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가 ‘2026년 계양구 올해의 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지만, 일각에서는 매년 반복되는 독서 캠페인이 실질적인 독서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계양구는 10일 ‘2026년 계양구 올해의 책’으로 성인 분야 제철 행복, 청소년 분야 뜀틀, 넘기, 어린이 분야 검은 여우를 키우는 소년 등 3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올해의 책’은 전문가 추천 도서를 대상으로 사서와 도서 관련 단체 등이 참여한 후보도서 선정위원회가 분야별 3권씩을 추린 뒤, 온·오프라인 구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이러한 절차가 실질적인 독서문화 확산으로 이어지는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각도 나온다. 매년 책을 선정하고 홍보하는 행사는 이어지고 있지만, 지역 독서율이나 도서관 이용률 등 구체적인 성과 지표는 충분히 제시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구민 선호도 조사’ 역시 참여 인원이나 표본 규모, 조사 방식 등이 명확히 공개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실제 주민 의견을 얼마나 반영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어렵다는 목소리도 있다. 또한 선정된 도서를 도서관이나 행정복지센터 북카페에 비치하고 작가와의 만남, 독서토론
인천시가 시민 의견을 직접 듣겠다며 운영 중인 ‘온라인 열린 시장실’이 송도 8공구 교통 문제와 관련해 시장의 공식 답변까지 이끌어냈지만, 정작 실질적인 해결책은 제시되지 않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10일 연수구 송도5동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온라인 열린 시장실’에 접수된 ‘인천1호선 송도8공구 연장’ 관련 시민 의견에 대해 현장 답변을 진행했다. ‘온라인 열린 시장실’은 인천시 누리집에 게시된 시민 의견 가운데 30일 동안 3천 명 이상이 공감하면 인천시장이 직접 공식 답변을 하는 민선 8기 대표 소통 정책이다. 이번 의견에는 총 3,165명의 시민이 공감하며 시장 답변 요건을 충족했다. 이와 관련해 유정복 인천시장은 ‘온라인 열린 시장실’ 공식 답변을 통해 “송도8공구 연장은 시민의 기본권과 직결된 문제”라며 “현재 4만6천여 명이 거주하고 있고 앞으로도 추가 입주가 예정된 만큼 교통 불편을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인천시는 인천1호선 송도8공구 연장을 반드시 실현해야 할 숙원 사업으로 정하고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현재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만큼 대응 연구용역을 통해 인구 증가와 생활권 확대
오류왕길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경우∙부녀회장 이정애)가 지난 11일 오류왕길동행정복지센터 앞에서 검단농협 판매 ‘장수미 쌀’ 10KG들이 100포를 지역관내 노인정 25곳에 지원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에서 지원을 하고, 지역농가 살리기, 지역 농산품 판매운동의 일환으로 ‘어르신 건강한 밥상만들기’ 장수미 쌀 10kG들이 100포를 관내 노인정 25곳에 각각 전달했다 이경우∙이정애 오류왕길동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각 단체장님과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검단농협 판매 장수미 쌀 ‘어르신 건강한 밥상만들기’ 지원 행사를 펼칠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김동현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만서 오류왕길동 노인회 회장님도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경노사상(敬老思想) 예우로 극히 생각해 주는 마음에 몹시 기쁘다”며 “관내 25곳의 노인정에 ‘건강한 밥상’에 오를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동현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도 “지역농가에서 생산된 농산물 판매사업이 들불처럼 번져 나가 주민 농가소득향상에 도움이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김포 연장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인천 검단 지역사회와 정치권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다만 인천시와 김포시 간 노선 갈등 등은 향후 풀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모경종 더불어민주당(인천 서구병) 국회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 모 의원은 “오랜 시간 인내하며 뜻을 모아준 검단 주민들께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향후 설계 과정에서 검단 주민들의 요구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6·3 지방선거에서 검단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박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신충식 시의원도 “인천 검단 주민들의 오랜 염원과 꾸준한 노력이 이뤄낸 뜻깊은 성과”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신 충식의원은 “2024년 4월 인천시의회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노선 인천시안 확정 재촉구 결의안’이 채택된 바 있다”며 “지자체 간 갈등과 주민 간 갈등까지 빚고 있는 5호선 연장 노선이 검단신도시의 미래 수요를 반영한 인천시안으로 확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경인뉴스통신 김종득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0일 KT와 독거노인 안심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화군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독거노인 안심서비스 사업은 화재나 질병 등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독거노인의 상황을 신속하게 인지해 보호자 알림, 119 신고 등 긴급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어르신이 주로 활동하는 집안 공간에 활동량 감지 센서를 설치하고, 출입문에는 출입문 감지 센서를 부착해 장시간 움직임이 없을 경우 무활동 시간에 따라 단계적으로 대응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날 협약을 통해 강화군과 KT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활동량 감지 센서 등 장비의 안정적인 운영과 모니터링 체계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센서가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통신망을 지원하고, 기술적 자문과 긴급 상황 전파 및 모니터링 체계를 마련하는 데 공동으로 힘을 모을 예정이다. 독거노인 안심서비스 사업의 신청 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 등으로, 관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주민등록상 1인 가구이거나 실제 혼자 거주하는 노
