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 윤석열 대통령 담화문 발표
윤석열 대통령이 12.12을 맞이해 최근 발생하고 있는 국회의 윤석열대통령 탄핵에 대해 그 입장을 네 번째로 밝혔습니다. 윤대통령은 담화문을 통해 현 제21대 국회는 ▲광란의 칼춤추는 국회로 국정마비와 국헌문란을 일으키고 있어 심각한 상황 ▲탄핵 남발(국방장관, 방통위원장,감사원장,검사)과 자신들의 비위를 덮기 위한 방탄탄핵 추진 ▲자유민주주의 헌정 질서를 파괴하는 괴물 등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윤대통령은 이러한 민주당 위주의 국회는 간첩행위를 처벌하지 못하게 형법의 간첩죄 조항 수정을 차단하고 있고, 국정원의 대공수사권 박탈, 국가보안법 폐지 시도를 하고 있으며, UN 대북 제대로 먼저 풀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현 국회는 검찰과 경찰의 내년도 특경비와 특활비 예산 아예 “0”원으로 깎아, 자신들을 향한 수사방해, 마약 수사, 조폭 수사와 같은 민생사범 수사를 가로맊고 있으며, 원전생태계 지원예산 삭감, 체코 원전 수출지원 예산 90% 삭감, 차세대 원전 개발관련 예산 거의 전액 삭감 등을 자행하고 있다는 내용도 밝혔다. 무엇보다, 윤대통령은 민주주의 핵심인 선관위의 전산시스템이 외부에서 해킹이 가능하고 데이터 조작이 가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