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범석 서구청장, 새해 첫 방문인사 진행 구민과 함께 새로운 내일을 꿈꾸다!

 

경인뉴스통신 이경우 기자 | 인천 서구는 ‘구민과 함께 새로운 내일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주민을 직접 만나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는 새해 첫 방문인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구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구민과 화합을 이루기 위한 자리이다.

 

서구를 7개 권역으로 나눠 지역별로 맞춤형 구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의 일방적 강의 형식에서 벗어나, 주민 인터뷰 영상 시청과 참여형 신년 퍼포먼스 등 구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를 통해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서구의 비전을 공유할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방문인사를 통해 구민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이를 구정 운영에 반영해 서구의 새로운 내일을 함께 준비하는 소중한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