경인뉴스통신 김종득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0일 연수구 위생단체협의회와 함께 송도노인복지관 어르신 27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연수구 위생단체협의회(▲(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시지회 연수구지부 ▲대한미용사회 인천연수구지회 ▲대한제과협회 인천시 연수구지부)가 함께 참여했다. 협의회원들은 짜장면 등 직접 조리한 음식과 제과협회 브랜드 빵을 어르신들에게 나눠드렸으며, 미용 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는 미용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연수구 위생단체협의회는 식품·공중 위생단체 간 상생과 협업을 통해 위생 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해 11월 결성됐다. 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을 정기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이재호 구청장은 “이번 재능기부가 우리 사회의 연대감과 공동체 의식을 두텁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위생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나눔 문화 조성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인뉴스통신 김종득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올해 본격적인 ‘지역 통합돌봄 시대’를 맞이해 지역 민간의료기관과 손을 잡고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중구는 지난 10일 오후 제2청사 구청장실에서 민간의료기관인 ‘하늘정형외과의원’과 이러한 내용의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정한숙 중구 보건소장, 신현희 건강증진과장, 신은호 하늘정형외과의원 대표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3월 2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통합돌봄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내 의료·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목적을 뒀다. 해당 법안은 노쇠·장애·질병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국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의료와 요양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특히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이뤄 거동 불편 등의 이유로 재택의료가 필요한 장기요양
수도권 서북부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던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이 마침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민선 8기 공약인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이 3월 10일 기획예산처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비타당성조사가 최종 통과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방화에서 인천 검단을 거쳐 김포까지 총 25.8km 구간을 신설하는 것으로, 총사업비는 3조 5,587억 원 규모로,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인천시는 그간 김포시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긴밀한 협력과 전략적 대응 등 지속적인 네트워크 활동을 위해 노력해 왔다. 두 지자체는 지난해 사업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정책성 분석자료와 경제성 향상 방안을 면밀히 수정 보완하여 제출하였고, 최근에는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에 참석해 유정복 시장의 영상 메시지를 전달하고 사업의 시급성과 당위성을 적극 설명·호소했다. 이러한 다각적인 노력의 결과와 정책성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끝에 수도권 서북부의 교통난 해소, 시민의 안전 확보라는 타당성을 인정받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시는 ‘이번 예타 통과를 기점으로 서북부 교통 혁명에 더욱
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갑 3선 의원이자 6·3 지방선거 인천시장 후보로 단수 공천된 박찬대 국회의원이 신설되는 검단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강남규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 강 예비후보 측은 박 후보가 후원회장을 맡으면서 향후 인천시정과 검단 지역 발전 정책을 함께 추진하는 협력 체계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강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보좌관과 인천 서구의회 의원 등을 지내며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으로 활동하는 등 정책 경험도 갖춘 인물”이라며 “검단 지역의 다양한 현안을 풀어갈 수 있는 후보라고 판단해 후원회장을 맡게 됐다”고 말했다. 또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해 온 실용 행정과 민생 중심 정책을 지역에서 구현하는 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강 예비후보는 “인천 발전을 위해 활동해 온 박찬대 의원이 후원회장을 맡아 준 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지역 국회의원과 지방의원 등과 협력해 검단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 예비후보는 오는 13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면접을 앞두고 검단 지역 발전 공약을 점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 김경식 의원이 대표발의한 「인천광역시 계양구 창의·인성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지난 10일 열린 제264회 임시회 계양구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미래 세대인 학생들이 창의적 역량을 높이고 바람직한 가치관과 인성을 갖춘 계양구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의·인성교육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학생들의 참여와 체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것을 생각하는 능력을 키우고, 타인·공동체와 더불어 살아가는 성품을 기르는 교육적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주요 내용으로는 ▲유치원·학교·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한 학생의 정의 ▲문화예술·인성·진로교육 등 사업의 범위 ▲효율적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위탁 및 행정·재정적 지원 근거 ▲교육지원청 및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의 규정이 포함돼 있다. 김경식 의원은 "학생들이 창의성과 인성을 두루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 초석을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히며, "특히 교육의 사각지대 없이 모든 학생에게 균등한 기회가 보장되고,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계양구는 창의·인성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