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3일 오전9시부터 오후2시(1~ 2차)에 나눠 강화군수 선거승리를 위한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인요한 최고위원, 진종오 최고위원, 이경재 前 국회의원, 배준영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국회의원, 신동욱 국회의원, 조지연 국회의원, 손범규 국민의힘 인천시당 위원장, 이행숙 서구병 조직위원장 등과 선거운동원, 지지자, 일반 군민 등 약 600여 명이 참석했다. 축사에 나선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강화에서 태어난 강화 토박이, 강화의 진정한 일꾼이 바로 박용철후보”라고 소개하고, “강화발전을 위해서는 강화에서 수도권으로 연결하는 도로와 철도 등이 매우 중요한데, 집권여당의 원내대표로서 박 후보의 공약이행을 위해 최선들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출정식에 참석한 박후보의 지지자들은 “군민소통 박용철!, 군민통합 박용철! 강화발전 박용철!”을 연호하며 선거승리를 다졌다. 박용철 후보도 연단에 올라 “강화군수 보궐선거가 이제부터 시작이다. 남은 기간 사즉생의 각오로 누구보다 치열하고 절박하게 선거에 임하겠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또, 박 후보는 “저 박용철을 선택해 주신
10.16 강화군수 재‧보궐선거 국민의힘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가 9.9(월)부터 9.10(화)까지 진행된 경선결과 김세환, 박용철, 안영수, 유원종 등 4명으로 압축해 발표했다. 이번 1차 경선은 선거인단 모바일투표 결과(60%)와 일반 유권자 여론조사 결과(40%)를 합산한 결과로 4명의 2차 경선 후보자를 의결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차 경선에 대해서 ▲후보자 접수 : 2024. 9. 11(수) 09:00 ~ 17:00 ▲2차 경선 후보자 설명회 : 2024. 9. 11(수) 17:00, ▲ 2차 투표일 : 2024. 9. 12(목) ~ 9.13(금), ▲2차 투표방식 : 경선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60%) + 일반유권자 여론조사(40%) 등으로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