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3일 오전9시부터 오후2시(1~ 2차)에 나눠 강화군수 선거승리를 위한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인요한 최고위원, 진종오 최고위원, 이경재 前 국회의원, 배준영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국회의원, 신동욱 국회의원, 조지연 국회의원, 손범규 국민의힘 인천시당 위원장, 이행숙 서구병 조직위원장 등과 선거운동원, 지지자, 일반 군민 등 약 600여 명이 참석했다. 축사에 나선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강화에서 태어난 강화 토박이, 강화의 진정한 일꾼이 바로 박용철후보”라고 소개하고, “강화발전을 위해서는 강화에서 수도권으로 연결하는 도로와 철도 등이 매우 중요한데, 집권여당의 원내대표로서 박 후보의 공약이행을 위해 최선들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출정식에 참석한 박후보의 지지자들은 “군민소통 박용철!, 군민통합 박용철! 강화발전 박용철!”을 연호하며 선거승리를 다졌다. 박용철 후보도 연단에 올라 “강화군수 보궐선거가 이제부터 시작이다. 남은 기간 사즉생의 각오로 누구보다 치열하고 절박하게 선거에 임하겠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또, 박 후보는 “저 박용철을 선택해 주신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위원장 배준영 국회의원)은 26일 오후 8시 인천시당 대회의실에서 제22대 총선 인천시당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발대식을 개최한다. 선거대책위원회는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윤상현(동구미추홀구을)‧배준영(중구강화군옹진군)의원, 명예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심정구‧이경재‧이윤성‧조진형‧황우여‧안상수 前 의원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는 홍일표‧박상은 前 의원과 최순자 前 인천대 총장, 박운규 前 인스파월드 대표가 맡기로 했다. 총선 예비후보들을 공동선거대책본부 본부장과 부본부장으로 임명하고 당 화합을 도모했다. 또한, 지역 내 지지기반 확충을 위해 현역 인천시 의원과 기초의원으로 구성된 조직본부(본부장: 이봉락 시의회 의장)와 지역발전기획단(단장: 김미연 기초의원협의회장)을 출범시켰다. 이외, 각 분야에는 대외협력본부(본부장: 이근학) 및 여성본부(본부장: 박판순), 청년 본부(본부장: 전우일), 홍보본부(본부장: 허 준‧최준용), 정책본부(본부장: 김두환‧서정호), 직능본부(본부장: 김세현‧박창호‧백석두), 부정선거감시단(단장: 이한형), 법률자문지원단(단장: 고가영‧이단비‧최종수)을 구성했으며, 대변인단으로는 고주룡, 최종수, 허제강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