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국내 최대 반도체 전시회‘SEDEX 2025(반도체대천)’참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반도체 전문 전시회 ‘SEDEX 2025(반도체대전)’에 참가해 지역 반도체 기업 홍보와 투자유치를 위한 공동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SEDEX’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KSIA)가 주최하는 국내 대표 반도체 전시회로, 올해는 280개 기업이 700개 부스를 운영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주요 반도체 제조사 및 장비 기업 관계자 등 6만여 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관한다. 인천시는 이번 대규모 산업전시회 참여를 통해 지역 반도체 산업의 인지도 제고와 국내외 협력 기반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인천시가 추진 중인 반도체 산업 육성 정책과 지원사업 등을 적극 홍보하고, 지역 기업의 판로 개척과 투자유치를 동시에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전시기간 동안 인천시는 총 72㎡(8개 통합부스) 규모의 ‘인천관’을 마련해 지역 반도체 기업 4개 사와 함께 참가한다. 참여기업은 ▲스테츠칩팩코리아 ▲㈜에스에스피 ▲㈜멘토티앤씨 ▲㈜힘스로 반도체 패키징·장비·부품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이들 기업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차세대 반도체 후공정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