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차준택 부평구청장이 2일 오전 11시 부평구청 2층 브리핑룸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차 구청장은 이날 출마선언문을 통해 “코로나19 위기, 경기침체, 불법 계엄과 내란이라는 격랑 속에서도 부평의 미래를 위한 준비를 멈추지 않았다”며 “8년의 성과를 단절이 아닌 도약으로 이어가려면 부평구 최초의 3선 구청장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선거캠프의 슬로건은 ‘성과를 넘어 도약으로, 부평은 차준택’이다. 지난 8년간 난 2018년 첫 당선 이후 두 차례 연임하며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부평의 도약을 이끌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차 구청장은 구민과 함께 만들어 온 주요 성과로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획득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및 부평역 복합환승센터 사업 착수 ▲80여 년간 폐쇄됐던 캠프마켓 개방 ▲부평 남부권역 체육센터·노인문화센터 건립 ▲부평상권 르네상스 및 문화도시 사업 추진 등을 꼽았다. 차 구청장은 "8년의 기반 위에서 도약과 완성을 말할 수 있는 것은 그 책임을 끝까지 완수해 온 사람"이라며 "불법 계엄과 내란의 위기를 넘어 민주주의를 지켜낸 지금, 지방정부에
국민의힘 미추홀구청장 경선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김종배 예비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선제적으로 발표하며 조직 정비에 나섰다. 김종배 예비후보는 29일 오전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공식 발표하고 경선 국면에서 기선 잡기에 돌입했다. 김 후보 측에 따르면 선대위 고문에는 하근수 전 국회의원, 김도현 인천시 체육인회 회장, 강인덕 인천시 체육회 회장, 강호민 전 교육위원(전 학원연합회장)이 위촉됐다. 공동선대위원장에는 김을태 전 시의원과 주승진 사업가가, 총괄본부장에는 이봉락 전 인천시의회 전반기 의장과 박창호 인천시의원이 임명됐다. 이와 함께 어르신 총괄본부장에는 정해민 전 구의원, 직능본부장에는 김익선 전 구의원과 고동원 자동차경정비업체 이사장이 맡았다. 법률지원단장에는 육학수 인천법무사회 회장이, 법률고문에는 정명길·정종현 전 법무사회 회장이 위촉됐다. 여성총괄본부장에는 우옥란 전 구의원, 여성본부장에는 민주평통 미추홀구협의회 여성회장 한희숙 씨가 임명됐으며, 교육본부 고문에는 이상용·김태희·안경헌 전 교육자가 참여했다. 여성홍보위원장에는 배영희 전 새마을 여성회장이, 직능본부 고문에는 김봉호 이북도민회 인천연합회장과 사업가 신동인 씨가 각각 위촉됐다. 김종
인천 서구 가정동 한신그랜드힐빌리지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주민설명회가 열려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 서구는 가정동 한신그랜드힐빌리지아파트 재건축 사업과 관련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5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3조에 따라 토지등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주민의견을 청취 중이라고 밝혔다. 구는 해당 정비계획(안)을 지난 3월 3일부터 4월 3일까지 공람공고하고 있으며, 공람은 서구청 주택과 재개발재건축팀에서 가능하다. 의견이 있는 토지등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공람 기간 내 서면 또는 전자문서를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재건축추진위원회(위원장 차창덕)도 지난 3월 21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아파트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약 5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재건축 사업은 가정동 546번지 일원 약 7만 5,261.3㎡ 부지에 추진되며, 2028년 착공을 시작으로 2033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30년 이상 노후된 건축물 43개 동을 철거하고 새로운 공동주택을 건립할 계획이다. 사업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경기도의원 예비후보들이 임기 말 인사를 단행한 김포시장에 대해 비판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예비후보인 최명진·채신덕·신명순·김철환은 공동 성명을 통해 김병수 김포시장이 최근 단행한 3급 부이사관 인사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김 시장이 임기 종료를 약 3개월 앞둔 시점에서 해당 인사를 실시한 점을 지적하며, 그동안 공석이었던 3급 직위를 임기 말에 채운 배경에 의문을 제기했다. 또 김포시가 2023년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가 되면서 3급 직위 신설이 가능해졌음에도 해당 자리가 장기간 공석으로 유지돼 왔다고 밝혔다. 예비후보들은 이러한 상황에서 단행된 인사가 행정 공백 이후 이뤄진 점과 시기 등을 들어 적절성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임기 말 고위직 인사가 차기 시정 운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언급했다. 이들은 김 시장이 인사 배경과 기준에 대해 시민들에게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으며, 공정한 인사 원칙이 유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포시 측의 공식 입장은 현재까지 별도로 확인되지 않았다.
