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새마을회 회원들이 지난 26일 왕길동 128-147 폭우 피해지역 (주)한백산 현장을 찾아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조성관 새마을회 회장은 이날 “(주)한백산 물류유통회사는 지난 17,18일 갑자기 내린 폭우로 1천여평 규모의 물류창고에 수백여개의 10Kg들이 플라스틱 통, 박스포장들이 진흙탕속에 침수돼 물로 세척한 후 재포장을 해야 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들었다”며 “새마을회 회원들이 두 팔을 걷고 힘을 보태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구 새마을회 남·여 회장 및 회원 30여명은 2개의 팀으로 나눠 30℃가 웃도는 찜통더위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려가며 진흙탕속에 침수됐던 수백여개의 10Kg 플라스틱 통들을 하나씩 박스에서 들어내 물로 세척 한 후, 새로운 포장 작업을 통해 시장에 유통 할 수 있도록 작업을 실시했다. 봉사에 참여한 권오분 서구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현장에서 보니 호우 피해를 입은 유통업체 업주분의 참담한 마음이 느껴진다”며 “더욱 막중한 책임감으로 새마을 회원님들과 함께 복구 작업에 임했다”고 말했다. 오장환 (주)한백산 고문은 “자신의 일을 뒤로하고 따듯한 손길로 봉사해
인천 서구 새마을회(회장 조성관)가 회원 전체 및 직계가족들의 건강복리증진을 위해 최근 ‘아인병원'과 '청라이플란트 치과'에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성관 새마을회 회장은 이날 “새마을회 가족들의 건강복리증진을 위해 NOU를 체결해 주신 양 의료기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통해 새마을회가 건강한 모습으로 사회적 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힘써 달라”며 협조를 구했다. MOU을 체결한 의료기관, 아인병원(미추홀구 경인로 372)은 30년 명성의 여성 특화병원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다양한 진료과를 갖춰 대학병원급 최첨단 장비도입으로 정확한 판독과 진단, 치료를 통해 지역사회의 중추적 의료역할을 하는 우수 종합병원이다. 또 아인병원은 전문병원 제도가 도입된 2011년 이래 인천지역에서 유일하게 4회 연속(2011~2023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지정돼 고난도 난임 시술에서는 높은 임신 성공률을 기록해 2019년과 2023년 2회 연속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평가 ‘난임 시술 의료기관 1등급’을 획득 한 바도 있다. 아인병원과의 진료 특약사항에는 “서구새마을회 회원 전체 및 직계가족들을 대상으로 ▲외래진료시 비급여 일
인천 서구새마을회(회장 조성관)는 최근 백석동 일원 휴경지(850평)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조성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고구마 순 심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고구마 순 심기 행사에는 조성관 새마을회장을 비롯해 이기학 협의회장, 권오분 부녀회장, 정준교 직장회장, 새마을지도자 등 100여 명이 함께 참여해 고구마 순 11,000주를 식재했다. 조성관 새마을회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 주신 강범석 서구청장, 고선희 서구의회의장, 박용갑 구의원 및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새마을가족이 직접 식재한 농작물이 많은 결실을 맺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권오분 부녀회장도 "이른 식전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심은 고구마 순이 무럭무럭 자라 풍성한 열매를 맺어 소외계층 가정 등에 건강한 먹거리로 전달됐음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식재한 고구마는 오는 10월경 수확하여 지역 내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 7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서구새마을회는 이날 고구마 순 식재 후, 대한체육회가 공모 중인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부지 서구유치를 위해 63만 서구민의 염원을 담아 ‘국제스케이트장, 서구로’
인천서구새마을회는 16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3·14대 서구새마을회장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한 전·현직 새마을지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식과 제12․13대 이부종 회장의 이임식과 제14대 조성관 새마을회장, 이기학 새마을협의회장, 권오분 새마을부녀회장, 정준교 직·공장협의회장 공동 취임식이 진행됐다. 이날 조성관 취임회장은 이임하는 이부종(12.13대)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정준교 직∙공장협의회 회장도 한선희(1.2대)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재임기간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를 한 공로로 이부종 회장과 한선희 직∙공장협의회 회장에게는 강범석 구청장으로부터 추가로 감사패가 전달됐다. 조성관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나눔․배려․연대의 시대정신을 발휘하여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겠다”며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해 탄소중립 실천 운동에 앞장서 미래지향적인 공동체 운동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서구새마을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또 “관내 행정기관과 기업들간 공동연대하는 사업들을 추진하고
2024년 “다시 새마을 운동, 세계와 함께”란 슬로건을 내걸고 서구지역 각 동의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장, 부녀회장들이 새마을회의실(4층)에 모여 25일 서구지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는 2023년 주요사업추진 실적보고, 2024년 주요사업 추진계획(안), 2024년 신임회장 선출 및 감사 선거를 실시했다. 새마을회는 2023년 주요사업 추진 실적으로 ▲농가 일손돕기 모판 벼씨파종. 포도 봉지씌우기 고구마, 고추 수확돕기 ▲천일염 도농교류 직거래 사업 ▲불우이웃돕기 고구마수확 나눔 ▲집중호우 수혜지역 복구지원 ▲사랑의 고추장 나누기 ▲사랑의 김장나누기 ▲좋은 이웃 만들기-마을공동체 운영 ▲도심 속 나무심기 등 총 42개의 추진사업의 성과를 보고했다 이어 4대 중점 운동별 실적으로는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문화 조성(도농교류확대 농가 일손 돕기 외 20건) ▲탄소중립 실천 연대강화(생태하천 미꾸라지 방류 및 공촌천 환경정화 외 9건) 등 사업실적도 함께 보고했다 또 새마을운동 주요추진 역량강화로는 ▲창의적. 혁신적 지도자 양성(새마을회원 확충 및 회원단체 간 연대, 협력 ▲청년층 참여 확대와 해외 봉사단 운영 ▲새마을 연수원 전문성 확보와 기능 고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