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가 4일 식목일을 맞아 야생화단지 내 새롭게 조성한 맨발 걷기 산책로를 정식 개장하고, 산책로 주변에 수목 520주를 식재하는 등 드림파크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식목 행사에서 처음 공개된 맨발 걷기 산책로는 지난 동절기 야생화단지 휴장 기간에 새롭게 조성했으며, 길이 470m 폭 2m의 순환형 구조로 세족장과 먼지털이기(에어건), 신발장 등 편의시설도 함께 설치했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에는 공사 임직원과 노동조합을 비롯 주민지원협의체, 주민대표 운영위원, (재)드림파크문화재단, NH농협은행 등에서 60여 명이 참석해 섬잣나무·느티나무·철쭉 등 수목 520주를 맨발 걷기 산책로 주변에 식재했다.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맨발 걷기 산책로를 야생화단지에서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조경 공간을 적극 발굴하고 꾸준하게 나무를 심어 이곳을 찾는 지역주민과 수도권 시민들에게 건강한 휴식공간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산림청 인증 ‘모범도시숲’으로 선정된 드림파크 야생화단지는 과거 연탄 야적장으로 사용되던 부지를 정비해 2019년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야생화단지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며, 17시에 입장이 마감된다.
인천공항공사(사장 이학재)가 4일 오전 공사 청사 대회의실에서 올해 능동적이고 유기적인 안전 활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24년도 공항 안전관리시스템(SMS, Safety Management System) 위원회’를 개최했다. 인천공항 안전관리시스템 위원회는 공사, 항공사, 지상조업사 등이 참여해 인천공항의 항공안전 관련 현안과 대책을 협의하는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서,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위원회를 개최하여 올해로 19회째를 맞는다. 이번 위원회에는 인천공항 이학재 사장, 유구종 운영본부장, 주견 인프라본부장을 비롯해 항공사 및 지상조업사 등 22개사의 안전 최고 책임자 및 관리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난해 인천국제공항의 각 안전분야(공항운영분야, 항행시설분야, 항공교통분야)에서의 다양한 노력들과 안전 목표의 성공적 달성을 평가하고 국가 항공안전프로그램의 목표를 기반으로 인천공항의 2024년도 안전정책 목표를 수립하고 의결하였으며, 새로이 수립한 목표 달성을 위해 이행해야 할 세부 실천 과제들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는 인천공항의 제2여객터미널 확장사업 등 4단계 건설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증가하는 항공 수요와 여객에 대응해 공항 운영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세부방안과 상호 협업과제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의견을 나눴다. 이학재 인천공항 사장은 “이번 인천공항 안전관리시스템 위원회를 통해 안전정책 목표 및 세부방안을 수립하고 공사, 항공사, 지상조업사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빠르게 증가하는 항공 수요를 대비해 인천공항이 무결점 공항운영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의 수돗물 브랜드 ‘인천하늘수’가 뉴욕 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이 주최·주관하는 ‘제15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수돗물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국가 자산으로서 가장 가치있고 경쟁력 있는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를 발굴해 인증하고 세계의 소비자에게 소개함으로써 국가경쟁력 제고는 물론 글로벌 코리아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제정됐다. 인천하늘수는 ‘세계적인 공항을 보유한 선진국제도시 인천의 하늘이 내려준 깨끗한 물’이란 뜻으로, 브랜드명부터 공식 로고까지 시민 공모와 대시민 투표를 통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 온 인천의 수돗물 브랜드다. 인천하늘수의 공식 로고(BI)는‘하늘수’글자에서 이어지는 모음의 흐름이‘맑게 흐르는 물’을 연상시키는 로고 타입과 ‘水(물 수)’자를 활용해 역동적인 물방울을 형상화한 심벌마크로 구성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수상하게 된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브랜드 인지도, 대표성, 만족도, 충성도, 글로벌 경쟁력 등 각각의 평가 항목마다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해 브랜드의 경쟁력지수를 산출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인천하늘수 브랜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온·오프라인 캠페인 진행, 인천하늘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확대, 언론·방송·대중매체 활용 광고, 인천하늘수 시민평가단 및 서포터즈 활동, 인천하늘수 과학 교실 운영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 소통을 강화하며 브랜드 정착의 기반을 다졌다. 특히 브랜드에 다채로운 스토리를 부여해 줄 수 있는‘인천하늘수 캐릭터’를 새롭게 제작하고 시민 공모를 통해‘하리’와‘수리’라는 캐릭터 이름을 선정해 다양한 캐릭터 활용 상품(굿즈)를 제작 배포하는 등 신규 콘텐츠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수돗물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힘써왔다. 