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가 지난 19일 오류왕길동 뷰티풀파크 산업단지내에서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도시 녹색숲 조성사업 준공식을 뷰티풀파크관리공단 2층(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뷰티풀파크 산단 도시숲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24억원(국비12역, 시비6억, 구비6억)을 투입해 총 면적 2.4ha 규모로 오류동(1611-4, 1616-5, 1610-8)번지 일원에 미세먼지 차단과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녹화 조성 숲 사업이다.
이 도시숲 사업부지에는 교목(큰나무) 메타세콰이어, 청단풍 등 13종 1.562주를 식재하고, 관목(작은나무)은 사철나무, 화살나무 등 11종으로 49.530주를 식재했다.
이날 준공식 행사에는 원기범(경인방송)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주요내빈소개, 국민의례, 사업 경과보고(드론 영상시청), 기념사, 축사, 감사패 전달, 테이프컷팅, 기념식수, 기념촬영, 현장시찰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준공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송승한 서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서구의회 의원들과 한남수 금호마을 통장, 이승호 오왕 주민자치회 회장, 이광훈 오왕 방위협의회 회장, 안영순 오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 이경우 오왕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회장, 고흥규 오류왕길동 동장, 이광균 뷰티풀파크산단관리공단 이사장,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강범석 구청장은 기념사에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공사 준공식에 이른 시간부터 참여해 주신 오류왕길동 단체장님들과 금호마을 지역주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 “주거와 산단 분리를 위한 도시숲 녹화 조성사업을 추진 할 수 있도록 협력해주신 국회의원님, 시, 구의회 의원님, 모든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를 드린다”며 “도시숲 녹지 공간은 산단속에 녹지환경과 산책길 조성으로 일상에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소중한 휴식공간으로 변모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승환 서구의회 의장도 축사에서 “오늘 준공된 도시숲 조성사업이 기후변화 효과로 5~10년 후 산책로가 지역주민 및 근로자 분들께 충분한 휴식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검단 신도시는 물론 대한민국 최고의 녹색성장 도시로 거듭 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강범석 구청장으로 부터 뷰티풀 산단내 대기오염물질 저감과 도시열섬 완화를 위해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공사에 이바지 한 공을 높이 평가해 (주)미래조경 대표 김인환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