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새마을회(회장 조성관)가 회원 전체 및 직계가족들의 건강복리증진을 위해 최근 ‘아인병원'과 '청라이플란트 치과'에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성관 새마을회 회장은 이날 “새마을회 가족들의 건강복리증진을 위해 NOU를 체결해 주신 양 의료기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통해 새마을회가 건강한 모습으로 사회적 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힘써 달라”며 협조를 구했다. MOU을 체결한 의료기관, 아인병원(미추홀구 경인로 372)은 30년 명성의 여성 특화병원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다양한 진료과를 갖춰 대학병원급 최첨단 장비도입으로 정확한 판독과 진단, 치료를 통해 지역사회의 중추적 의료역할을 하는 우수 종합병원이다. 또 아인병원은 전문병원 제도가 도입된 2011년 이래 인천지역에서 유일하게 4회 연속(2011~2023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지정돼 고난도 난임 시술에서는 높은 임신 성공률을 기록해 2019년과 2023년 2회 연속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평가 ‘난임 시술 의료기관 1등급’을 획득 한 바도 있다. 아인병원과의 진료 특약사항에는 “서구새마을회 회원 전체 및 직계가족들을 대상으로 ▲외래진료시 비급여 일
인천 서구새마을회(회장 조성관)는 최근 백석동 일원 휴경지(850평)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조성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고구마 순 심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고구마 순 심기 행사에는 조성관 새마을회장을 비롯해 이기학 협의회장, 권오분 부녀회장, 정준교 직장회장, 새마을지도자 등 100여 명이 함께 참여해 고구마 순 11,000주를 식재했다. 조성관 새마을회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 주신 강범석 서구청장, 고선희 서구의회의장, 박용갑 구의원 및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새마을가족이 직접 식재한 농작물이 많은 결실을 맺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권오분 부녀회장도 "이른 식전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심은 고구마 순이 무럭무럭 자라 풍성한 열매를 맺어 소외계층 가정 등에 건강한 먹거리로 전달됐음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식재한 고구마는 오는 10월경 수확하여 지역 내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 7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서구새마을회는 이날 고구마 순 식재 후, 대한체육회가 공모 중인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부지 서구유치를 위해 63만 서구민의 염원을 담아 ‘국제스케이트장, 서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