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뉴스통신 김종득 기자 | 강화군이 내달 3일부터 12일까지 ‘2025년 새해농업인신용교육’을 강화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실용 교육은 새해 영농계획을 수립하고, 새롭게 연구·개발된 신기술 보급과 변화된 농업정책에 대한 정보 공유를 통해 농업인 소득증대 도모 및 농업경쟁력을 높이고자 매년 추진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관내 농업인이 많이 영농하는 작물인 고추, 토마토, 오이, 포도고구마, 수박 등 5개 작목별 핵심기술과 우수농산물에 대한 체계적 관리 및 안정성 인증을 위한 GAP 교육을 강의하여 농업 현장에서 더 유용하고 실용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일정은 ▲2월 3일 고추 ▲4일 토마토 ▲5일 오이 ▲6일 ▲고구마(남부) ▲7일 고구마(북부) ▲10일 포도 ▲11일 GAP ▲12일 수박 과정이 진행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당일 현장에서 접수 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