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는 4월 18일 금요일부터 ‘DMZ(비무장지대) 평화의 길’ 테마노선을 전면 개방한다고 1일 밝혔다.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DMZ 접경지역이 보유한 평화·생태 및 역사와 자연의 가치를 국민들이 직접 걸어다니며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김포, 고양, 파주, 연천 4개 지역에서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이 운영될 예정이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발전 및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신청은 지난 3월 28일부터 ‘평화의길’ 누리집(www.dmzwalk.com)과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 ‘두루누비’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 참가비는 1만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상품권이나 특산품 등으로 환급된다. 단, 민통선 지역이므로 참가시 신분증은 꼭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경기도 4개 지역 테마노선은 ▲임진강·예성강·한강이 합류하는 조강(祖江)과 북한의 선전마을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김포 한강하구-애기봉 코스’ ▲장항습지와 행주산성을 체험할 수 있는 ‘고양 장항습지 생태코스’ ▲임진강변 생태탐방로와 북한 개성시내가 선명하게 보이는 도라전망대와 평화염원의 상징 도라산평화공원
경인뉴스통신 김덕수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9일 백석 별관 20층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민선8기 공약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앞서 고양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경제, 교육, 문화, 교통 등 8대 분야에서 70개 공약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며 현재까지 42개 공약을 이행해 공약 이행률 60%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이 시장은 “108만 고양특례시가 글로벌 자족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지난 2년 8개월 동안 꾸준히 공약을 추진해 온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앞으로 남은 공약도 차질 없이 이행하여 시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과 관련해 “올해는 대한민국 마이스(MICE) 산업의 중심인 킨텍스 제3전시장 기초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일산 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조성, 경제자유구역 추진 등 글로벌 자족도시 실현의 핵심 사업이 본격화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모든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도전적이면서도 세심한 정책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시장은 “고양특례시를 대표하는 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국제교류협력 강화와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도체산업으로 유명한 애리조나주를 찾아 양 지역 간 교류협력의 물꼬를 텄다. 김동연 지사는 현지 시각 14일 오후 애리조나주 피닉스시에 위치한 애리조나통상공사에서 케이티 홉스(Katie Hobbs) 주지사를 만나 우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애리조나주는 텍사스, 미시간, 캘리포니아에 이어 경기도와 우호협력 관계를 맺은 미국 내 네 번째 주가 됐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와 애리조나는 태생부터 어울리는 파트너로 오늘 협약은 첨단산업, 기후변화 등 여러 분야에서 우리의 혁신동맹을 더 강화시킬 것”이라며 “첨단산업, 반도체, 배터리 업계에서 경기-애리조나 라인을 구축해 나가자. 경기-애리조나 라인은 우리의 공동번영과 오랜 파트너십의 출발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티 홉스(Katie Hobbs)는 “양 지역이 서로 비슷한 점이 많고, 서로의 장점을 통해 도민에게 도움이 되는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배터리, 반도체, 자동차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협력, 연구개발(R&D) 협력, 혁신 공유를 통해 각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 인재를 양성하며, 더 많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