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뉴스통신 김덕수 기자 | 연천군과 제5보병사단은 2026년 3월 11일 ‘열쇠부대 독서경영대학’의 원활한 운영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독서경영대학' 사업의 체계적 운영과 연계,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열쇠부대 독서경영대학’은 호응이 좋아 대상자를 부사관에서 군 장병으로 확대하여, 매 기수 50여 명의 장병이 참여해 인문학적 소양을 쌓고 병영 내 독서 문화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와 군부대가 함께하는 모범 협력 모델로 평가받는다. 이번 협약에서 5사단은 장병 모집과 출결 관리, 교육 장소 제공 등 현장 운영을 담당하고, 연천군은 사업 기획과 강사 지원, 성과 관리를 맡아 상호 역할 분담을 명확히 했다. 양 기관은 긴밀한 협력으로 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독서를 통한 자기계발과 인문학적 성장 지원이 군 장병들의 전인적 성장과 병영 생활의 질 향상에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정보 소외 계층인 군인을 지원함으로써 도서관의 역할을 확대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협력을
경인뉴스통신 김덕수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1일 포천동 신읍2통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새로운 휴식 공간 마련을 함께 축하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포천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테이프 커팅식과 현판식 등을 진행하며 경로당 준공을 기념했다. 신읍2통 경로당은 신읍동 135-16번지에 위치하며, 총사업비 5억 5천만 원을 투입해 건축면적 104㎡ 규모의 지상 1층 건물로 새롭게 건립됐다. 기존 경로당은 40여 년이 지난 노후 건물로 토지 소유주가 달라 보수와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포천시가 해당 부지를 매입해 경로당을 신축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했다. 배경천 노인회장은 “오랜 염원이 이루어진 뜻깊은 날”이라며 “경로당 신축을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마을 주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새롭게 조성된 경로당이 어르신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사랑방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경인뉴스통신 김덕수 기자 | 파주시는 지난 11일 파주출판도시 지혜의숲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도서관·교육·출판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시 독서국가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지난 1월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독서국가 선포식 및 독서국가 추진위원회 출범식’의 취지에 발맞춰 마련된 행사로,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하는 독서교육의 국가적 전환 움직임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대한민국 출판문화산업을 선도해온 파주출판도시에서 개최되어 ‘책의 도시’파주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 세대 독서문화 확산 ▲학교·도서관·가정·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독서 생태계 구축 ▲출판 및 문화산업 존중과 지식·콘텐츠 선순환 기반 강화 ▲경청과 토론이 살아있는 시민사회 구현 ▲독서를 통한 미래 준비 등의 내용을 담은 선언문이 발표됐다. 이어 진행된 대형 붓글씨 시연은 독서국가를 향한 파주의 의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행사장에는 선언의 의미를 되새기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고, 독서에 대한 높은 관심과 공감대를 확인할 수
경인뉴스통신 김덕수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1일 대화버스공영차고지에서 버스 운수종사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대중교통 현안을 청취하는 현장 소통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버스 운행 환경과 운수종사자의 근무 여건을 직접 확인하고 대중교통 정책 추진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명성운수, 고양교통, 서울여객, 대덕운수, 백마운수 등 관내 시내버스 운수업체 관계자와 운수종사자가 참석했으며, 이동환 시장은 버스공영차고지 시설을 둘러본 뒤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버스공영차고지 내 수소·전기 충전시설 등 주요 운영시설을 확인하고, 준공영제 추진 현황과 버스 운행 여건 개선 등 대중교통 정책 현안에 대해 현장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운수종사자들은 버스 운행 중 겪는 애로사항과 근무환경 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시는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향후 대중교통 정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버스 운수종사자 여러분의 노고 덕분”이라며 “
인천시가 시민 의견을 직접 듣겠다며 운영 중인 ‘온라인 열린 시장실’이 송도 8공구 교통 문제와 관련해 시장의 공식 답변까지 이끌어냈지만, 정작 실질적인 해결책은 제시되지 않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10일 연수구 송도5동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온라인 열린 시장실’에 접수된 ‘인천1호선 송도8공구 연장’ 관련 시민 의견에 대해 현장 답변을 진행했다. ‘온라인 열린 시장실’은 인천시 누리집에 게시된 시민 의견 가운데 30일 동안 3천 명 이상이 공감하면 인천시장이 직접 공식 답변을 하는 민선 8기 대표 소통 정책이다. 이번 의견에는 총 3,165명의 시민이 공감하며 시장 답변 요건을 충족했다. 이와 관련해 유정복 인천시장은 ‘온라인 열린 시장실’ 공식 답변을 통해 “송도8공구 연장은 시민의 기본권과 직결된 문제”라며 “현재 4만6천여 명이 거주하고 있고 앞으로도 추가 입주가 예정된 만큼 교통 불편을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인천시는 인천1호선 송도8공구 연장을 반드시 실현해야 할 숙원 사업으로 정하고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현재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만큼 대응 연구용역을 통해 인구 증가와 생활권 확대
