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에서 오랜 기간동안 사진관을 운영중인 구재규 세계봉사단장이 자신의 칼럼과 수상록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펴내고 22일 출판기념회를 연다. 책의 제목은 ‘세계는 넓고 찍을 곳은 많다’(도서출판 진원)으로 자신의 네 번째 저서인 이 책은 저자가 올해 나이 일흔 살을 기념해 출간했다. 구 박사는 세계 50여 개 나라를 누비면서 관찰하고 느꼈던 경험들을 중심으로 각종 언론에 기고한 칼럼과 단상들을 간결하게 정리해 책자를 엮어냈다. 특별히, 저자는 평소 하나님 사랑, 나라 사랑, 지역 사랑, 이웃 사랑, 환경 사랑, 가족 사랑, 자아 사랑 등 7가지 사랑을 삶의 주제로 삼고 있다. 현재 인천시 부평구에서 세계사진관을 운영하면서 자원봉사단체인 세계봉사단 단장을 맡아 다양한 국내 해외 민간외교 활동 행사자원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오는 2025년2월 22일 토요일 오후 2시 인천시교육청북구도서관 1층 봄강의실 대강당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책 판매 수익금은 국내외 봉사활동을 위한 재원으로 환원할 계획이다. 구재규 박사는 그동안 국내외 봉사활동으로 ▲인천광역시 봉사상 ▲인천광역시 시장상 ▲KBS상 ▲동아일보상 ▲주한캄보디아 대사관상▲캄보디아 특수전사령관상 등을 수상
전성식 전 국민의힘 인천시당 사무처장(직대)의 출판기념회가 인천시민과 국민의힘 당원 및 당직자, 지지자들의 참여 속에 5일 성황리 마무리됐다. 유정복, 안상수 전ㆍ현 인천시장, 허식 시의회 의장과 광역, 기초의원, 박종효 구청장을 비롯한 군구 단체장, 인천시당 당직자와 당원, 인천시민과 지지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했고, 배준영 인천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윤재옥 당 원내대표와 정우택 국회 부의장, 윤상현 국회의원, 최민호 세종시장, 장예찬 청년 최고위원 등 굵직한 인사들의 동영상 축사도 이어져, 15년 사무처 당직자로서의 관록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는 평가다. 전성식 저자는“10대 때 은퇴하신 아버지를 따라 강화도에 터 잡은 후, 인천 이곳저곳으로 이사 다니며 결혼하고 아이 키우며 35년 가까이 함께 돕고 대포 한잔 기울이던 이웃과 15년간 사무처에 몸담으며 함께했던 많은 동료와 당직자, 인천의 미래를 위해 함께 토론하던 시민단체 활동가 등 사랑하고 존경하는 분들께, 작가로서 부끄러운 졸고를 소개하게 됐다”며, “오늘의 전성식을 빛나게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이제는 전성식이 여러분을 빛나게 하는 여정을 시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9년 한나라당 시
인천시 남동구(갑) 선거구 국회의원 출마 예정자인 전성식 前 국민의힘 인천시당 사무처장이 오는 5일(금요일) 오후 3시 인천 남동구 교육청 앞 샤펠드미앙 1층에서 ‘전성식의 앤솔로지 지혜로운 사회의 숨결’ 출판기념회를 연다. 전 前 사무처장이 펴낸 ‘지혜로운 사회의 숨결’은 오랫동안 몸담았던 당 사무처를 뒤로하고 지금의 전성식을 만들어왔던 추억과 낭만, 지식인으로서의 고뇌, 인천에 대한 애정과 죽을 때까지 살아갈 남동구에 대한 사랑을 기록한 책이다. 또한 이 책에는 인천 정치 1번지이면서 행정과 교육의 중심지이자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산업의 중심인 남동구에 대한 비전이 담겨있다. 전 前 사무처장은 “오랫동안 정당 사무처 경험을 뒤로하고 책을 통해 정치적 소신과 다짐, 그리고 남동구에 대한 비전을 담았다”며, “출판기념회를 진심으로 소통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만큼 많은 시민과 당원의 응원과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성식 前 사무처장은 공항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인하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행정학을 전공했다. 지난 2009년 당 사무처에 발탁돼 줄곧 인천에서 조직팀장 등을 역임했고, 중앙당 조직국 부장과 서울시당 조직팀장 등을 두루 거쳤다. 지난 2022년 초,
2024년 인천 서구에 총선 출마의지를 밝힌 이행숙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이 20일 메가박스 검단에서 인천 서구의 현안과 국가 정책, 정치 철학 등을 담은 책 ‘큰 품! 큰 꿈! 정치도 삶처럼’ 출판기념회를 시작으로 내년 총선 서구 출마 행보에 나섰다. 이 날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해 허식 인천시의회의장,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 황효진 인천시 정무부시장, 강범석 서구청장, 이재호 연수구청장, 김찬진 동구청장,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대표, 전·현직 시·구의원 및 주민 천여명이 함께 했다. 유정복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 전 부시장은 앞으로 지역과 사회, 나라를 위해 큰 일을 하고 잘 될 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행숙 전 시 정무부시장은 “서구 행정지도가 변하고 검단이 젊어지고 있다. 그에 발 맞추어 AI로봇, 모빌리티 활성화 등 검단 산업지도를 변화시키고 이를 토대로 검단의 교육지도를 바꿔 검단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전 부시장은 서구시설관리공사 이사장 및 자유한국당 서구을 당협위원장을 역임하였고 지난해 6월 인천시 여성 최초 정무부시장으로 최근까지 일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