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행숙, 힘쎈캠프 검단지역 고문·자문위원 임명장 수여

 

국민의 힘 인천 서구병 이행숙 힘쎈캠프가 청년조직 필승을 위한 발대식에 이어 자발적으로 나서 이 후보를 돕는 지역 각계의 원로 및 단체장들에게 지난 11일 임명장을 수여하고 총선 승리를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승희(85) 성균관 검단 유림(유도)회 회장, 이종백·김연복 유림회 고문, 검단구 발전협의회 김형진 고문, 김종수 부회장, 이종민·양성모·양용석 전 구의원, 정광운·한군희 전 검단농협조합장, 김낙정 전 부구청장, 이충환 전 검단체육회장, 안항성 검단환경지킴이 연합회장 등 60명이 참여했다.

 

임명장을 받은 박승희(85) 성균관 검단 유도(유림)회 회장은 “오늘 열린 발대식에 국민의 힘 이행숙(힘쎈캠프) 예비후보에게 고문으로 임명을 받아 영광이다”며 “민선8기 유정복시장과 함께 북부권 검단 종합발전을 위해 일할 사람은 오직 이 후보밖에 없다며 압도적 승리를 이끌어 내도록 모두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행숙 예비후보도 “오늘 귀중한 발걸음으로 자리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북부권 종합발전계획 추진에 하루도 중단 없이 검단의 미래 청사진을 그려왔다며 끝까지 책임 완성 할 수 있도록 압도적인 승리로 반드시 당선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또 “정무부시장 재임시절에 사월마을 도시계획 입안, 공항철도-서울지하철 9호선 직결, 수도권 최초 치매안심병원 지정, 스토킹 등 신종 여성폭력 피해자 보호지원 강화, 인천 청년 공간 개소 및 주거안정 지원사업 등을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검단지역 내 ▲인재양성 교육을 위한 특목고 유치 ▲환경 대학교 설립 ▲동국대학교 아동, 소아과 진료가 담긴 종합대학병원 유치 등 끝없이 높아지는 인천의 자부심과 검단의 미래가치 완성을 위해 이행숙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함께 동반 성장해 나가자”고 덧붙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