경인뉴스통신 김종득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국・연수구1)은 18일 연수구 보훈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연수구 보훈회관 개관식’에 참석해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보훈 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개관식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보훈 문화 공간으로 조성된 연수구 보훈회관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정해권 의장을 비롯해 김용희·유승분·이강구 의원과 보훈단체 관계자, 지역 인사, 주민들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이날 정해권 의장은 “오늘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연수구 보훈회관이 보훈가족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자, 지역사회에 보훈의 가치를 알리는 뜻깊은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시의회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존중받고 예우받는 사회가 되도록 제도적 지원과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수구 보훈회관’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복지 증진과 교류 활성화, 보훈 문화
경인뉴스통신 김종득 기자 | 연수구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대형 태극기 게양대와 보훈전시관을 동시에 갖춘 보훈회관 문을 열고 호국보훈 중심도시 도약을 알렸다. 구는 18일 이재호 연수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보훈단체장 및 회원, 제17사단 북진여단장 등 주요 내빈과 구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구 보훈회관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경과보고, 보훈 기념영상 시청, 대형 태극기 게양 퍼포먼스,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식, 연수영웅존 제막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총사업비 91억 원이 투입된 연수구 보훈회관은 연면적 2천291㎡(694평),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수인분당선 연수역 인근(연수구 벚꽃로 99)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신축 보훈회관 내부 시설은 9개 보훈단체 사무실을 비롯해 ▲다목적강당, ▲소회의실, ▲건강관리실, ▲전용 식당 등 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위한 맞춤형 공간으로 마련됐다. 구는 이곳을 단순한 사무 공간이 아닌, 보훈·복지 상담과 힐링·교육 프로그램이 어우러지는 복합 복지 거점으로 운영할 방
경인뉴스통신 김종득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7일 ‘2026년 강화군 주니어보드 플러스’ 발대식을 개최하고, AI를 활용한 혁신정책 발굴과 불필요해진 시책 탐구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올해 운영되는 ‘주니어보드 플러스’는 지난해 저연차 공무원 중심으로 운영됐던 기존 방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각 조에 시니어 공무원을 함께 배치한 세대 협업으로 새롭게 구성됐다. 주니어의 창의성과 시니어의 행정 경험을 결합해 보다 실행력 있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취지다. ‘주니어보드 플러스’의 주요 활동 분야는 AI(ChatGPT)를 활용한 타 지자체 우수사례 벤치마킹과 혁신정책 발굴, 그리고 시대 변화에 따라 실효성이 낮아진 시책을 재검토하는 시책 일몰제 탐구다. 특히 이번 발대식은 단순한 출범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합동선서와 축사, 그리고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활동 방향 공유, AI 윤리 및 보안 교육, 팀별 토의까지 함께 진행됐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앞으로의 활동 취지와 역할을 이해하고, 조별 활동 주제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주니어보드 플러스는 단순한
경인뉴스통신 김종득 기자 | 강화도의 고려산이 다가오는 봄의 설렘을 품고 상춘객 맞이에 분주하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오는 4월 11일부터 19일까지 고려산 일원에서 진달래 꽃구경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화 고려산 진달래 군락지는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대한민국 대표 봄꽃 명소로, 매년 4월이면 산 중턱부터 정상까지 연분홍빛 진달래가 장관을 이룬다. 온 산을 물들이는 연분홍빛 풍경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해마다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고려산은 우리나라에서 진달래가 가장 늦게 피는 지역 중 하나로, 대한민국 최북단에서 열리는 진달래 관람 행사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봄의 끝자락까지 분홍빛 진달래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려산이 품고 있는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도 방문객들의 흥미를 더한다. 고구려 장수 연개소문의 탄생 전설이 전해지는 곳으로, 적석사·백련사·청련사 등 유서 깊은 사찰과 고인돌, 오련지, 고려 홍릉 등 다양한 역사 유적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강화군은 행사 기간 동안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
경인뉴스통신 김종득 기자 | 부평역사박물관은 지난 13일 박물관의 효율적인 관리와 체계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운영위원회는 박물관 운영 전반에 대한 자문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도 사업 추진 성과 ▲2026년도 주요 사업 계획 ▲기타 안건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박물관은 올해 주요 사업으로 ▲부평 지역 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어린이 체험 특별전 개최 ▲주민 구술을 채록해 기록으로 남기는 역사 구술총서 발간 ▲연령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경준 운영위원장은 “구 단위 박물관 가운데서도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며 “앞으로 추진될 사업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신동욱 부평역사박물관장은 “내년은 박물관 개관 20주년을 맞는 중요한 시기”라며 “운영위원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설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보다 수준 높은 전시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경인뉴스통신 김종득 기자 | 부평구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은 오는 4월 8일까지 청년 예술·문화 프로그램 ‘재잘재잘 클래스’ 4월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잘재잘 클래스’는 지역 청년에게 문화·예술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해 일상 속 문화 향유를 확대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건강한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4월 프로그램은 유유기지 부평과 부평도서관이 함께 운영하는 ‘청년 이야기 제작소’ 1기로, 에세이 쓰기와 독립출판 과정을 통해 한 권의 책을 완성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4월 14일부터 6월 9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8회차로 부평도서관에서 진행되며, 7월 28일에는 유유기지 부평 내 유유스페이스에서 약 2시간의 회고 모임이 열릴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은 유유기지 부평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유유기지 부평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에세이 쓰기와 독립출판을 배우며 성취감을 느끼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책을 완성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