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오는 6월 3일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단합과 혁신을 통해 반드시 승리할 것을 다짐했다.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은 8일 인천시당 7층 대회의실에서 당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신년인사회에는 박종진 인천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 배준영(중·동·강화‧옹진) 국회의원, 김정헌 중구청장 김찬진 동구청장, 강범석 서구청장,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이재호 연수구청장, 문경복 웅진군수 등이 참석했다.
또 심재돈(동·미추홀구갑), 정승연(연수갑), 김기흥(연수을), 손범규(남동갑), 유제홍(부평갑), 이현웅(부평을), 이행숙(서구병) 당협위원장과 인천시의원 및 군·구의원, 시당 당직자 등도 함께했다.
박종진 인천시당위원장은 “우리는 정치적 이념이 같은 결사체로 만났다”며 “자유민주주의·한미동맹·시장경제라는 가치에 뜻을 함께하는 만큼 똘똘 뭉쳐야 한다”고 말했다.
또 박 위원장은 “다수결을 앞세워 협치와 삼권분립을 훼손하는 세력과 싸워 이번 선거를 반드시 이겨야 한다”라며 “분열하면 죽는다. 이것만 머리에 넣고 똘똘 뭉치자”라고 강조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정당은 선거에 이겨 정책과 이념을 현실화하는 정치집단으로, 선거에서 이기는 것이 존립가치”라며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우리가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은 인구가 증가하는 유일한 대도시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 왔지만, 과거 민선 7기 시기 주요 정책이 좌절·후퇴했던 경험이 있다”라며 “인천이 다시 후퇴하게 둘 수는 없다”라고 말했다.
또 유 시장은 “행정 권력과 입법권을 장악한 상황에서 사법부 무력화가 진행되면 민주주의의 핵심인 삼권분립이 흔들릴 수 있다”라며 “지방 권력까지 장악될 경우 독재의 완성이 될 수 있어, 이번 지방선거는 이를 막는 ‘마지막 전쟁’”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현실을 냉정하게 직시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춘 혁신으로 승리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배준영 의원은 “지난 지방선거 때는 시당위원장으로 인천시장과 기초단체장 8곳, 시·구의원을 당선시켰다. 올해 지방선거도 51%의 지지세를 확보하지 못하면 우리의 꿈은 사라지고 뜻도 펼칠 수 없다. 국민의힘을 뽑아야 한다는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은 이날 신년인사회에서 6.3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