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가 지난달 올림픽공원 개표소 출입을 막은 여성 A씨에 대해 업무방해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하면서 구속수사의 필요성을 둘러싼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A씨는 지난달 16일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출입문을 약 2시간 동안 막아 대한체육회 관계자들의 출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업무방해 혐의가 중대하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일각에서는 "구속은 예외이고 불구속 수사가 원칙"이라는 형사사법의 기본원칙에 비춰 과도한 조치라는 지적도 나온다. 형사소송법상 구속은 피의자가 도주하거나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을 때 허용되는 강제처분이다. 더욱이, 해당 행위가 있던 당시에 바로 신청하지 않고 한달이나 지난 최근에 구속영장을 신청하면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경찰 자체의 판단보다는 외적인 지시나 압력에 의해 진행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마저 제기되는 상황이다. 최근 A씨는 이미 경찰의 출석 요구에 응해 조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건 당시 행위도 다수의 영상과 언론 보도로 남아 있어 증거관계가 대부분 확보된 상태라는 점에서 구속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법조계에서는 "업무방해 혐의 자체와 구속 필요성은 별개의 문제"
경인뉴스통신 김덕수 기자 | 인천시의회 신영희 의원(국·옹진군)은 16일 오후 4시, 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세미나실에서 ‘해양 및 해안 쓰레기 수거·운반·처리 시스템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 관내 해양쓰레기의 효율적인 수거와 운반, 처리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여건에 맞는 실질적인 시스템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영희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인천시 해양환경과장·해양환경정화팀장, 옹진군 환경위생과장·해양시설과장, 연평면장 등 유관 지자체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기 위해 경인서부수협, 영흥수협 관계자 및 지역 어업인 단체 등이 대거 참석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각 소관별 해양쓰레기 관련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공유가 이루어졌으며, 이어 현행 수거·운반·처리 체계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과 지역 현안들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이 이어졌다. 신영희 부위원장은 “청정 인천 바다를 지키기 위해서는 현장과 행정 간의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제
경인뉴스통신 유동익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16일 매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2026년 매산동 주민총회 및 작품발표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매산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미경 의장을 비롯해 정옥선 의원(국민의힘, 매교·매산·고등·화서1·2·세류1), 조인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세류1)과 주민, 지역 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활동 및 프로그램 운영 결과 보고, 2027년 마을자치계획과 주민참여예산 사업 발표, 우선순위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 결과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이웃사랑 집수리, 사랑의 김장 나눔, 나눔 실천 공유냉장고, 지구를 지키는 나눔장터, 마을경관 개선사업 등 지역의 생활환경과 공동체 발전을 위한 사업을 살펴보고 우선순위 선정에 참여했다. 김미경 의장은 “매산동은 수원역을 중심으로 시민과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수원의 관문이자 활력이 넘치는 지역”이라며 “오늘 주민총회에서 모인 의견과 결정된 사업들이 매산동의 변화를
경인뉴스통신 유영광 기자 | 지난 7월 15일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고성미 의장은 금천구의회에서 'G밸리 지속가능경영 연구회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금천구의회는 지난해 (사)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와 함께 'G밸리 지속가능경영 연구회'(대표의원 고성미)를 구성해 G밸리 중소·벤처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연구를 추진했다. 이번 간담회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 실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ESG 활성화 정책 ▲데이터센터 폐열 활용 및 에너지 순환시스템 구축 ▲기업 에너지 비용 절감과 탄소중립 실현 ▲탄소배출권 자산화 ▲제도 개선 및 행정지원 방안 등을 중심으로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이 의견을 나눴다. 고성미 의장은 "이번 간담회는 연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책을 현실로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민선8기가 산업환경이라는 기반을 마련했다면, 민선9기는 ESG와 탄소중립이라는 미래 경쟁력을 갖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현호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 부본부장은 "탄소중립의 출발은 선언이 아닌 데이터”
경인뉴스통신 유동익 기자 | 의왕시가 7월 15일 풍경채어바니티아파트에서 ‘제49회 찾아가는 시장실’을 개최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찾아가는 시장실은 2026년 5월 입주를 시작한 풍경채어바니티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약 50여 명의 주민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 철도망 구축 등 민선 9기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주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이 마련돼 입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번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국공립 어린이집 추가 설치 ▲지역 교통신호 체계 개선 및 무인단속카메라 설치 ▲ 신규 중학교 설립 및 통학환경 개선 등 다양한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 김성제 시장은 "찾아가는 시장실은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라며, “새롭게 입주한 풍경채어바니티 입주민들이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의견을 꼼꼼히 살펴 생활 불편 해소 방안을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이날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 사항 중 즉시 처리가 가능한 과제는 신속히 처리하
