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윷놀이대회로 주민 화합·결속 다진다

 

경인뉴스통신 유영광 기자 | 종로구가 지역 곳곳에서 ‘정월대보름맞이 윷놀이대회’를 개최하고 주민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있다. 이달 10일에는 교남동에서, 12일에는 창신1동, 숭인2동, 혜화동 등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윷놀이를 즐기며 이웃 간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라면서 “앞으로도 공동체 결속을 강화하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만들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