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갑 인천 서구의회의원(국민의힘, 청라3동, 당하동, 오류왕길동, 마전동)은 지난 20일 열린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여의도 정책연구원이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의 활동을 평가해 우수한 의정활동을 널리 알리고자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시상식은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장에서 진행되었다. 

박용갑 의원은 인천 서구의회 후반기 부의장으로 활약하며, 항상 주민의 편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귀기울여 듣고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싱크홀 예방 및 피해 방지, 지역 상생을 위한 관내 수의계약 활성화, 공장지대 화재 예방을 위한 방안 마련 등 서구의 안전을 생각하고 주민과의 상생을 중요시하는 자유발언 등을 주로 진행했다. 

또한, 전국 최초 ‘화재예방 안전순찰단 운영 및 지원 조례’ 발의로 주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활동했으며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및 지원 조례’, ‘무연고 사망자 등에 대한 장례 지원 조례’, ‘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발의하여 복지가 필요한 서구민의 아픔을 함께하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지방자치 활동을 펼친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용갑 의원은 이번 수상 소감을 통해 “주민께 감사드린다. 주민을 위한 활동을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주신 상이라 생각한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항상 주민을 먼저 생각하고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의정 활동을 펼칠 것이며, 서구의회 부의장으로써 우리 의회가 하나 되어 주민의 불편함을 먼저 헤아리도록 하겠다” 며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