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뉴스통신 유동익 기자 | 의왕시가 2월 26일 오후 7시 30분, 경기중앙교회(모락로 27)에서 '제37회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6년 새해를 맞아 ‘힘찬 울림의 시작’을 주제로 시민과 함께 희망과 도약의 메시지를 나누고,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와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무대에서는 장명근 지휘자가 이끄는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깊이 있는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소프라노 여나현, 테너 하세훈이 함께 출연해 수준 높은 협연 무대를 펼친다. 연주 프로그램은 드보르자크의 '카니발 서곡'을 시작으로, 레하르의 '내 입술, 그 입맞춤은 뜨겁고', 푸치니의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아구스틴 라라의 '그라나다', 카르딜로의 '무정한 마음' 등으로 친숙한 성악곡이 이어진다. 특히, 드보르자크 교향곡 제9번'신세계로부터'에서는 전 악장을 연주하며 웅장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베르디의 '축배의 노래'를 통해서는 희망찬 새해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계획이다. 공연은 별도의 예매 없이
경인뉴스통신 유동익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2월 22일 오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경기수원 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생활체육의 가치를 나누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했다. 이번 대회에는 약 1만여 명의 참가자가 모여 5km, 10km, 하프코스를 달리며 도전과 화합의 의미를 되새겼고, 코스 곳곳에서는 시민들의 응원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오세철 예산결산특별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 김동은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대표(더불어민주당, 정자1·2·3),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 국미순 의원(국민의힘, 매교·매산·고등·화서1·2), 정종윤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이 함께했다. 이재식 의장은 개회식 축사를 통해 “오늘 출발선에 선 것만으로도 이미 큰 도전을 이겨낸 것”이라며 “흘린 땀방울이 값진 성취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내빈들과 함께 출발 버튼을 터치하며 레이스의 시작을 알렸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생활체육이 도시의 활력을 높이는 동력이 되기를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여객의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전용공간인 ‘심리 안정실’을 조성해 20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인천공항에는 보행상 장애인, 임산부, 노약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휴게공간이 다양하게 조성되어 있지만 여객 심리안정 목적의 전용공간이 조성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내공항 중에서도 최초로 도입한다. 심리 안정실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면세구역 231번 탑승구 인근에 위치한 교통약자라운지 내부에 마련되어 있으며,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공항 이용 중 갑작스럽게 불안감을 느끼거나 외부자극에 노출된 여객이라면 누구나 방문해 이용할 수 있으며, 하반기 중에는 인천공항 헬프 데스크(1577-2600) 및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심리 안정실은 이용자의 심리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 단계부터 관련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조성됐다. 특히 심리적 안정을 유도하는 전문기구인 ‘스누젤렌(Snoezelen)* 기구’를 포함해 사용자가 조도를 조절할 수 있는 간접조명과 부드러운 색의 마감재를 사용함으로써 심리적 회복에 집중할 수 있는 편안한 환경을 조성했다
경인뉴스통신 김종득 기자 | 계양소방서 는 20일 2026년 상반기 신임 소방공무원 7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식은 소방공무원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신규 대원들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계양소방서 직원들이 참석해 따뜻한 환영과 응원의 뜻을 전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규 소방공무원들은 21일부터 각 부서에 배치돼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시민 안전을 지키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송태철 소방서장은 “각자의 소명에 충실하며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이 되길 바란다”며 “항상 적극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인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경인뉴스통신 김종득 기자 | 옹진군은 군민의 일상 속 걷기 실천을 유도하고 비만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3월 1일부터 20일까지 운영되는 '일상 속 가볍게 걷기'챌린지 참가자를 23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3월 4일 ‘비만예방의 날’을 기념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된다. 옹진군민과 군청 직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20일간 누적 15만 보 걷기(1일 최대 8천 보)를 목표로 일상 속 걷기를 실천하게 되며, 목표 달성자 중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한 최고 걸음수(20만 보) 달성자 중 10명을 별도 선정하는 ‘최고걸음상’을 수여해 참여 동기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참여자의 지속적인 실천을 돕기 위해 중간 점검 알림(리마인드 메시지)을 발송해 스스로 걷기 실천 현황을 확인하고 참여를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이번 챌린지 기간 동안 ‘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 식생활 실천 방법’과 ‘영양표시를 보면 건강이 보여요’ 등 건강 정보를 함께 제공하여 군민들이 걷기와 올바른 식생활을 병행
