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호 횟집을 찾아 싱싱한 회를 즐기고 있는 손님들 모습 > 강화도 초지대교 인근 초지항내 남양호 횟집이 인기를 끌고 있다. 남양호 횟집은 대명항의 남양호·태영호 두 선주(자매)가 직접 잡은 물고기를 직송 받아 신선함으로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또 강화도 남영호 주변 초지항에는 200대의 주차가 가능한 초대형 주차장을 비롯해 전망좋고 아름다운 카페, 산책길, 낚시터, 호텔 등 최적의 편익시설들이 갖춰져 있다. 남양호 횟집을 들렀던 손님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 이천의 박명준(30)씨는 “네이버 검색에 강화도 회 맛집을 보고 부모님을 모시고 가족들과 함께 왔다”며 “사장님과 종업원들 모두 친절하고 자연산 감성돔과 광어 회는 싱싱하고 질감이 쫀득쫀득하고 고소한 맛이 최고”라고 평가했다 그는 또 “자연산 도다리의 맛은 제주도 신혼여행 때 먹었던 그 맛이 생각날 정도로 감칠 맛이 나며 다른 분들도 함께 맛을 즐겼음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 영등포 무역업에 종사 중인 김모(60)씨도 “아내와 강아지(가족)를 데리고 초지항에 왔는데 12개의 횟집 중 9번째인 남양호 횟집으로 강아지가 들어왔다”며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자연산 다금바리 회가
■ 남양호의 푸짐한 회 한상 차림, 청정 강화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함께~~ 강화도 초지대교 인근에 회 전문 맛집 남양호가 최근 강화를 방문하는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끌면서 끊임없이 손님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남양호’는 강화 길상면 초지리 616-38(해안동로 96-18)에 위치한 맛집으로, 회를 시키면 매운탕, 초밥, 야채까지 공짜로 나온다. 게다가 강화군에서 직접 생산되는 순무김치, 상추와 고추, 된장, 고추장 모두가 국산이며, 밑반찬들까지 청정하고 싱싱하다. ■ 남양호 회 전문 맛집 내부 모습 (회 작업실과 객실) 남양호의 회 대부분은 바로 옆 대명항에서 어로중인 최대 선주(자매관계)인 ‘해영호와 남양호’가 당일 잡은 물고기들을 바로바로 공급하고, 지하 청정수로 수족관에 순환시키면서 고기들이 힘이 좋고, 가끔 회를 먹고 탈이 나는 민감한 분들도 탈없이 회를 즐길 수 있다. ■ 남양호 앞에 시원하게 펼쳐진 < 초지항, 대명항>의 아름다운 전망도 즐기세요^^ ’남양호‘는 사시사철 광어, 우럭, 농어, 감성돔, 능성어, 돗돔, 줄돔을 즐길 수 있으나, 봄에는 벤뎅이, 쭈꾸미, 도다리를, 여름에는 광어, 우럭, 농어, 감성돔, 능성어가 제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