또한 인천하늘수 브랜드의 지향점인 청정가치의 선도적 실현을 위해 ▲6개 광역시 중 최초 ISO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 국제인증 취득 ▲고도정수처리시설 증설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 도입 등의 노력으로 시민이 만족하는 고품질 수돗물을 생산함과 동시에 친환경 무라벨 병입수 생산과 에너지절감 계획 추진으로 사회가치경영(ESG)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김인수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국가브랜드대상에서 인천 수돗물의 브랜드 가치를 2년 연속 인정받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수돗물 소비자로서 우리의 최우선 고객인 시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깐깐하고, 안전한 ‘인천하늘수’공급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만석동 괭이부리마을 주거취약지역의 거주 환경 개선을 위하여 인천시, 인천도시공사와 3자 간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찬진 동구청장, 유정복 인천시장, 조동암 인천도시공사 사장이 참여하였다. 협약에는 괭이부리마을 내 건물 붕괴와 화재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주택을 철거하고 임대주택과 주차장, 공원 등 기반시설을 건립하는 내용이 담겼다. 인천시는 쪽방촌인 만석동 9-40번지 일원(5천168㎡)에 임대주택 건립을 위하여 205억원의 재원을 투입하고 동구는 사업시행자로서 사업을 주관하며 도로, 공원, 주차장 등 기반 시설 구축 비용 17억원을 부담한다. 인천도시공사는 사업 대행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2026년까지 괭이부리마을의 특수성과 고유성을 감안한 독창적인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주민들의 자치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마을 공동체 회복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홍철호 국회의원 후보(경기 김포시을, 제19~20대 국회의원)가 3일 고향인 통진읍 마송리 유세에서 22대 총선 대표 공약인 서울지하철 5호선 마송 연장과 서울 통합을 반드시 실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홍철호 후보는 유세에서 “정부에 5호선이 통진(마송)역까지 연장될 수 있도록 건의했고, 현재 국토부가 5호선 통진(마송) 추가 연장에 대한 제안을 접수했다”며, “마송 주민 뜻에 따라 5호선 ‘마송역’이 들어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홍철호 후보는 “일할 기회를 주시면 김포를 확 바꾸고 통진의 발전을 가져 오겠다”고 했다.
인천공항공사가 3일 공사 회의실에서 지역 학계 및 산업계를 대표하는 인천학회(학회장 김경배) 및 인천경영포럼(회장 원용휘), 공사 퇴직자 단체인 인항회(회장 김동용)와 ‘인천공항 및 지역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사와 지역사회 주요기관들이 협력해 인천공항과 인천지역의 상생방안을 모색하고 상호교류를 확대해 나가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각 기관은 △공동연구 진행 및 세미나․워크숍 등 개최 △전문분야 인력 양성 및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 개설 및 운영 △연구자료 공유․활용 및 정보공유 등의 분야에서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공사는 이번 협약체결과 연계해 협약기관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인천공항포럼’을 올해 5월부터 정기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인천공항과 지역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국민 및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인천공항이 개항 23년 만에 세계 최고의 공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정부의 지원 및 지역사회를 포함한 국민적 성원이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상호협력을 확대함으로써 인천공항과 인천의 상생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항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위해 공항경제권 구현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인천공항을 중심으로 항공기 정비단지, UAM 클러스터, 복합리조트 추가 개발 및 랜드마크 조성 등으로 일자리 창출 및 관광수요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는 한편, 취약계층 보호, 장학제도 운영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광역시가 인천·서울·경기 3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수도권 교통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최근 인천시 등은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개최된 제4차 수도권 자치단체 교통국장 실무협의회에서 대중교통비 지원 등 다양한 수도권 교통 현안 내용을 공유하고, 수도권 3개 시도의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과 향상을 위한 상호협력을 하기로 논의했다. 이번 공동연구는 지난해 11월 개최한 수도권 교통국장 실무협의 시 김준성 인천시 교통국장의 제안으로 공동연구를 진행하기로 합의한 사항이다. 