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행숙 국회의원 예비후보(인천시 서구병)가 1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지지자들의 힘을 결집하고 총선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은 신충식 인천시의회 의원의 사회로 선거대책위원회 임명장 수여, 국민의례, 내빈소개, 축사, 당선기원 케익절단, 청년들의 희망 전달식, 오색의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이 진행됐다. 이행숙 예비후보는 “검단을 19년 동안 지켜온 사람으로 안방에서 제가 손님을 맞이한 기분이다“며 ”제가 안방이라고 말할 정도로 검단을 속속히 잘 아는 검단의 딸인 저는 지금 검단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안방이라는 표현을 썼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제가 인천시 정무부시장으로 있을 때도 검단을 포함한 북부권 개발계획에 직접 관여했다”며 “이제는 검단 발전을 위해서 제 역량과 시간을 쏟아 부어 검단이 북부권의 중심으로 발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의 대표 공약은 ▲북부권종합발전계획 완성 ▲소아과가 있는 종합대학병원 유치 ▲젊은 세대 교육을 위한 맞춤형 특목고 설치 ▲서울지하철 9호선 연장 3년 내 완성 ▲강소특구 에코사이언스 파크 친환경 기업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이다. 이날
국민의힘 홍철호 국회의원 후보(경기 김포시을, 제19~20대 국회의원)가 16일 오후 2시 김포시 구래동에서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시민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홍철호 후보는 개소식에서 제22대 국회 입법계획과 김포 발전 방안을 밝혔다. 먼저 홍 후보는 “현 윤석열 정부와 함께 원전 활성화를 통해 현행 전기요금을 20%정도 인하하는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홍철호 후보는 “김포 발전을 위해 ‘김포ㆍ서울 통합’과 ‘5호선 연장 착공’을 반드시 하겠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15일 행정체제 개편위원회를 설치하여 지자체 통ㆍ폐합, 메가시티 등의 행정체제 개편 논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홍 후보는 이를 언급하며 “김포ㆍ서울 통합을 확실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홍 후보는 “현행 5호선 연장은 국가재정법상 예타면제가 가능하다. 예타면제를 통해 5호선 연장 착공을 신속하게 이뤄내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홍 후보는 “이번 선거는 김포에서 4년 동안 허송세월했던 현직 국회의원들을 먼저 심판해야 하는 선거”라며, “김포의 미래를 위해서 일할 사람, 능력있는 사람을 선택해야 한다”며 선거 승리 의지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 민주당 인천 서구병 이재명 당대표 비서차장을 지낸 모경종 예비후보가 허숙정, 신동근 현역 의원을 꺽고 경선에서 승리했다. 지난 13일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인천 서구병 모경종 예비후보가 신동근(62) 현역 국회의원과 허숙정(49) 비례 국회의원을 꺽고 경선에서 승리했다”고 밝혔다 또 "3인의 후보자들은 경선을 통해 50%의 지지율을 넘긴 모경종 후보가 없었다면 결선투표를 진행할 예정이었다며 과반의 지지를 얻어 결선투표 없이 경선결과를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민주당 인천 서구병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들의 경선은 책임당원 50%와 일반국민 50% 비율로 경선이 진행됐다. 모경종 예비후보는 “경선 승리가 발표되는 날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2천여명이 넘는 책임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모여 감격의 순간을 함께 했다”고 말했다. 한편 모종경 예비후보는 "2020부터 검단신도시에 젊은 세대들이 많이 유입되고 있다면서 국회의원 선거 총선캠프를 꾸려 검단의 미래발전을 위한 맟춤형 정책공약을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혔다. 이로써, 모경종 후보는 이미 지난 3월1일 발표된 국민의힘 이행숙 예비후보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판 붙게됐다.
최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단독공천을 받은 인천 서구병 국민의 힘 이행숙 예비후보가 본격 총선행보에 나선 가운데 검단지역 각계의 원로 등이 자발적으로 나서 이 후보를 돕는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자문위는 이날 이행숙 예비후보에게 검단구 행정체제 개편 확정에 대한 감사함을 전달하고 “검단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해 일할 사람은 이행숙 후보이며, 반드시 국회의원으로 당선시켜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자문위 구성에는 박승희(85) 성균관 검단 유림(유도)회 회장, 이종백·김연복 고문, 김형진 검단구 미래발전협의회 고문, 양성모 전 구의원, 이종민·한군희·정광운 전 검단농협조합장, 김낙정 전 부구청장, 신충식 시의원, 박용갑·홍순서 구의원, 검단지역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후보자와의 간담회에서는 ▲검단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복지∙체육시설 확충 ▲북부권 광역교통망 확충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 오류역세권 개발사업 조기추진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오류역 연장 ▲서울지하철 5호선 인천시(안) 노선 확정추진 ▲경서삼거리~ 중봉대로 자동차 전용도로 조기추진 ▲인천1호선~ 검단연장사업 조기개통 등 지역현안에 대한 논의
이학재 국회의원의 3선 수석보좌관 김종득(법학박사) 예비후보가 2일 인천 서구 청라·검암경서·연희 지역구 출마를 위한 국민의힘 공천신청서를 제출했다. 김후보는 현재 인천 서구 검암경서동에서 3대가 함께 살고 있으며, 지난 1995년 수도권쓰레기매립장 서구건설 당시부터 지역에서 주민들과 환경운동을 비롯해 청라국제도시 개발이전의 ‘동아매립지(500만평)’에 대한 농지분배 추진에도 적극적인 활동을 벌여왔다. 무엇보다 김후보는 지역환경보호에 앞장서 과거 청라·경서동 대기환경 오염의 주범인 인천서부산업단지의 전신인 ‘인천지방주물공단’의 오염업체들을 대상으로 환경오염방지 활동으로 오랜 기간 동안 주야 감시활동을 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김후보의 적극적인 지역활동으로 2004년 이학재 전 국회의원의 서구청장 비서실장에 발탁돼 2018년까지 구청장 비서실장 2회, 보좌관 3회, 당 사무국장 10년 등 지역에서 20년이상 활동을 펼쳐왔다. 이학재 전 국회의원과 함께, 경인고속도로 지중화 및 일반도로화, 인천전철 2호선 지중화사업 관철, 아시안게임장 서구유치, 10만평 석남-가좌 완충녹지조성, 검암역 KTX 및 9호선 유치추진, 서구영어마을조성, 청라7호선 연장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