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구발전협의회(회장 이순현)가 지난 11일 수도권매립지 친환경 시설물 견학과 드림파크 벚꽃축제 관람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현 검단구발전협의회(이하 검발협) 회장을 비롯해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이사장, 김동현 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 허석 감사, 이명재∙김낙정∙윤병선 자문위원, 박상선 인천시 공인중개사협회 회장, 검발협 회원 등 45여명이 함께 했다. 검발협은 이날 매립지 친환경 시설인 ▲음폐수 탈리액 처리시설 ▲침출수 처리시설 ▲5.5MW 매립가스 발전시설 ▲매립완료된 제2매립장 상부 ▲폐기물 자원화 단지시설 ▲통합 계량대 및 세륜시설 ▲유리온실 등을 견학하고 벚꽃이 만개한 축제행사장을 둘러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문영주(63)씨는 “가까운 동네에 살면서도 친환경 시설물들이 있었는지 몰랐다”며“폐기물의 운반에서부터 매립에 이르기까지 산처럼 높게 쌓인 매립현장을 보고, 재활용 선별처리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며, 재활용 정책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해야 겠다”고 말했다, 또, 김춘옥(66) 씨도 “매립가스를 활용해 운영하고 있는 유리온실에 지역주민들이 직접 키운 허브∙쿠페아 등 예쁜 꽃들을 기념품으로 받아 너무 기쁘고, 드림파크 벚꽃
인천 서구 검단구 발전협의회(회장 이순현)가 지난 6일 인천 서구 당하동 바다애 3층 대연회장에서 2025년도 제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치현 사무국장 진행으로 열린 정기총회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축사, 업무보고 및 재무보고, 안건 상정, 감사패 전달, 케이크 절단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순현(75) 검단구발전협의회(이하 검발협) 회장은 인사말에서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검발협 총회를 축해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이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성원해 주신 발기인, 자문위원, 임원 및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2024 갑진년 한해에도 열애와 같은 성원으로 아름다운 만남, 좋은 인연으로 이어 나가겠다”며 “각 가정에 삼라만상을 두루 가슴에 품고 무한 열정으로 힘껏 비상하는 한해가 되시고, 건강과 만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이사장도 축사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맞이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2026.7월 검단구 출범에 앞서 하나하나 큰 틀을 마련, 대한민국에서 가장 발전되고, 살기 좋은 검단구가 될 수 있도록 검발협
인천 서구 검단구발전협의회(이하 검발협)가 지난 14일 인천 서구 원당동 희림빌딩 7층, 검발협(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차 운영위원회에는 이순현 검발협 회장을 비롯해 김형진 고문, 신위균 수석부위원장, 정병철∙이애숙 부위원장, 김낙정∙이명재∙오진종∙윤병선 자문위원, 구준회 기획분과장 외 5개 운영 분과장, 이치현 사무국장, 조흥진 총무 등이 참석했다. 이치현 사무국장 사회로 열린 운영위원회는 2025년 정기총회 일정 협의, 2024년 업무보고 및 재무보고, 2025년도 신규 사업추진 계획수립, 기타토의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2025년 정기총회(3월 7일(금) 17:00) 진행 ▲검발협 발전에 기여한 공로패 수여 ▲인천시와 소통 협력 강화를 위한 특별위원 구성 ▲수도권매립지 봄꽃 축제활용 자족도시 기능 확보 등을 위한 주민 서명운동 전개 ▲검발협 활성화를 위한 일부 조직개편 등에 대한 안건 등이 처리됐다. 또, 기타토의에는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에 따른 주민 의견 취합 후 관계 기관에 전달, 인천 서구청 검단분구추진에 따른 주민 소통단 참여 지원 등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이순현(7
인천 검단구발전협의회(회장 이순현)가 2024년도 연말 총회와 송년의 밤 행사를 지난 11일 마전동 종가집(대 연회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말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는 이치현 사무국장 사회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2024년 사업추진실적보고, 주요안건상정, 공로패∙감사패 전달식과 기타토의, 저소득층 가정돕기 쌀 10Kg 50포 검단출장소에 기탁 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2024년도 사업추진실적보고에는 ▲인천시, 비영리 민간단체 등록, 공식 출범 ▲추계 워크 샾 및 단합대회 개최 ▲2026년 7월 검단구 출범에 따른 임시청사 확보 문제해결을 위한 분구추진실무준비 단장과 간담회 개최 등 주요활동 실적도 보고됐다. 이어 주요안건 상정으로는 ▲2025년도 정기총회 일시는 1월 22일(수)로 잠정 결정 ▲본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조직개편에 따른 정관 개정 및 2025년 세부 사업추진계획 등은 본회 운영위원회를 통해 내년 1월 정기총회에서 협의 결정 추진하기로 했다. 기타토의에서는 검단지역 불합리한 분구 획정 등 각종 현안에 대해 검단구 발전협의회와 여∙야 정치권이 함께 맞손을 잡고 슬기롭게 문제해결을 풀어 나가자는 의견들이 취합됐다. 이순현 검단구발전협의
검단구 발전협의회(회장 이순현)가 지난 19일 경인빌딩 3층 인천광역시 서구 분구실무추진준비단을 찿아 지역현안 문제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이순현 검단구발전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김형진 고문, 신위균 수석부회장, 김낙정 전 부구청장, 이경우 도시환경 분과장, 분구추진실무준비단 단장, 실무준비단/기반지원팀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오는 2026년 7월, 새롭게 출범되는 검단구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검단구 임시청사 확보 문제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이날 이순현 검단구발전협의회 회장은 “오는 2026년 1월, 행정 실무팀 200여명이 행정체제 개편에 돌입해야 하는 시급한 상황이라”며 “충분한 검토와 행정절차상의 시간적 여유가 없다”며 “신설되는 검단구 출범에 행정차질이 발생될까 심히 우려 된다”고 말했다. 또, “민선8기 유정복 인천시장님과 검단주민들(23만 여명)의 숙원사업으로 이루어진 검단구 행정체제 개편에 조속히 해결해야 할 검단구 청사건립 부지조성과 예산확보 등을 위해 분구추진실무준비단과 적극 협력 하겠다” 라고 덧붙혔다. 서구청 분구추진실무준비단 관계자도 “시급한 임시청사 확보와 건립문제에 대해 검단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