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왕길동 금호어울림 1차 드림봉사대, “우리아파트 환경미화 정화활동” 펼쳐

 

인천 서구 왕길동 드림파크어울림 입주자 대표 드림봉사대(회장 김용원)가 우리 아파트 주변 이미지 환경 개선을 위한 매월 첫째 주 토요일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 드림봉사대는 지난 2월1일 드림파크어울림아파트를 중심으로 ▲공동 출입로 눈 치우기 ▲보행자 도로 및 차량 이용도로 주변 ▲이용객들이 많은 도시철도 2호선 왕길역사 주변의 각종 쓰레기 및 오물수거 등의 클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 정화활동에 참여한 이경미(56)씨는 “매월 첫째 주(토) 주말을 이용해 이웃과 함께 정겨운 인사도 나누고, 상쾌한 공기와 함께 가벼운 운동도 하고, 사람 왕래가 많은 도로변과 왕길역사 주변을 깨끗하게 환경 정화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황문규 드림파크금호어울림(23통) 통장도 “도시철도 2호선 왕길역은 우리 아파트와 최 단 거리에 있어 입주민들이 가장 편리하게 이용하는 교통역사로서 깨끗한 환경으로 변신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또, “1365 봉사시간도 함께 등록 할 수가 있어 입주민 가족 모두 한마음으로 깨끗한 우리 아파트 이미지 환경개선 활동에 많은 참여를 해 주었음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김용원 금호어울림입주자 대표 드림봉사대 회장도 “쌀쌀하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과 입주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오류왕길동 관내 오랜 주민 숙원사업인 ▲2026년 3월 개교 예정인 (가칭)오류중학교 신설 ▲DK 아시아 로열파크씨티 조성지 내 특성화 고등학교 설립 추진 ▲2027년 완공을 목표로 둔 한화그룹 아쿠아플라넷 등 대규모 레저·문화시설 조성 계획 등이 연이어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첨단 산업과 교통∙교육∙문화가 결합된 고 품격 가치의 프리미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우리 아파트라”며 “젊은 도시 MZ 세대들의 유입을 위한 선진 공동문화발전을 위해 함께 기여해 나가자”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