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뉴스통신 김종득 기자 | 김포시가 사회문제 해결형 혁신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사회적경제기업가의 창업 및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5년 김포시 사회적 경제 창업 아이디어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창업 3년 이하의 김포시 소재 법인, 단체, 개인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정 후 1년 내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 진입 계획과 가능성이 있는 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팀에게는 ▲최대 5백만원의 창업지원금과 ▲사회적경제기업 진입을 위한 1:1 멘토링 ▲역량강화 교육 및 컨설팅 등의 맞춤형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접수 기간은 3월 4일부터 3월 13일까지이며, 이메일 또는 방문·우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김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역경제과 한흔지 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에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가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는 분야별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 분야의 새로운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
경인뉴스통신 김종득 기자 | 김포시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자연 속 힐링 공간 조성을 위해 2월 27일부터 3월 9일까지(11일간)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폼을 통해 진행되며, 시민들의 맨발걷기길 이용 의향, 원하는 맨발길 유형, 선호하는 맨발걷기길 스타일, 필요한 편의시설 등을 파악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맨발걷기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포시 민발걷기길 조성사업은 생활권 인접 17개소 공원에 조성되며, 노선검토를 거쳐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김포시민이 일상 속에서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을 마련하겠다”며, 강력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설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QR코드는 김포시 홈페이지 및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인뉴스통신 김종득 기자 | 김포시는 오는 3월 5일부터 3월 28일까지 친환경 농산물 소비 촉진과 임산부들의 건강 증진 도모를 위해 ‘경기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경기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은 연간 40만원(자부담 20% 포함)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꾸러미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김포시에 거주하며, 2024년 1월 1일 이후로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현재 임신부로,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사업) 수혜자는 선정에서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경기민원24를 통한 온라인 신청으로 진행되며, 별도의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신청 가능하다. 기간 내 신청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4월 중 추첨을 통해 1,200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임산부는 당해 12월 15일까지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쇼핑몰에서 원하는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선택해 자부담 20% 결제 후 배송 받을 수 있다. 두정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김포시의 임산부들에게 안전한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미래세대 건강 증진과 친환경 농산물 소비 확대를 동시에 유도할 수 있는 사업인 만큼,
경인뉴스통신 김종득 기자 | 김포시는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양촌읍 양곡리 1331번지에 위치한 양곡기쁨공원(양곡제4근린공원)의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양곡기쁨공원은 2011년 조성된 산지형 공원으로, 주요 시설인 목재데크 산책로와 야외 운동기구 등이 노후화되어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졌다. 이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보수 요청이 있었으며, 이번 시설 개선 사업을 통해 공원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공원이용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금번 시설 개선사업은 3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며, 공사 기간 동안 원활한 사업 추진과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공원 내 산책로가 일시 폐쇄된다. 또한, 공원 일시 폐쇄에 대한 안내문을 공원 입구와 주요 시설물에 부착하여 이용객들의 혼란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포시는 이번 시설개선 사업이 완료되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원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경인뉴스통신 김종득 기자 | 부평구가 2025년 체육프로그램(생활체육·건강체조·노인건강체조 교실)에서 활동할 지도강사 27명을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생활체육교실은 웰빙댄스·배드민턴 등 10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각 종목은 오는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 지역 내 체육시설 등 13곳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건강체조교실의 경우 에어로빅·국학기공 등 2개 종목으로 이뤄졌다. 오는 3월 4일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부평공원·부영공원·원적산공원 등 13곳에서 열린다. 