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래 전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후보, 남동구청장 출마 선언

- 인구감소, 청년유출, 산단 위기 극복 위한 6대 혁신비전 제시


 

이병래 전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후보는 20일 오전 예비후보 등록을 앞두고 출마선언 영상을 통해 6‧3 지방선거 남동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남동구는 인구감소와 청년 유출, 산업단지 일자리 축소, 소상공인‧자영업자 위기로 미래기반이 흔들리고 있다”며 “이제는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는 행정, 보여주기식이 아닌 구민의 삶을 바꾸는 행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제8대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기획행정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이날 출마 선언과 함께 남동구의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산업단지 구조 위기,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6대 핵심 비전을 제시했다.

 

먼저 남동국가산업단지를 고부가가치산업 중심으로 전환하고, 지역순환경제 구축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골목상권 회복과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추진하는 ‘혁신경제도시 남동’을 제시했다.

 

이어 구민이 정책 제안과 숙의,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구조를 마련하고 주민참여예산 확대와 민관협치 제도화를 통해 실질적 주민 권한을 강화하는 ‘참여자치도시 남동’을 약속했다.

 

또한 생애주기별 통합돌봄 체계 구축과 취약계층 생활 안정 지원을 통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기본사회도시 남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AI 시대에 대응한 전 세대 디지털 역량 강화와 평생학습, 문화·체육·관광 연계를 통해 배우고 즐기며 성장하는 ‘미래활력도시 남동’도 주요 비전으로 제시됐다.

 

이와 함께 재건축과 재개발, 도시정비와 주거환경 개선, 기후재난 대응, 에너지 전환을 포함한 생활 기반 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정주 여건을 갖춘 ‘지속가능도시 남동’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주민의 하루와 생활권을 기준으로 도시계획과 생활 인프라를 재설계하는 ‘생활권 중심도시 남동’을 제시하며 구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남동구의 변화는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구민의 삶 속에서 시작돼야 한다”며 “6대 혁신 비전을 통해 구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희망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