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새마을회, 구강 복리증진을 위한 “연세검단치과와 MOU 체결” 인천 서구 새마을회(회장 조성관)가 최근 서구 이음대로 388, ABM 타워(5층)에서 새마을회 전체회원, 직계가족들의 건강복리 증진을 위한 연세검단치과(원장 이강희)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성관 새마을회 회장은 “건강한 치아관리를 위해 MOU를 맺어주신 연세검단치과 원장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새마을회 직계가족 모두 저렴한 비용으로 구강 건강관리 증진을 통해 지역사회공헌활동과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이강희 연세검단치과 원장도 “각 분과별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교수 출신의 전문의가 원스톱 맞춤형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며 “서구지역 주민의 주치의로서 환자의 마음에 공감하는 자세와 세밀한 검진과 진단, 양질의 서비스를 통해 새마을회 가정에 구강 건강이 증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화답했다. MOU 체결에는 ▲구강검진시 불소도포 무료 ▲임플란트(오스템, 덴티움) 80만원→ 치아당 59만원(뼈이식 비용은 별도) ▲보험 임플란트 뼈이식 비용무료 ▲일반 비보험진료 10~20% 진료비 할인 ▲치아교정 세라믹 클리피씨 교정 350만원→ 300만
인천서구새마을회는 16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3·14대 서구새마을회장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한 전·현직 새마을지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식과 제12․13대 이부종 회장의 이임식과 제14대 조성관 새마을회장, 이기학 새마을협의회장, 권오분 새마을부녀회장, 정준교 직·공장협의회장 공동 취임식이 진행됐다. 이날 조성관 취임회장은 이임하는 이부종(12.13대)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정준교 직∙공장협의회 회장도 한선희(1.2대)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재임기간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를 한 공로로 이부종 회장과 한선희 직∙공장협의회 회장에게는 강범석 구청장으로부터 추가로 감사패가 전달됐다. 조성관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나눔․배려․연대의 시대정신을 발휘하여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겠다”며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해 탄소중립 실천 운동에 앞장서 미래지향적인 공동체 운동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서구새마을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또 “관내 행정기관과 기업들간 공동연대하는 사업들을 추진하고
2024년 “다시 새마을 운동, 세계와 함께”란 슬로건을 내걸고 서구지역 각 동의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장, 부녀회장들이 새마을회의실(4층)에 모여 25일 서구지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는 2023년 주요사업추진 실적보고, 2024년 주요사업 추진계획(안), 2024년 신임회장 선출 및 감사 선거를 실시했다. 새마을회는 2023년 주요사업 추진 실적으로 ▲농가 일손돕기 모판 벼씨파종. 포도 봉지씌우기 고구마, 고추 수확돕기 ▲천일염 도농교류 직거래 사업 ▲불우이웃돕기 고구마수확 나눔 ▲집중호우 수혜지역 복구지원 ▲사랑의 고추장 나누기 ▲사랑의 김장나누기 ▲좋은 이웃 만들기-마을공동체 운영 ▲도심 속 나무심기 등 총 42개의 추진사업의 성과를 보고했다 이어 4대 중점 운동별 실적으로는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문화 조성(도농교류확대 농가 일손 돕기 외 20건) ▲탄소중립 실천 연대강화(생태하천 미꾸라지 방류 및 공촌천 환경정화 외 9건) 등 사업실적도 함께 보고했다 또 새마을운동 주요추진 역량강화로는 ▲창의적. 혁신적 지도자 양성(새마을회원 확충 및 회원단체 간 연대, 협력 ▲청년층 참여 확대와 해외 봉사단 운영 ▲새마을 연수원 전문성 확보와 기능 고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