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행숙 국민의힘 예비후보(인천시 서구병)가 고질적 과밀학급 해결방안으로 ‘모듈러 교실’을 검단신도시에 설치·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21일 이 예비후보는 아라동에 위치한 해든초등학교 학부모 간담회에서 교육환경 개선과 관련해 “인천교육청 미래학교 공간혁신 추진차원에서 진행하는 모듈러 교실이 과밀학급의 해답이 될 수 있다”는 주장과 함께 “검단지역 학교에 적극 적용하도록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듈러 교실은 건축비용이 싸고 설치기간도 짧고, 사용 후 해체가 용이한 영구 혹은 임시시설로 임시교사 대체시설로 최근 전국적으로 시범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과밀학급을 해결하는 방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모듈러 교실은 일반적으로 운동장 또는 학교 내에 있는 유휴 토지를 이용해 설치가 가능하며 보통 조립형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화재발생 시 소화를 위한 스프링클러 설치가 의무화 돼 있지 않은 것이 안전상의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최근 시공과정에서 붉어진 일부 부실공사 등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해결하면 학교의 리모델링 공사기간동안 수업의 지속성이나 과밀학급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올해까지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2025년 확대보급한다는 정
권상기 인천 서구병 개혁신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최근 성황리에 개소식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개소식은 검단신도시 아라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진행됐으며, 내빈 및 개혁신당 중앙당 김철근 사무총장과 당직자들을 비롯해 주민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육성녹음으로 축사한 이준석 대표는 “1995년 6월 27일 제1회 동시지방선거에서 계양구 초대 구의원을 역임한 권상기 후보는 ‘외유 내강형’으로 다정다감한 인물”이라고 소개하고 개혁신당에서 꼭 필요한 일꾼임을 강조했다. 또 이 당대표는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총선 인천 서구병에서 권상기후보를 적극 지지해 당선시켜줄 것도 당부했다. 이어 연단에 오른 개혁신당 중앙당 김철근 사무총장도 “개혁신당의 마중물 권상기 후보를 국회로 보내야 한다고 역설하며 권 후보야말로 검단을 책임질 일꾼이라”고 힘을 실었다 여러 내빈들의 축사, 격려사와 함께 연단에 오른 권상기 후보는 “기필코 검단은 인천시 검단구가 아닌 서울시 검단구 메가시티로 변할 것이며 앞으로 여러분은 인천시민이 아닌 서울시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권상기 후보는 “밋밋한 아라뱃길에 출렁다리를 놓고 ‘리버버스’ 수상택시를 운용해 물길을 통한 수상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