경인뉴스통신 김종득 기자 | 옹진군은 2027년 예산 편성을 앞두고 2026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를 오는 5월 2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은 주민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예산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제도다. 특히 도서지역으로 구성된 옹진군의 특성을 고려할 때, 각 면별 생황여건과 주민 수요를 예산에 반영할 수 있는 실질적인 참여 통로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공모 규모는 총 8억 원 이내이며, 옹진군민은 물론 관내 기관 및 단체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제안할 수 있다. 사업 제안은 옹진군 홈페이지, 우편·팩스 또는 가까운 면사무소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사업은 소관부서의 타당성 및 실행 가능성 검토를 거친 뒤, 면 지역회의와 주민총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 등 단계별 절차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사업은 군의회 의결을 통해 2027년도 본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문경복 군수는“군민의 생활 현장에서 나온 다양한 아이디어가 지역 변화의 밑거름이 될 것” 이라며,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군민의 제안이 군정에 충실히
경인뉴스통신 김종득 기자 | 강화군은 20일 강화군 장학관 입사생 297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현재 강화군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수도권 도심에서 4개의 장학관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서울 영등포구 제1장학관 개관을 시작으로, 2019년 서울 중구 제2장학관을, 2023년 서울 동대문구와 인천 연수구에 3‧4장학관을 연이어 개관해 운영 중이다. 장학관은 대학(원)생이 월 10만 원의 저렴한 사용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대부분 1인 1실로 운영돼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수도권의 높은 전·월세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입사 예정자가 준수해야 할 생활 수칙을 안내하고, 강화소방서의 협조로 화재 발생 시 긴급 대피요령과 소방시설 사용법 등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강화군 장학관은 지역에서 성장한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복지의 핵심 기반”이라며 “학생들이 각자의 길에서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장학관 운영과 제도 전반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
경인뉴스통신 김종득 기자 | 강화군은 20일 선원면 생활체육센터에서 유정복 인천시장과 함께 ‘마을 안으로, 시민 속으로’ 통합회의를 개최하고, 선원면의 인구 유입 증가에 따른 기반시설 확충 등 지역 현안을 주민들과 논의했다. ‘마을 안으로, 시민 속으로’는 생활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시와 군이 협력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현장 중심형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날 회의에는 선원면의 이장단,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회, 노인회 등 지역 단체 대표와 주민들이 참석해 마을 현안들을 논의했다. 선원면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된 2024년 이후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난해 12월 최초로 인구 1만 명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지역 개발과 인구 유입에 따른 기반시설 확충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이날 회의에서도 관련 의제 2건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첫 번째 의제로는 광역시도 60호선(고속도로 종점부~국지도 84호선) 조기 건설이 논의됐다. 올해 착공을 앞둔 계양~강화 고속도로 완공 시 교통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재 2차선 도로로는 원활한 교통 처리가 어려울 것이라
경인뉴스통신 유동익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부동산 범죄와의 전면전을 선포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최근 하남 등지에서 일어난 집값 담합 행위를 적발한 도청사 15층 ‘부동산 불법행위 수사 T/F’ 사무실을 찾아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서 김동연 지사는 “대통령께서 담합 행위를 발본색원해 ‘망국적 부동산 공화국’을 극복하고 공정한 사회질서를 확립하자고 연일 강조하고 있다”면서 “부동산 담합 세력 근절에 대한 경기도의 의지도 분명하다. 오늘부로 ‘부동산 범죄와의 전면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어제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우리 사회에 퍼져있는 각종 담합행위를 열거하면서 ‘부동산 담합’을 포함한 뒤 엄단입장을 밝힌 바 있다. 최근 경기도는 하남 등지의 온라인 커뮤니티(오픈채팅방)에서 집값을 띄우기 위해 회원들이 담합을 한 행위 등을 적발해 냈다. 김 지사는 “부동산 범죄는 매우 조직적이고 은밀하게 이루어지지만 경기도는 압도적인 선제 감시 시스템으로 조직적인 집값 담합과 시세 조작 등의 ‘투기 카르텔’을 완전히 뿌리 뽑아 이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면서 다음의 4가지를
경인뉴스통신 김종득 기자 | 인천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대한민국 근대화의 상징이었던 인천 동구의 철강산업이 전례 없는 존립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최근 현대제철 인천공장이 수요 급감으로 인해 철근 생산설비의 절반을 영구 폐쇄하기로 결정해 지역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민관합동 실무TF를 구성하고, 3월초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계획(신청서) 제출을 목표로 지정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1. 벼랑 끝에 몰린 철강산업 현재 대한민국 철강업계는‘4중고(四重苦)’의 늪에 빠져 있습니다. 장기화된 건설경기 침체는 수요를 급감시켰고 미국의 관세 부과로 대외적 압박은 가중되고 있습니다. 중국발 저가 철강재의 파상 공세와 급격히 상승한 산업용 전기료 부담은 철강 기업들이 감내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섰습니다. 2. 타 지역보다 열악한 동구의 경제 구조 인천 동구의 경제 지표는 이미 적색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2025년 기준 동구의 재정자립도는 12.77%에 불과합니다. 이는 이미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된 여수(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