스 서비스 제공 ▲등하교 안심 통학 서비스 ▲출퇴근 셔틀버스 ▲요트 탑승 전용 리무진 버스 ▲단지 순환 로열 카트 서비스 등 다양한 멤버십 혜택도 주어진다.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관련 상세 문의는(1833-3558), 그랜드품평회&썸머페스타 문화공연행사장은 ‘인천광역시 서구 왕길동 315번지’에 위치해 있다.
김포시의 교통을 서울과 통합을 추진 중인 김포시가 19일 「‘서울9호선 김포연장’ 도입 등을 위한 전략적 확충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김포시는 5호선 김포검단연장 본사업 반영에 이어 교통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시도의 연속으로, 이번 용역을 통해 서울 9호선과 서울5호선 김포연장과 연계한 노선 도입 방안을 수립, 수요 및 비용분석, 기술검토, 경제성 분석 등 최적안을 마련해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6~‘30)에 반영을 위해 2024년 하반기 신규사업으로 신청할 계획이다. ‘가능성이 있는 시도는 실패를 두려워 말고 도전하여 시민 삶의 신속한 질 향상을 이끈다’는 민선8기 김포시는 최근 서울5호선 김포연장, GTX-D, 인천2호선 고양연장, 김포골드라인 연장 등 철도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며 사통팔달 교통이 통하는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통(通)하는 70만 김포, 수도권 교통 중심지 김포를 만들기 위해 ‘교통해소’는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라면서, “조금이라도 우리 시민들이 더욱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고자 여러 방향으로 고민하고 있고, 서울9호선과 2호선 등 광역철도 노선의 다양화를 통해 김포의 철도교통 사각지대를 없애야 한다”고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서울 9호선 김포연장사업을 서울 5호선과 일부 공유함으로써 사업비를 최소화하고, 5호선과 달리 9호선은 철저하게 김포시민의 교통편의 확보측면에서 최적의 노선을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포시는 2호선 김포연장과 관련 지난 7월 서울시 양천구와 「서울2호선 신정지선 김포연장 공동용역」에 착수했으며, 내년 3월까지 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서울5호선 김포검단연장’사업은 지난 8월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변경)에 본사업으로 반영했으며, 국토부(대광위)는 신속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기재부에 신청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