기후에너지부 등록 비영리민간단체 글로벌에코넷(상임회장 김선홍)이 단체와 관련된 허위 사실을 온라인에 게시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게시자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글로벌에코넷과 국민연대,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 국민생명안전네트워크, 인천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기업윤리 경영을 위한 시민단체협의회 등은 10일 서울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허위 사실을 게시한 15명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경찰청에 고소·고발했다고 밝혔다. 단체 측에 따르면 문제의 게시물은 2023년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단위 대형 온라인 커뮤니티에 집중적으로 게시됐다. 해당 게시물은 회원 수가 117만 명, 54만 명, 41만 명, 26만 명 규모의 부동산 및 지역 커뮤니티 등에 올라가면서 상당수 이용자들에게 노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게시글에는 “환경운동을 빙자해 금전을 갈취하는 단체”, “환경을 볼모로 협박한다”는 등의 표현이 포함돼 있었고, 특정 드라마 등장인물에 빗대 단체를 비하하는 내용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에코넷은 이 게시물들이 단체와 무관한 인천 지역 다른 비영리단체의 사건을 언론
경인뉴스통신 김덕수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0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포천시 평화경제특구 정책 세미나’를 개최하고, 평화경제특구 지정의 정책적 필요성과 추진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포천시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평화경제특구 조성 방향을 모색하고, 정책적 가능성과 단계별 발전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전문가 발제를 시작으로 패널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전문가 발제에서는 ‘평화경제특구 제도의 정책적 지향점과 향후 과제’와 ‘포천시 평화경제특구 지정 타당성 및 단계별 발전 전략’을 주제로 발표가 이뤄졌다. 발제에서는 접경지역의 특수성과 평화경제특구 제도의 정책적 의미를 짚고, 포천의 산업·관광·농업 자원을 연계한 발전 가능성과 단계별 추진 전략이 함께 제시됐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평화경제특구 제도의 실효성과 포천의 지역 여건에 적합한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도 함께 진행돼 평화경제특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차원의 공감대를 확산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포천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평화경제특구 지정
경인뉴스통신 김덕수 기자 | 파주시는 지난 9일 운정신도시 한울마을 유수지(동패동 2065번지)에서 ‘한울 실내탁구장’개장식을 개최하고 시민 생활체육 기반시설 확충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개장식은 파주시 탁구협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박정 국회의원, 목진혁·이정은 시의원, 파주시 체육회장과 체육 관계자, 지역 주민 등 다수가 참석해 유휴 공공시설이 시민 생활체육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뜻깊은 순간을 함께했다. 한울 실내탁구장은 과거 오수중계펌프장으로 사용되다 기능을 다한 시설을 새 단장해 조성한 생활체육 전용 공간이다. 도시 내 방치된 기반시설을 시민 친화적 체육시설로 전환함으로써 공공시설의 활용 가치를 높인 사례로 의미를 더한다. 시설 내부에는 탁구대 8대와 탈의실, 휴게 공간 등 이용 편의를 고려한 공간이 마련됐으며, 시민 누구나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해당 시설은 3월 10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파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체계적인 관리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제2기 사내벤처팀이 개발한 공항 마스터플랜 수립 지원 프로그램의 사업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해당 팀을 독립법인으로 분사하기로 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0일 제2기 사내벤처팀이 지난 3년간 개발해 온 ‘공항 마스터플랜 수립 지원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완성됨에 따라 독립 법인 형태로 분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분사하는 사내벤처팀 ‘플렉사(Flexa)’는 공항 건설과 운영 부서에서 근무한 직원들의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2023년부터 공항 운영 시뮬레이션과 자원 최적화 기술을 결합한 솔루션 개발에 착수했다. 플렉사는 공항 터미널 운영 시뮬레이션 및 자원 최적화 솔루션 ‘시뮬러(Simmula)’와 공항 건설 마스터플랜 수립 및 사전 타당성 분석을 자동화하는 ‘블루프린트(BluPrint)’ 프로그램을 개발해 왔다. 공사는 지난 2월 내·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최종 심사를 통해 해당 기술의 혁신성과 사업성을 높이 평가하고 독립법인 설립을 최종 결정했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 방식에 비해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는 것이 강점으로, 이미 국내외 공항 건설 및 운영 프로젝트에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시뮬러’는 국제공항협의회(ACI)와 함께
수도권 서북부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던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이 마침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민선 8기 공약인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이 3월 10일 기획예산처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비타당성조사가 최종 통과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방화에서 인천 검단을 거쳐 김포까지 총 25.8km 구간을 신설하는 것으로, 총사업비는 3조 5,587억 원 규모로,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인천시는 그간 김포시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긴밀한 협력과 전략적 대응 등 지속적인 네트워크 활동을 위해 노력해 왔다. 두 지자체는 지난해 사업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정책성 분석자료와 경제성 향상 방안을 면밀히 수정 보완하여 제출하였고, 최근에는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에 참석해 유정복 시장의 영상 메시지를 전달하고 사업의 시급성과 당위성을 적극 설명·호소했다. 이러한 다각적인 노력의 결과와 정책성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끝에 수도권 서북부의 교통난 해소, 시민의 안전 확보라는 타당성을 인정받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시는 ‘이번 예타 통과를 기점으로 서북부 교통 혁명에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