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뉴스통신 이부영 기자 | 횡성군이 6일 ‘2024년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횡성군은 노인 의료돌봄 사업의 체계 구축과 서비스 제공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전국 16개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기관 중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명기 군수는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누구나 돌봄이 필요할 때 작은 우산이 될 수 있도록 의료와 돌봄서비스의 연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은 민선 8기 공약으로 2022년부터‘횡성형 노인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 보건복지부 주관‘노인 의료 · 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