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위원장 배준영 국회의원)은 26일 오후 8시 인천시당 대회의실에서 제22대 총선 인천시당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발대식을 개최한다. 선거대책위원회는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윤상현(동구미추홀구을)‧배준영(중구강화군옹진군)의원, 명예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심정구‧이경재‧이윤성‧조진형‧황우여‧안상수 前 의원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는 홍일표‧박상은 前 의원과 최순자 前 인천대 총장, 박운규 前 인스파월드 대표가 맡기로 했다. 총선 예비후보들을 공동선거대책본부 본부장과 부본부장으로 임명하고 당 화합을 도모했다. 또한, 지역 내 지지기반 확충을 위해 현역 인천시 의원과 기초의원으로 구성된 조직본부(본부장: 이봉락 시의회 의장)와 지역발전기획단(단장: 김미연 기초의원협의회장)을 출범시켰다. 이외, 각 분야에는 대외협력본부(본부장: 이근학) 및 여성본부(본부장: 박판순), 청년 본부(본부장: 전우일), 홍보본부(본부장: 허 준‧최준용), 정책본부(본부장: 김두환‧서정호), 직능본부(본부장: 김세현‧박창호‧백석두), 부정선거감시단(단장: 이한형), 법률자문지원단(단장: 고가영‧이단비‧최종수)을 구성했으며, 대변인단으로는 고주룡, 최종수, 허제강 대변인
전성식 전 국민의힘 인천시당 사무처장(직대)의 출판기념회가 인천시민과 국민의힘 당원 및 당직자, 지지자들의 참여 속에 5일 성황리 마무리됐다. 유정복, 안상수 전ㆍ현 인천시장, 허식 시의회 의장과 광역, 기초의원, 박종효 구청장을 비롯한 군구 단체장, 인천시당 당직자와 당원, 인천시민과 지지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했고, 배준영 인천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윤재옥 당 원내대표와 정우택 국회 부의장, 윤상현 국회의원, 최민호 세종시장, 장예찬 청년 최고위원 등 굵직한 인사들의 동영상 축사도 이어져, 15년 사무처 당직자로서의 관록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는 평가다. 전성식 저자는“10대 때 은퇴하신 아버지를 따라 강화도에 터 잡은 후, 인천 이곳저곳으로 이사 다니며 결혼하고 아이 키우며 35년 가까이 함께 돕고 대포 한잔 기울이던 이웃과 15년간 사무처에 몸담으며 함께했던 많은 동료와 당직자, 인천의 미래를 위해 함께 토론하던 시민단체 활동가 등 사랑하고 존경하는 분들께, 작가로서 부끄러운 졸고를 소개하게 됐다”며, “오늘의 전성식을 빛나게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이제는 전성식이 여러분을 빛나게 하는 여정을 시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9년 한나라당 시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지난 7월11일 시당위원장 후보자 등록을 마친 결과, 배준영 국회의원(중구강화군옹진군)이 단독으로 입후보함에 따라, 금일(7.14) 오후 5시, 시당 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배준영 신임 시당위원장을 추대했다. 시당위원장 선출 결과는 내주 중 최고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확정되며, 배준영 신임 시당위원장은 내년 총선에서 인천의 승리를 이끌어 나가야한다. 정승연 전임 시당위원장은 “지난 1년간 시당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했고, 도와주신 당원 및 당직자께 감사드린다”며 인사하고, “배준영 신임 시당위원장님과 함께 내년 총선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배준영 신임 시당위원장은 수락 인사에서 “2년전 시당위원장으로서 대선과 지방선거 승리를 이끌었던 만큼, 다시 총선 승리에 앞장서라는 당과 당원 여러분들의 엄중한 명령을 받고, 소명을 맡게 되었다”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거대 야당의 폭주, 거짓 선동을 송두리째 뽑고, ‘인천 총선 압승’을 통해 윤석열 정부와 유정복 시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한 분 한 분 최대한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시당을 만들겠다”고 총선 승리를 위한 다짐과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