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스마트 레이싱파크 착공! 2026년 하반기 완공 예정
<사진설명, ‘스마트레이싱파크 착공식’ 모습,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사진 왼쪽에서 4번째) 및 관계자들이 축포를 터트리고 있다 ( 사진 왼쪽부터 순서대로 파라다이스세사가미 임준신 전무, 인천국제공항공사 김창규 미래사업본부장, 파라다이스세가사미 최종환 대표이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서울지방항공청 권혁진 청장, ㈜모노리스 김종석 대표, ㈜석전자 이동석 회장, ㈜모노리스 김나영 공동대표>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27일 인천시 중구 제1국제업무단지(IBC-1)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우측부지에서 ‘스마트 레이싱파크(9.81파크 인천공항)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권혁진 서울지방항공청장을 비롯한 지역 및 업계 주요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스마트 레이싱 테마파크는 파라다이스시티 2단계 약 6만㎡ 사업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는 총사업비 850억원 규모의 대규모 테마파크로, 지난 2021년 공사와 ㈜모노리스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핵심 콘텐츠인 ‘그래비티 레이싱’은 국내 스타트업 ㈜모노리스가 독자 개발한 최대 40km/h 속도를 즐길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