앞서 3개 시도 담당부서와 각 연구기관이 모여 공동연구 실무회의를 진행했고, 이번 제4차 수도권 교통국장 실무협의회를 통해 공동연구를 본격적으로 착수하게 됐다. 3개 시·도는 수도권 교통카드 자료 등을 활용해 공동생활권인 수도권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행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보편적 교통복지 제공을 위한 지속가능한 정책제언을 주요 내용으로, 오는 10월 3개 지자체 연구기관이 공동 보고서를 내는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준성 인천시 교통국장은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수도권 주민들이 ‘더 넓게, 더 두텁게’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 요금 정책 제언 뿐만 아니라 수도권 교통 현안에 대한 새로운 대응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윤보영 서울시 교통기획관은 “올해는 대중교통 요금체계 혁신이 시작되는 해로 3개 시도의 공동연구 결과를 요금체계에 적용한다면, 더욱 시민 친화 정책 수립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은 “이번 수도권 공동연구 용역은 지난 4차례 개최한 수도권 교통국장 실무협의회의 첫 성과물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이번 용역을 통해 수도권 시민 모두에게 교통비 지원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경기ㆍ서울ㆍ인천 모두 적극 협력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공항공사는 개항 2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몽골 국립 마두금 오케스트라 초청 특별공연을 실시했다. 이번 공연은 인천공항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몽골의 전통 음악 공연으로 공사는 올해 인천공항 개항 23주년과 한·몽 수교 34주년을 맞이하여, 글로벌 교육사업 협력 및 글로벌 봉사단 파견 등으로 교류해 온 몽골과 문화예술분야에서도 교류를 확대하고자 이번 특별공연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약 40여분간 진행된 공연 가운데 일부 곡에서는 몽골의 전통 가곡 가수가 등장하여 목소리만으로 몽골의 신비로운 음색을 선보이는 노래로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주한 몽골 대사관, 몽골 문화대사 등 초청 귀빈 외 출입국하는 내·외국인들이 함께 몽골의 오케스트라가 전달하는 감동적인 무대를 즐겼다. 또한, 몽골 국립 마두금 앙상블은 이번 특별 공연을 위해 최초로 몽골의 전통 현악기인 ‘마두금(모린호르)’으로 ‘아리랑’을 연주해 큰 감동을 전했으며, 공사는 공연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인천국제공항공사 전형욱 부사장이 직접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몽골 국립 마두금 앙상블은 몽골 대통령 최고 훈장인 ‘칭기스칸’칭호를 받은 국립 대표 오케스트라로서, 몽골의 문화를 대표하는 악기인 ‘마두금(모린호르)’을 계승·보존하기 위해 1992년 창단되었으며 창단 이후 30여 년간 5,000여 회의 몽골 내 공연을 비롯해 카네기 홀,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등 세계적인 무대에서 650여회의 공연을 펼친 바 있으며, 2011년 한국 국립극장에서도 공연했다.
제31회 검단 주민의 날 행사가 검단체육회 주관으로 2026년7월부터 새로운 미래도시, 새롭게 태어나는 검단구 신설을 축하하는 기념행사가 지난 1일 검단복지회관 대강당에서 화려하게 열렸다. 행사 전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3인조로 구성된 전자현악그룹 아이콘의 특화된 레이져 전자현악의 아모레 파티, 아리랑 연주곡과 함께 신나는 퍼포먼스 공연으로 행사 분위기를 띄웠다 주민의 날 기념행사는 원기범 아나운서 사회로 개회식과 함께 진행됐으며, 장수상과 주민상, 선행상 수여 등도 진행됐다. 아울러 양동환 검단농협 조합장이 검단체육회 김기봉 회장에게 검단주민의 날을 기념해 체육회 발전을 위한 일천만원의 후원금도 전달했다 이날 기념사에서 김기봉(66) 검단체육회 회장은 “주민의 날 축하행사에 참여해 주신 내빈 및 검단 7개동 기관 단체장, 자생단체장 및 임원, 지역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2026년7월부터 새로운 미래도시, 새롭게 태어나는 검단구 발전을 위해 검단체육회는 다양한 생활체육 활성화와 주민화합 도모를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강범석 서구청장도 축사에서 “31년 전 김포군 검단면민의 날부터 시작된 면단위 행사가 어느덧 인구 23만명이 넘는 수도권의 대표적이고 평균 연령대 32세의 젊은 층의 역동적인 신도시로 변모되고 있다”며 “오는 7월초부터 검단구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분구 추진단이 구성돼 검단의 미래 발전을 위한 행정 지원에 적극적인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태능에 있는 국제스케이트장을 서구에 유치하기 위해 타 기초단체들과 유치를 위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하고 “국제스케이트장을 서구에 유치해 대한민국 빙상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모두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협조를 구했다. 이날 행사에서 장수상에는 이종식∙최의순(106), 효행상 김미영, 사회봉사상 조미숙, 주민화합상 조민호, 체육공로상 한효국, 농업인상 이한철, 기업인상 이순홍 등에게 각 부분별 시상식이 진행됐다.
정승연 국민의힘 연수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1일 자신의 지역구인 옥련동의 맞춤 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옥련동 주민들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인 △ 옥련동의 재건축·재개발 사업추진 △옥련시장, 송도역전시장 시설 현대화 및 공영주차장 설치 △송도유원지 중고차수출단지 조속 이전 △남항소각장 및 하수 슬러지시설 반대 △송도석산 랜드마크 조성 및 관광명소를 개발 등을 약속했다. 이와함께, 정 후보는 옥련동 지역의 주요 교통 현안 과제인 △GTX-B 노선 원도심 정차역 신속 추진 △송도역 KTX 복합환승센터 건립 △버스 노선 확대 및 개선 △연수형 주차공간 5,000면 확대 추진 등 지역 교통 대책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정 후보는 옥련동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옥련동 능허대 문화축제 육성 △송도2근린공원 조성 △옥련동 도서관·복지관 신설 등도 추진하며 △구립산후조리원 유치 △경로당·복지관 주7일 점심 제공 △학교돌봄 밤 8시·방학까지 확대 등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승연 후보는 “옥련동은 주민들이 원하는 지역 개발이 정체되어 있었던 곳이라 강력한 여당 후보가 멈춰있던 옥련동 지역 개발을 실현시켜야 한다”며 “옥련동 원도심이 주민들이 뜻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