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뉴스통신 김종득 기자 | 인천 동구는 중장년층의 성공적 노후 준비와 사회활동 재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동구 인생이모작지원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4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2025년 1월부터 3월까지 진행되며, 중장년층의 취·창업 지원, 역량 강화, 건강 및 취미 문화, 사회공헌활동 등을 위한 총 9개 과정으로 운영한다. 운영 프로그램은 ▶조경기능사 국가자격증 실기시험 대비반, ▶직업상담사 2급 국가자격증 필기시험 대비반, ▶SNS 운영으로 N잡러 되기, ▶8체질 건강관리, ▶재미있는 인물화 캐리커처, ▶겨울 차 만들기, ▶건강 간식 만들기(수제 에너지바), ▶천연 보습 화장품 만들기 등 9개 과정이며, 중장년이 성공적인 인생 이모작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2025년부터는 동구자원봉사센터와 협업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풍부한 경험과 능력을 갖춘 중장년이 지역 사회공헌 활동가로 사회적 역할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2025년 1기 프로그램으로 ▶손뜨개 사회공헌 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교육 시간을 자원봉사 시간으로 인정하고
경인뉴스통신 김종득 기자 | 성주군과 성주군의회에서는 성주의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단 한 건의 예산삭감도 없이 내년도 본예산안 6,420억원을 원안가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 본예산안 원안가결은 그 동안 정례간담회 14회(237건), 주요사업장 방문 등 평소 주요정책과 현안사업에 대한 의회와 집행부 간 끊임없는 설명과 논의의 결과이며, 지역발전을 위한 획기적이고 역사적인 성과 창출의 시작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구교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두고, 위원들 간 장시간 심도 있는 격론을 통해 군에서 제출한 예산안을 원안가결 했다”고 밝히며, “집행부에서 예산집행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희재 군의회 의장은 “국내 정세의 어려움에도 집행부에서 세밀하게 꼭 필요한 사업들 위주로 편성한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숙고 한 끝에 원안으로 가결해 주신 의원님과 공직자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성주군의회와 성주군은 한마음 한뜻으로 충분히 소통하고 화합하면서 협치하여 성숙한 지방자치를 실현하고 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엄중
경인뉴스통신 김종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한국시니어클럽협회에서 주관한 2024년 전국 노인 일자리대회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한국시니어클럽협회는 전국 201개 시니어클럽이 가입된 단체로 어르신 일자리 사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자체와 유공자를 발굴하고 격려하고자 매년 전국 노인 일자리대회를 열고 있다. 남동구는 이날 노인일자리 분야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8개 우수 지자체 중 인천에서는 최초로 유일하게 수상했다. 앞서 남동구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전국 시・군・구 지방자치단체 노인 일자리 사업 평가에서도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구는 올해 73개 사업에 대해 7,429명의 어르신에 일자리를 제공해 지난해 대비 1,209명의 일자리를 늘렸고 내년에도 332명의 어르신 일자리를 추가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전국 노인 일자리대회에서 남동구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에게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인뉴스통신 김종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영유아를 위한 보육사업 발전에 이바지한 보육 교직원 1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수상자는 보육사업 발전에 이바지한 어린이집 원장 8명과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기여한 보육교사 9명 등이다. 수상한 보육 교직원들은 학부모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 환경 조성과 보육환경의 편의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관리시스템 활용 등 보육사업 발전에 적극 노력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한 해 동안 변함없는 격려와 사랑으로 아이들을 돌보며 최선을 다해 주신 원장님과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유보통합을 앞두고 교육격차 해소 및 보육 교직원의 처우개선 등 보육의 변화가 발전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기울이고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국제공항이 ‘에콰도르 과야킬 신공항 배후단지 개발 기본계획 수립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기획재정부의 ‘경제혁신파트너십 프로그램(EIPP)’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발주했으며, 2024년 12월 2일부터 2025년 10월 15일까지 약 10개월 간 진행된다. 본 사업은 에콰도르의 경제 및 물류 중심지인 과야킬시의 신공항 배후단지 개발을 통해 공항 관련 산업은 물론 국가 경제 성장 지원을 목표로 한다. 과야킬 신공항은 기존 공항(호세 호아킨 데 올메도 국제공항)의 포화 문제를 해결하고, 에콰도르의 주요 교통 허브로 자리 잡을 국가적 핵심 인프라로 기대되고 있다. 공사는 배후단지에 적합한 산업 분석과 신공항과 배후단지를 연결하는 필수 인프라 계획을 통해 신공항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지역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개발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공항 배후단지 개발 성공 사례와 해외 사례 분석을 통해 과야킬 신공항에 최적화된 개발 모델을 제안하며, 기술 및 정책 자문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에콰도르 정부에도 중요한 경제적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과야킬 신공항은 단순한 교통 인프라 구축을 넘어
경인뉴스통신 김종득 기자 | 인천미추홀지역자활센터는 5일 주안역 그랜드하우스에서 자활사업 종사자, 내빈 등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자활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한 해 동안 추진된 자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을 새롭게 준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사업 성과 보고, 우수 참여 주민 및 우수 사업단 시상,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해 주신 참여자와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내년에도 자활사업이 더 체계적이고 활기차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내일스토어, 빠르니세탁, 꿈이든카페 등 총 16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1년부터 미추홀구 자활참여자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인뉴스통신 김종득 기자 | 부평구는 5일 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로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613만원을 기탁받았다. 이번 성금 기탁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이문호 지회장을 비롯한 부평구지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은 것이다. 기탁받은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평구 저소득가정을 위한 지역복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문호 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나눔활동을 실천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준택 구청장은 “매년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 겨울철 소화기 전달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경인뉴스통신 김종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4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난방비 지원’을 위한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후원회장인 이정희 한림병원 이사장이 참석해, 취약계층 아동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지원에 뜻을 함께했다. 이번에 기탁 받은 후원금은 1,400만 원으로, 계양구는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35가구에 난방비로 40만 원씩을 지원할 계획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는 “난방비 지원이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겨울나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아동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윤환 구청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 이번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인뉴스통신 김종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일 별난효성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별난효성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2023년부터 계양구 효성동 소재 도시재생어울림복지센터(봉오대로 510)를 위탁운영하고 있다. 조합은 카페와 헬스 등 사업 운영에 따른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곽상운 대표는 “연말을 맞아 사업 운영에 따른 수익금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를 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25년 1월 말까지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인뉴스통신 김종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4일 효성동 소재 ‘㈜더황금푸드’와 ‘㈜황금곱창’의 최기로 대표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해지길 바란다며 백미 200kg 등 이웃 돕기 성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더황금푸드, ㈜황금곱창은 지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기부를 이어온 업체이다. 다년간 수익의 일부를 이웃 돕기 등 사회에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물품은 쌀 200kg, 라면 100박스, 밀키트 30개 등 환가액 500만 원 상당으로, 기탁 받은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기탁식에서 윤환 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 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