경인뉴스통신 김덕수 기자 | 영종구의회는 16일 중산동87번길 40-43에 위치한 ‘나무속자연공작소·쉼터 P.I.M.’ 개관식에 참석해, 장애인 상생 일자리 창출과 친환경 자원순환 확산을 위한 의회 차원의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최미자 의장을 비롯해 최은주 운영총무위원장, 손은비 도시정책위원장, 이재진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조현정 의원이 참석했으며, 손화정 영종구청장과 지역 기관·단체장 등 주요 내·외빈이 함께해 나무속자연공작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참석 의원들은 버려지는 목재를 재활용하고 장애인이 전문 목공기술을 비장애인에게 전수하며 일자리를 창출하는 나무속자연공작소의 운영 취지에 공감하고, 장애인 자립과 상생 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 온 김영훈 대표와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최미자 의장은 “이곳에서 만들어질 목공예품 하나하나에 담길 목수들의 땀방울과 숭고한 ESG 정신이 많은 이들에게 전해져 널리 사랑받기를 기대한다”라며 “공작소의 상생 정신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지역사회에 온전히 스며들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늘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뉴스통신 김덕수 기자 |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가 16일 관내 5개 교육지원청의 보고 및 답변 수준에 아쉬움을 표하며 보다 철저한 준비와 분발을 촉구했다. 교육위는 이날 오전 제312회 임시회 제3차 위원회를 열고 남부·북부·동부·서부·강화교육지원청으로부터 2026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청취했다. 교육위원들은 전날 직속기관에 이어 이날도 날카로운 질의를 이어갔다. 먼저 강정선 위원(민·미추홀구4)은 남부교육지원청의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 사업비 중 속기 용역료가 1월에만 집행됐고 2월에서 5월까지는 집행 내역이 없는 이유를 캐물었다. 또 거점형늘봄센터 운영 사업비 중 통학차량 임차료가 1억 4,800만원에 달하는 점과 통학차량 운행 거리에 비해 과도한 유류비가 편성된 점을 꼬집었다. 정채훈 위원(민·연수구6)은 동부교육지원청의 다문화 교육 지원을 위한 번역기 지원 사업에서 쓰이는 번역기의 작동 방식과 지원되는 언어, 실제 학교 현장에서의 활용도 및 만족도 등에 대해 물었다. 신진영 위원(민·부평구4)은 북부교육지원청의 학교시설 개방 지원 사업 관련, 학교 운동
경인뉴스통신 유동익 기자 | 과천시장애인복지관은 16일 개관 15주년을 맞아 ‘보통의 일상, 오늘처럼 : 서로의 곁을 밝히다’를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자와 가족,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지난 15년간 장애인복지관이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1·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성과 영상 상영과 토크콘서트, 축하공연 등을 통해 복지관의 지난 15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함께 나눴다. 이어 2부에서는 만들기 체험부스와 문화예술 작품 전시, 과천명문가게 홍보부스, 나무그늘가게 바자회 등 다양한 체험·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돼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5년간 장애인복지관이 지역사회와 함께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역할을 함께 다짐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과천시장애인복지관은 2011년 개관 이후 장애인의 자립 지원과 복지 증진을 위해 상담과 사례 관리, 평생교육, 직업재활, 문화·여가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왔다.
경인뉴스통신 유동익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4일 포승읍 평택항 인근 ‘골든하버호텔 평택’에서 해군 제2함대사령부 주관으로 개최된 ‘해군사관학교 제82기 연안실습전대 환영 만찬’에 참석했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대한민국 해양 수호의 미래를 이끌어갈 해군사관생도들의 성공적인 연안 실습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만찬에 내빈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는 해군2함대사령관, 연안실습전대장 및 3학년 사관생도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최 시장은 조국 해양 수호 역량을 기르기 위해 연안 실습을 수행 중인 전대원들을 격려하고자 위문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금은 영해 수호에 헌신하는 장병들을 향한 평택시민의 깊은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마련된 것이다. 최 시장은 축배 제의를 통해 “대한민국 안보의 핵심 기지이자 해양 수호의 중심 도시인 평택시를 방문해 주신 연안실습전대장과 제82기 사관생도 여러분을 약 67만 평택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이번 연안실습이 거친 파도를 이겨내며 실무 적응 능력을 키우는 기회가 됨은 물론, 안보 현장인 평택과 해군 간의 유대를 더욱 공고히 하는 뜻깊은
경인뉴스통신 유동익 기자 | 오산시는 16일 오산상공회의소가 주관한 기업인 조찬 세미나에서 관내 기업인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기업 인증제’를 홍보하고, 기업의 자발적인 친환경 실천 참여를 독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찬 세미나는 오산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열렸으며, 관내 기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오산시는 행사에 다회용컵인 ‘오산컵’ 150개를 지원해 조찬 행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1회용 컵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실천에 함께했다. 또한 기업 대표들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기업 인증제’를 소개하고 참여 실천 서명카드를 배부하며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인증제는 기업이 사내 다회용컵 사용 확대, 회의·행사 시 종이컵과 생수병 사용 줄이기, 사내 홍보 및 캠페인 운영 등 생활 속 1회용품 감축 활동을 실천한 뒤 실천확인서를 제출하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을 받은 기업에는 ‘오산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기업 인증서’를 수여하며, 우수 실천기업은 오산시 공식 SNS와 보도자료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향후 다회용기 보급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