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기 개혁신당 예비후보, 국회의원 선거 사무실 개소식 열어

권상기 개혁신당 인천서구병 선거사무실 개소식 성황리에 마쳐

이준석 당대표 육성 축사, 중앙당 김철근 사무총장 참석

 

권상기 인천 서구병 개혁신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최근 성황리에 개소식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개소식은 검단신도시 아라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진행됐으며, 내빈 및 개혁신당 중앙당 김철근 사무총장과 당직자들을 비롯해 주민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육성녹음으로 축사한 이준석 대표는 “1995년 6월 27일 제1회 동시지방선거에서 계양구 초대 구의원을 역임한 권상기 후보는 ‘외유 내강형’으로 다정다감한 인물”이라고 소개하고 개혁신당에서 꼭 필요한 일꾼임을 강조했다.

 

또 이 당대표는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총선 인천 서구병에서 권상기후보를 적극 지지해 당선시켜줄 것도 당부했다.

 

이어 연단에 오른 개혁신당 중앙당 김철근 사무총장도 “개혁신당의 마중물 권상기 후보를 국회로 보내야 한다고 역설하며 권 후보야말로 검단을 책임질 일꾼이라”고 힘을 실었다

 

여러 내빈들의 축사, 격려사와 함께 연단에 오른 권상기 후보는 “기필코 검단은 인천시 검단구가 아닌 서울시 검단구 메가시티로 변할 것이며 앞으로 여러분은 인천시민이 아닌 서울시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권상기 후보는 “밋밋한 아라뱃길에 출렁다리를 놓고 ‘리버버스’ 수상택시를 운용해 물길을 통한 수상교통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또 “검단신도시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공동묘지”를 없애고, 그 “자리에 공원과 다목적 스포츠 체육관 건립 등, 지식산업단지로 변모시켜 주거와 문화∙복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명품신도시를 만들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력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혔다.

 

한편 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린 권상기 개혁신당 선거사무실 개소식에는 주민 약 300여명이 참석해 오후 4시를 끝으로 성황리에 행사를 모두 마쳤다.