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에너지주식회사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전달

 

경인뉴스통신 유동익 기자 | 반도에너지주식회사는 지난 6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반도에너지주식회사는 2004년 7월에 설립해 평택시 유천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2023년 1,000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평택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해주고 있는 기업이다.

 

반도에너지주식회사 정영은 대표는 “이번에 전달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매년 평택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꾸준히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연초부터 평택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해주신 반도에너지주식회사 정영은 대표님을 비롯해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후원금은 긴급지원, 난방비, 생계비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