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시민연합 및 검단원당지구연합, 검단지역 주요현안 문제해결 적극 나서
검단시민연합 및 검단원당지구연합(공동대표 주경숙)이 최근 검단지역의 주요현안에 대한 해결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검단시민연합과 원당지구연합은 “검단지역은 최근 급속한 도시개발로 각종 주민 생활불편 민원이 급증하고 있으며, 개발업자들의 개발논리에 의해 주민들의 권익이 침해되는 상황이 급속히 발생하면서 각종 현안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해결을 위한 시급성도 매우 높다”라고 설명했다. 연합회는 또 “현재 검단지역의 주요 현안으로 ▲서울지하철5호선 검단∙김포 연장 인천시안 추진 ▲검단신도시 초대형 물류센터 건립 반대(물류유통3 부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시 이관 추진 ▲청라소각장 검단이전 검토 반대 등”이라고 밝혔다. 주경숙 연합회 공동대표는 “현재 검단지역의 국회의원, 시·구의원 등 정치권에 이같은 지역 현안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직접 방문해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이들 정치인들도 검단지역 현안해결을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주 회장은 또, “검단지역은 2026년 7월, 검단구로 행정체제 개편이 예정되어 있는 매우 중차대한 상황으로 현재의 검단지역의 각종 현안을 빠르게 해결하고, 정리해 나가야 한다”며 “검단시민연합과 원당지구연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