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뉴스통신 김종득 기자 | 계양소방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지난 22일 작전여자고등학교에서 한국119청소년단과 함께 불조심 소방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문화 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119청소년단원들은 어깨띠를 착용한 채 화재예방 피켓을 들고 학생들에게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김희곤 서장은 “119청소년단은 지역 사회의 안전을 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화재 예방과 안전 문화를 널리 확산시킬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