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 라이언&춘식이가 떴다” 인천공항공사, 카카오프렌즈와 브랜딩 협업 진행!!!
<사진설명,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내 셀프 체크인존에서 일본인 관광객이 셀프 체크인 후 카카오 캐릭터가 인쇄된 탑승권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국내의 인기업체 카카오프렌즈와의 브랜딩 협업을 통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홍보영상, 체험공간, 굿즈(캐릭터 상품)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브랜딩 협업은 지난 2022년 첫 협업 이후 세 번째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올해 협업은 공항 이용객에게 인천공항이라는 공간이 더욱 의미 있고 친숙한 공간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우선 카카오 대표 캐릭터인 라이언과 춘식이가 등장하는 신규 홍보영상 ‘Platform of Emotions(플랫폼 오브 이모션즈)’가 올해 12월까지 대형 미디어타워 등 인천공항 제1,2여객터미널 내 다양한 미디어 전광판 10여 곳에서 송출된다. 이번 영상은 라이언과 춘식이가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느끼는 설렘, 헤어짐의 아쉬움, 재회의 반가움 등 공항에서 느끼게 되는 다양한 감정의 흐름을 담고 있다. 또한 인천공항 내 스마트 체크인존(1터미널 : C,G,L 카운터 / 2터미널 : F,G 카운터)을 체험공간으로 조성하여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 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