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시장, 미국 워싱턴 DC방문 한미동맹 강화 및 경제협력 방안 논의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1월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의 대표적인 싱크탱크인 헤리티지 재단(Heritage Foundation)과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방문, 그리고 미국 연방 상·하원의원 및 델타항공 관계자 면담 등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에는 미국 이민 2세인 앤디 김(Andy Kim) 뉴저지주 미연방 상원의원을 만나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 초청장을 전달하고, 미국의 외교, 안보, 경제 등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는 헤리티지 재단 (Heritage Foundation)과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를 방문해 전문가들과 한국 및 한반도 문제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했다. 유 시장은 헤리티지 재단에서 스티브 예이츠(Steve Yates) 아시아 연구센터 선임연구원 등을 만나 국내의 혼란한 정치적 상황을 설명하고 동맹국가들간에 군사, 외교는 물론 경제협력을 바탕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또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 엘렌 김(Ellen Kim) 한국석좌 선임연구원과 시드니 사일러(Sydney Seiler) 한국석좌 선임고문과 만나 국제정세와 한국의 외교·안보 등 심도 있는 대화도 나눴다. 같은 날 오후에는 영 김(Young Kim) 미연방 하원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