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창1동-미스터빽실장 쌍문본점, 지역 어르신 등에게 따뜻한 점심식사 한끼

 

경인뉴스통신 유영광 기자 | 도봉구 창1동이 지난 12월 17일 미스터빽실장 쌍문본점과 함께 지역 어르신 등에게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날 미스터빽실장 쌍문본점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제철 모듬회와 초밥, 새우튀김, 매운탕 등의 푸짐한 메뉴를 70명에게 대접했다. 식사가 끝난 뒤에는 한 분 한 분에게 직접 포장한 귤을 손수 건네며 안부를 전하기도 했다.

 

이원홍 미스터빽실장 쌍문본점 대표는 “그간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식사대접으로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추운 연말에도 이웃들이 맛있는 식사를 통해 따뜻한 온기를 나누며 잠시나마 이웃 간 정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식사 대접에 앞서 미스터빽실장 쌍문본점은 지난 9월 추석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 80여 명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창1동 지역 주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신 미스터빽실장 쌍문본점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