참가료는 없으며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외에도 60대 이상 어르신들이 참여 가능한 노인건강체조 교실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각 프로그램별 자세한 사항은 구 체육진흥과로 문의하면 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오늘 지도강사로 위촉된 여러분께서 구민의 건강증진과 일상의 행복을 위해 열정을 가지고 생활체육 지도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오는 7월 하반기 생활체육교실 참가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인뉴스통신 김종득 기자 | 민선8기 김포시가 1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소통하는 2025년 신년인사회를 마무리했다. 2025년 1월 20일부터 2월 20일까지 이어진 이번 인사회는 주민들과의 소통 강화 및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김포시는 이번 신년인사회를 시작으로, 주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연중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3월부터 5월까지 각계각층의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6월부터 12월까지는 ‘통행시장실’을 통해 시장이 직접 주민들과 소통할 방침이다. 또한 7월에는 ‘시정 설명회’를 통해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하며, 9월부터 10월까지는 야간 시간대에 ‘통통야행’을 운영해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김포시는 이번 신년인사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각 부서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추진 경과와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 의견을 단순히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정책 수립과 집행에 반영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김병수 시장은 “소통은 신뢰받는 행정의 첫걸음”이라며 “
경인뉴스통신 김종득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은 24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김병수 시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해빙기 재난안전사고 예방 대책 마련에 철저를 기할 것을 관련부서에 주문했다. 또한, 시민 안전 및 편의와 직결되는 일부 관내 경로당, 어린이 시설, 장애인 시설 등의 노후화를 언급하며, 효과적인 보수를 위한 다양한 방안 검토를 지시했다. 아울러, 각종 도시개발사업 등 추진 시 김포만의 차별화된 특색과 개성이 드러날 수 있는 다양한 요소 반영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청년들을 위한 다양하고 효과적인 정책사업을 지속 발굴하여 김포시가 청년친화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김병수 시장은 서울 5호선 연장 사업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등 시민편의 증대를 위한 주요 시정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전 공직자들이 지속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인뉴스통신 김종득 기자 | 김포시는 지난 2025년 2월 24일(월)에 5급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및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이다. 이날 교육은 폭력예방 전문강사를 초청해 진행했으며, 김병수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 88명이 참석하여,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사례중심의 설명 및 고위직 공무원의 역할을 강조하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최근 처벌이 강화되고 있는 스토킹 범죄, 디지털 성범죄 예방에 대한 내용도 포함해, 다양한 형태의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김포시는 간부 공무원 대상으로 『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을 별도 실시함은 물론 오는 5월에는 전 직원 대상 폭력예방 통합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속적인 사례 중심의 폭력 예방 교육으로 직장 내 성차별적 관행을 없애고,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는 김포시가
경인뉴스통신 김종득 기자 | 김포시는 25일 김포시청(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김병수 김포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의 대표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서울런을 공동 사용하여 양질의 교육콘텐츠를 제공하여 관내 청소년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서울런은 유명 교육업체와 연계하여 다양한 온라인 학습콘텐츠를 제공하고, 맞춤형 멘토링 지원으로 진로진학 상담 및 학습 관리를 지원하는 서울시의 대표 정책이다. 시는 관내 고등학생의 사교육비 부담이 높은 점을 고려하여, 저소득층 고등학생에게 양질의 온라인 콘텐츠를 우선 지원하고, 점차 사업 대상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대학생을 활용한 맞춤형 멘토링도 추후 검토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시는 서울시와 함께 교통에 이어 교육까지 함께 해 나가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학생 간 교육격차 해소와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바다를 품고 있는 김포가 교통과 교육을 넘어 서울과 함께 해양도시로 도약할
경인뉴스통신 김종득 기자 | 인천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는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의 ‘참여자 조기 등록 추진 실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1,300여 개의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조기 등록 추진 실적을 평가했으며, 빠르게 등록을 마친 우수기관에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오는 9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노인 일자리 조기 등록은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와 소득 공백을 방지하는 매우 중요한 단계로, 지난해 12월 센터는 조기 등록 기간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참여자 등록 절차를 진행했다. 또한, 지난 1월에는 활동비를 조기 지급해 민생 회복에도 기여한 바 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노인 일자리 확대를 통해 어르신들이 사회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센터가 앞으로도 노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활동 지원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