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뉴스통신 김종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보건소 서창건강생활지원센터는 인천힘찬종합병원과 연계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열었다고 21일 전했다.
건강강좌는 ‘안짱걸음, 바른성장’이라는 주제로 인천힘찬종합병원 김봉옥 병원장이(재활의학과 전문의) 진행했다.
강좌는 성장기 어린이들의 바른 성장을 위한 올바른 걸음, 척추측만증 등 질환별 예방 운동과 치료 방법, 생활 습관에 대해 교육이 진행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성장기 어린이들의 바른 성장과 세대를 어우를 수 있는 고혈압 · 대사증후군 등 만성질환의 이해와 관리, 노인성 질환 등 다양한 주제로 여러 의료기관에서 초빙된 전문 의료 강사진을 통해 강의를 계속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역 주민이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성장기 어린이들의 올바른 의학 정보 제공을 통한 생활 습관을 교정하고 바른 성장을 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