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식 전 국민의힘 인천시당 사무처장(직대)의 출판기념회가 인천시민과 국민의힘 당원 및 당직자, 지지자들의 참여 속에 5일 성황리 마무리됐다. 유정복, 안상수 전ㆍ현 인천시장, 허식 시의회 의장과 광역, 기초의원, 박종효 구청장을 비롯한 군구 단체장, 인천시당 당직자와 당원, 인천시민과 지지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했고, 배준영 인천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윤재옥 당 원내대표와 정우택 국회 부의장, 윤상현 국회의원, 최민호 세종시장, 장예찬 청년 최고위원 등 굵직한 인사들의 동영상 축사도 이어져, 15년 사무처 당직자로서의 관록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는 평가다. 전성식 저자는“10대 때 은퇴하신 아버지를 따라 강화도에 터 잡은 후, 인천 이곳저곳으로 이사 다니며 결혼하고 아이 키우며 35년 가까이 함께 돕고 대포 한잔 기울이던 이웃과 15년간 사무처에 몸담으며 함께했던 많은 동료와 당직자, 인천의 미래를 위해 함께 토론하던 시민단체 활동가 등 사랑하고 존경하는 분들께, 작가로서 부끄러운 졸고를 소개하게 됐다”며, “오늘의 전성식을 빛나게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이제는 전성식이 여러분을 빛나게 하는 여정을 시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9년 한나라당 시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지난 7월11일 시당위원장 후보자 등록을 마친 결과, 배준영 국회의원(중구강화군옹진군)이 단독으로 입후보함에 따라, 금일(7.14) 오후 5시, 시당 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배준영 신임 시당위원장을 추대했다. 시당위원장 선출 결과는 내주 중 최고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확정되며, 배준영 신임 시당위원장은 내년 총선에서 인천의 승리를 이끌어 나가야한다. 정승연 전임 시당위원장은 “지난 1년간 시당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했고, 도와주신 당원 및 당직자께 감사드린다”며 인사하고, “배준영 신임 시당위원장님과 함께 내년 총선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배준영 신임 시당위원장은 수락 인사에서 “2년전 시당위원장으로서 대선과 지방선거 승리를 이끌었던 만큼, 다시 총선 승리에 앞장서라는 당과 당원 여러분들의 엄중한 명령을 받고, 소명을 맡게 되었다”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거대 야당의 폭주, 거짓 선동을 송두리째 뽑고, ‘인천 총선 압승’을 통해 윤석열 정부와 유정복 시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한 분 한 분 최대한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시당을 만들겠다”고 총선 승리를 위한 다짐과 포부를 밝혔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정승연)이 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국민의힘 시민단체선 진화특위와 함께 그동안 시당 차원에서 조사해온 인천주민참여예산제를 둘러싼 불법보조금 실태 및 시 민단체 카르텔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는 국민의힘 시민단체선진화특위 하태경 위원장을 비롯해 이만희 ‧ 류성걸 ‧ 서범수 위 원, 홍종기(수원정 당협위원장), 김소양(전 서울시의원), 김익환(전 열린북한방송 대표), 김혜준(함께하는아 버지들 대표), 문성호(전 대변인), 민경우(대안연대 상임대표) 위원이 참석했다. 이번 발표는 그동안 제기되어온 민선7기 박남춘 시정부의 주민참여예산을 둘러싼 각종 불법과 편법에 대 한 인천시의 감사내용을 바탕으로 불법보조금 실태 및 문제점을 지적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특위 위원인 류성걸 의원은, 주민참여예산 사업('19년~'22년) 감사결과를 살펴보니 총 152개 사업에 대해 13건의 지적사항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중 시민단체에서 수행한 사업이 22개에 달한다고 지 적했다. 또 특위 자체 검토 결과, 시민단체가 수행한 22개 사업 중 해당 시민단체(8곳)에 소속된 자가 주민 참여예산기구에 참여해 예산을 타낸,
인천시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 및 인천 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맞춰, 인천시는 13일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중학생, 대학생 등 50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하고, 「인천 글로벌 서포터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SNS 우수 인재로 최종 선발된 이번 서포터스는 SNS 등 홍보 활동을 통하여 APEC 유치 관련 범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인천의 대내외 관심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인천 글로벌 서포터스’의 발족을 환영하며, 향후 인천시 홍보방안에 맞춰 시당 홈페이지를 통해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인천고등법원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와 ‘해사전문법원 인천 설치 범시민 운동본부’ 출범 등 지역사회 움직임을 기반으로 지난 5월19일 부터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및 인천시민의 사법 주권 실현을 위해 ‘인천고등법원·해사전문법원 유치 100만 서명운동’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항만과 국제공항이 있는 인천은 소송당사자의 사법 서비스 접근성을 높여 국제 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