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대선 경선 후보, “이재명을 제압할 압도적 경쟁력 갖췄다” 장담
유정복(인천시장)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경선후보는 지난 18일 “본선에서 이재명 후보를 확실하게 제압할 압도적 경쟁력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 17개 시도지사협의회장인 유정복 후보는 이날 국민의힘이 마련한 경선후보자 8명 홍보 프로그램인 비전대회에서 “능력과 경험 도덕성까지 갖추고 국민통합을 이끌 후보는 저, 유정복”이라며 이처럼 밝혔다. 유 후보는 “저는 46년의 공직 생활을 포함해 67년 평생 어떤 전과나 범죄 혐의가 전혀 없고, 깨끗하고 청렴하게 살아왔다”라며 “30대때 군수‧구청장‧시장과 국회의원 3선, 장관 두 번을 역임했고 인천시장을 두 차례하고 있으며 17개 시도지사협의회장도 두 번째하고 있다”라고 남다른 능력과 풍부한 경험, 높은 도덕성 등을 내세웠다. 그는 반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선 후보는 전과 4범에 5개 재판(8개 사건, 12개 혐의)을 받고 있고, 특히 형수 욕설, 논문 표절 논란 및 취소 등으로 자질과 도덕성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라며 “그의 국정, 운용 능력과 도덕성은 형편없는 수준”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유정복 후보는 “이번 대선은 ‘가짜 후보’와 ‘진짜 후보‘를 가리는 선거이고 진짜를 찾으면 대박을 터트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