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강화도 맛있는 횟집, 초지대교 초지항 ‘남양호’ 소개
■ 남양호의 푸짐한 회 한상 차림, 청정 강화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함께~~ 강화도 초지대교 인근에 회 전문 맛집 남양호가 최근 강화를 방문하는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끌면서 끊임없이 손님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남양호’는 강화 길상면 초지리 616-38(해안동로 96-18)에 위치한 맛집으로, 회를 시키면 매운탕, 초밥, 야채까지 공짜로 나온다. 게다가 강화군에서 직접 생산되는 순무김치, 상추와 고추, 된장, 고추장 모두가 국산이며, 밑반찬들까지 청정하고 싱싱하다. ■ 남양호 회 전문 맛집 내부 모습 (회 작업실과 객실) 남양호의 회 대부분은 바로 옆 대명항에서 어로중인 최대 선주(자매관계)인 ‘해영호와 남양호’가 당일 잡은 물고기들을 바로바로 공급하고, 지하 청정수로 수족관에 순환시키면서 고기들이 힘이 좋고, 가끔 회를 먹고 탈이 나는 민감한 분들도 탈없이 회를 즐길 수 있다. ■ 남양호 앞에 시원하게 펼쳐진 < 초지항, 대명항>의 아름다운 전망도 즐기세요^^ ’남양호‘는 사시사철 광어, 우럭, 농어, 감성돔, 능성어, 돗돔, 줄돔을 즐길 수 있으나, 봄에는 벤뎅이, 쭈꾸미, 도다리를, 여름에는 광어, 우럭, 농어, 감성돔, 능성어가 제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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