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뉴스통신 김종득 기자 | 강화군은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오는 3월 2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은 여성농업인의 문화·여가·스포츠 활동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로, 1인당 자부담 4만 원을 포함해 총 20만 원이 지원된다.
강화군은 지난해 수혜 대상자를 440명 늘린 1,800명으로 확대 추진한 바 있다.
군은 올해도 지난해와 동일하게 총사업비 3억 6천만 원을 투입해 1,800명의 여성농업인에게 혜택을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3월 20일(월)까지이며, 주소지 각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강화군에 거주하면서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 만 75세 미만의 여성농업인으로 세대원 전체 합산 가구당 농지 소유 면적이 5ha 미만 또는 이에 준하는 축산업 경영가구이어야 한다.
바우처카드는 영화관, 농협하나로마트, 서점, 스포츠센터, 안경점, 미용실 등 다양한 복지·문화 분야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단 의료(병원, 약국) 및 유흥, 사행업종은 제외되며 카드 사용기간은 12월 31일까지이다.
군 관계자는 “과중한 농작업과 가사를 병행하는 여성농업인들에게 행복바우처가 영농 생활에 활력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농업 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